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를 만들어 보려고 회로도를 찾았다.
久 모델 회로도를 찾아 미국, 독일로 갔다 랜선을 타고 ㅋㅋ
그리고 구 모델 자료를 찾아 저항, 콘덴서, tr 기타 등등등 부품을 주문헸다.
80년대가 생각난다
청계천 광도백화점 부품집에서 저항, 콘덴서 하나 둘씩 그릇에 담아 계산대로 가서 정산을 했는데
이제는 인터넷으로 부품을 찾아서 바구니에 넣고 정산을 해야 한다. 수량은 10개 부터 50개 등등 최소 판매수량으로만 판매가 된다.
그래도 편리하기는 하다 청계천 골목으로 두리먼 거리던 것을
이제는 랜선타고 모니터 보면서 부품판매하는 사이트마다 찾아가며 회원등록하고 또 다른 부품 구입하려고
부품판매 사이트 마다 방문하여 회원등록을 한다.
다람쥐 가 먹일 감추어 놓고 잊고 해매듯 가입한 사이트 찾아 해매기도 한다 .....
구 모델의 회로대로 조립을 하다가 제너 다이오드 구입을 잊어서 新 모델로 회로로 변경하는 바람에
공중선 납땜을 절단하고 다시 공중선 납땜을 했다 . 마치 6~70년대 진공관 제품 조립하듯이 부품과 부품을 공중에
매어 다는 납땜을 했다.
그리고 아끼는 sg2020 꺼내고 sg 239 튜너에 연결하여 테스트를 했다.
보기 보다는 잘 작동한다 ㅋㅋ 혼자서 만족한다.
출처: KOREA A1 CLUB 원문보기 글쓴이: HL1W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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