3박4일동안 청양으로 캠을 다녀온 후 큰아들 등짝에 피가 굳어서 있는듯 해서 모기한테 물려서 피가 낳나보다 했는데 아침에 아들이 진드기라면서 보여주는데 진드기가 맞았습니다.
오늘도 일하는 중에 아내한테 전화가 왔는데 진드기 같은것이 팔목에 붙어있어 카드로 긇어 잡았다고 하네요.ㅜㅜ
아내가 보건소에 전화 하니 죽이지 말고 휴지에 물을 묻혀서 담아 오라고 해서 담아놓고 이글을 씁니다. 혹여 캠 다녀오신 회원님들도 주의 하시고 강아지나 고양이와 함께 캠 하셨다면 세밀히 검사해 보시고 아이들 몸에도 꼼꼼히 드려다 보시기를 바라며 잠복기는 1주~2주 후에 감기 기운이나 몸살기 가 있답니다.
주의하시고 즐캠하세요.~~
새끼인듯 합니다.
물린자국인데요 모기한테 물린건지 진드기한테 물린건지 자세히 몰라서 내일 보건소에 가서 피검사를 해야겠습니다. ㅡㅡ;;
첫댓글 저의 강쥐들도 몇년전 진드기들 때문에 혼이 났던적이 있어서
지금은 아예 풀밭엔 가질 않습니다.
내일 꼭 보건소에 가셔서 정밀 검사를 받으셔야겠습니다.
모양새가 티브이에서 보았던 진드기와 비슷하긴 하네요.
네.~~
참진드기 라네요..ㅜㅜ
살인진드기는 소참진드기
라는데 내일 보거소에 가야겠습니다.ㅎ~
모쪼록... 깨끗하게 치료를!
조심이 필요하네요ㅡ.
감사합니다.~^^
점점 두려워지는 캠.~~ ㅠㅠ
그래도 즐거움이 따라오니 또다시.~~^^#
조심 해야겠네요
별일 없기를~~
네...
거북님도 주의하시고 즐캠하세요
저도 7월18일 진드기에 물렸습니다.
지금은 3주가 지나서 아무 반응이 없는것 보니 괜찮은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병원가서 소독하고 잡은 진드기 보여드리고 살인진드기 확인도 하고
불안해 했는데 병원에서도 진드기가 0.4%만 바이러스가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괜찮습니다.
일단 병원이든 보건소든 상담받으시고 소독도하십시요.
아무쪼록 저처럼 별 일없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불행중 다행입니다.~~
오늘 보건소에서 연락이 와서 피뽑고 왔습니다.
정확한 조사 를 할려면 병원에 가보라고 하네요.
이틀간 증세가 있었는데 몸살약을 먹고 지사제를 먹었더니 괜찮아졌습니다.
그래도 모르니 주의
하라고하네요.ㅜㅜ
몸에 발열이 나면 즉시 병원으로 가라고 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숲속이 겁나네요.ㅠㅠ
즐캠하시고 안캠하세요.~~^^
여름철 풀밭에서는 진드기 조심해야 겠습니다.
검사 결과가 좋게 나오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굿밤되세요.~~🙆♂️
진드기는 풀 맨끋 (꼭대기)에 항상 머물고 있다가 사람이든 짐승이든 지나가면 올라탑니다.
그래서 항상 그런곳을 지나가면 다리쪽을 한번쯤 검사를 해보셔야됩니다
옷차림은 흰색의 바지를 입고 다니시는것이 좋습니다 제가 격어본것을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