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노래 자매님 이번주에 어땠어요?
(새노래:오른쪽 팔이 시원~~~하고, 자면서 한쪽으로 자면 아파서 잠을 못자는데, 잠도 안깨고~~)
어떤영이 그러는지 알아내서, 다시 그놈이 못들어오도록 대적하셔야 해요.
보통 ‘미워하는 영’인데, 누군가를 미워하면 밤에 씩씩거리며 잠을 잘 못자요~
밤에 갑자기 그 사람이 기억나서 잠을 못자게 해요~
사람들은‘에구~~왜 자꾸 기억나서 그러냐~~~’라고 하는데,
그것은 귀신 그놈이 그러는 거예요~~~
그럴때는 ‘야 이놈! 그딴 소리하지말어~! 너 떠나갓! 아주 떠나갓!!!’하고 대적하셔야 해요.
특히 기도할때 ‘용서하는 기도’를 하셔야 해요~~~~
그래서 특정 사람이나 사건으로부터 자유해져야 해요~~!
아담과 하와가 죄만 안지었으면 우리가 에덴동산에서 얼마나 신나게 살았겠어요~
이런 축사사역할 필요도 없고~~~~
(새노래:목장에서 좀 불편한 분이 있었는데~~~. 멍~~해지면서 없어져버렸어요~~)
생각나면 ‘예수님, 무조건 용서합니다!!!’라고 하셔야 해요.
나중에 그 사람이 사랑스러워져야 하구요~
마음은 안내켜도 선물을 하나 사가지고 가서 주는것도 좋아요~
그 사람때문에 내가 막히지 않도록~~~
그러면 누가 보세요?
네, 하나님이 보고 계세요~
예수믿는게 그거예요.
기쁨이 온다니까요~~~~
상대는 더 정신이 없어지지~~~~ㅎㅎㅎ
***주님~~앞~~에 내~~가 서 있네~~~~
주 앞~~에 내~~가 서 있네~~~
주는 거룩하~신 하나님~~
그 앞에 서~~ 있네~~~
그 찬양있지요? (주님 앞에 내가 서 있네:I Stand In Awe)
10여년전에 사랑의 교회의 어느 자매가 부른것을 제가 제일 좋아해요.
그 당시에 그 자매가 부른 찬양이 굉장히 터치가 되었었거든요~~
여러분은 마지막에 마지막에 하나님 앞에 설 거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생명수강가:많이 울것 같아요~~)
왜요?
(다솜:점프해서 아까하던 얘기 계속하고 키스하고~~)
그럼,주희는??
(주희:눈꺼풀이 껌뻑껌뻑 말똥말똥~~~~~)
내 얼굴에서 답이 나오는게 아니고~~~~ 그 안에서 나와야지~~~~~~~~ㅎㅎㅎ
여러분은 왜 답을 못하세요?
이천만년 살 것 같으세요?
저도 그럴줄 알앗지~~~
(포에버:먼저 눈물부터 날것 같아요~~막 운 다음에 아까 하던 얘기 계속 하겠지요~~)
내가 하나님 앞에 서면 뭘할까 심정이 어떨까~
그림을 그려보셔야지요~
여러분이 어떻게 할지 몰라요?
그러면 아직 준비가 안된 거예요~~~
하나님이 ‘stop’하시면, 바로 서야 한다니까요~~
그때가서, ‘오잉~~당신 누구셔용???’라고 하실거예요~?
뵈뵈자매님은?
뵈뵈자매님은 하나님 머리깍아드릴까~~~~ㅎㅎㅎ
환환미소 자매님은요?
(환한미소: 실~~컷 울것 같아요~~~)
왜요?
(환한미소: 나같은것 받아주셔서….)
(새노래:너무 좋아서, 야호~~~)
저는 하나님 앞에 서면 어떻게 한다고 했지요?
.................
(형제자매들:짐승같이 운다고 하셨어요~)
네, 짐승같이 운다고 했어요.
그 다음에 어떻게 되어요?
...................
제가 하나님 앞에 서면 짐승처럼 울고 또 울고 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보니까~~~~~~~~~
오~~~
제 앞에 계신 하나님이 울고 계세요~~~~
하나님이 그렇~~게 울어대세요~~~~~~~~
왜요?
지난주에 들어온 인사이트예요….
지지난주에 다솜자매가 ‘edification(고양, 업그레이드)’에 대해 간증했었어요.
그 간증에서 풀어져 나온 거예요.
하나님이 새벽에 다솜이에게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하나님을 업그레이드, 고양시키고 있다~~’고 하셨지요~~?!
우리는 너무 감사해서 우는데~~~~
하나님은 저에게 감사하다고 울어대세요~~~~~~~~~~~
‘네가 내 앞에서 그렇~~게 울어대는데, 뭔지를 알아~너처럼 울어주던사람은 너 하나야~~’
라고 하시며 울어대시는 거예요~~~
‘네가 나를 이해해 주는 구나~~~
네같이 나를 이해해주는 이가 없었어~~~’
하나님의 울음소리는 제 울음소리를 덮어버려요~~~
CRYING~~~ CRYING~~~ CRYING~~~
하나님은 누군가 자기를 이해해 주길 기다리고 계셨던 거에요~~~~~...
그 많은 아들들 중에~~~
그 많은 딸들 중에~~~
너처럼 나를 알아주는 이가 있었나~~~~~~
그런 아버지를 알아주니 아버지가 얼마나 울어대시는지~~~~
You are the only one~~~~~
CRYING~~~ CRYING~~~ CRYING~~~
여러분은요~~~?
여러분도 그러셔야 하잖아요~~~~
제 자식들이, 제 손주들이 저에게 말해요,
‘아버지~~~ 이제야 당신을 이해하겠어요~~~~
우리를 키우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어요~~~
그 오랜시간동안 우리를 위해 기도하셨잖아요~~~~
이제야, 이제야 당신의 마음을 이해하겠어요~~~’
그 소리에 저는 얼~~~마나 울어대겠어요~~
CRYING~~~ CRYING~~~ CRYING~~~
여러분의 자식이 여러분에게 고백해요~~
‘이제야 당신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이제야 당신의 노고를 이해하게 되었다고~~~
이제야 당신의 피눈물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여러분은 그 소리에 참아왔던 눈물이 터져요~~~~
엉엉 울어대어요~~~
CRYING~~~ CRYING~~~ CRYING~~~
제가 하나님 앞에 서면, 짐승같이 운다고 했는데~~~
엉~~엉~~목놓아 운다고 했는데~~~
하나님의 울음소리는 저의 울음소리를 압도해요~~
완전히 당신의 울음소리만 들려요~~~
얼마나 울고 울고 우시는지~~~
당신의 울음소리에 온 천지가 진동을 해요~~~
당신의 속옷자락에 있던 피범벅들~~~~
당신의 얼굴에 흐르던 피눈문들~~~
당신의 감추어진 피눈물에 내가 목놓아 울고 울고 또 울고~~~
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그 아들을 보며~~~
‘너가 나를~~~ 너가 나를~~~~’
꿀렁꿀렁~~~
참아야만 했던 그 울음~~~
아무에게도 들켜선 안되던 그 울음~~~
혼자 꾸역꾸역~~~~
결국에 결국에
자기를 깊이 깊이 이해하는 그 아들을 보니~~~~
꾹꾹 참았던 울음보가 터져버려요~~
한꺼번에 터져 버려요~~~
거룩거룩~~~ 체면도 권위도 없어요~~~
한번 터진 울음보를 멈출길이 없어요~~~
CRYING~~~ CRYING~~~ CRYING~~~
네가 알아버렸구나~~
네가 나의 은밀한곳까지 알아버렸구나~~
네가 나의 눈물까지~~~
네가 나의 피눈물까지~~~~~
CRYING~~~ CRYING~~~ CR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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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ING~~~ CRYING~~~ CR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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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러분이 성경을 읽을때,
그런 하트를 가지고 보시면 또다른 차원으로 보여질 거예요.
그래서 이게 여러분에게도 들어와 더욱 영이 열리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