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이 좋아졌습니다
자신감이 생기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깁니다.
공무 카페지기님의글
(늙은 간호주무사의 요리솜씨)
에서 나이 40이 넘은 놈이 옴 살에
응석에 도저히 못봐 주겠다는 대목에서
한 방 먹었습니다.
내가 바로 그런 것 같았습니다
도대체 내가 어디가 아프다는 것인지
할짓 다 하면서 음살피우고
병심이 문제지 몸은 까딱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김민정회장님이
글담참석하면 풀빵 사주겠다하고
청담골 회장님 왜 아프냐고
안타까워 하시고,
시인 김정래 님도 가서 얼굴이라도
보이고 오라하시니
그려!
까이꺼 가보자 하고는 무턱대고
지하철을 타고 을지로 입구에서
내려4번출구로 나가 딱 한번
젊은놈에게 물어 한화빌딩이
어디냐 했더니 너무 잘 가르켜
줘서 예행연습삼아 들어갔는데
마침 카운터에는 아무도 없고
무슨 그림 전시회를 한다고
붙여 놨더군요
그래서
간다꼬요
저도 참석합니다.
!
🙏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서울 중구문화원 현지답사 완료
차마두
추천 3
조회 230
22.11.16 13:35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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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금 집에 도착하여 점심먹고
이래저래 사진정리하고 글 올렸습니다
보고싶은 우리님들 그날 뵙겠습니다
꼭 참석합니다.
(한화빌딩 정문으로 들어가면
안되구요 옆에측면에 작은 문이
중구 문화원 들어가는 곳입니다.
중구 문화원 하나밖에 없습니다)
짝짝짝
박수칩니다.
확실한 현지답사까지 하신 우리 차마두님
이거 공지로 올려야 되는 거 아닌가요?
에그 무신 공지꺼정요
그냥 평범한 딱까리 하나
가는거 똑 같이 묻어갈랍니다
가보니까 느낌이 장소가 어쩌면
좀 좁을 것 같아요 우리님들 다
들어 갈 수 있을까 싶네요
맨아래 사진의 의자를 세어보면
겨우 20여명 정도 앉겠더라구요
무슨 다른 수가 생기겠지요
감사합니다^^
아공...
잘 다녀 오셨어요
26일은 모두 다 나오셔요
얼굴도 보고 담소도 나누고
밥도 같이 먹고요
차마두님은 일빠로 오시와요
그래요
라아라 문우님 꼭 오셔요
오셔서 멋진 가곡 한 곡조
뽑아 주세요
장소는 깨끗하고 아담하니
좋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차마두작가님 실물을 알현한 기회인데
참으로 아쉽습니다.
외국여행 가신다고 했던가요
좀 아쉽네요 그러나 다른기회가
있겠지요
저는 이제 자신감으 생겨
모임을 나갈 수 있는 곳은
가렵니다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차마두 화백님이 건강이 좋아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재능을 기부를 많이 하시고 건강하셔야지요
무슨작품들도 전시하고 민정 문영자님도 참석을 하여달라는데 ....\
저는 건강이 않좋아 서울을 못올라감니다 먼데서 응원을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선배님 그러시군요
저도 몸이 좀 불편한데 용기내어
한 번 가봤더니 갈만은 하더라구요
다녀와서 금새 잠자고 일어 났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대단한 회장님에 대단한
딱가리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소서.~~~^^
전 엄마가 몸이 편찮으셔서
마음만 보내드립니다.^^
요즘 세정이문우님
글이 안올라오고 보이지
않아 궁금했습니다
모친께서 몸이 불편하시군요
빠른 회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차마두님~
잘 생각하시고 결정 하셨습니다
진작 그래야지요
가셔서 얼굴만 보여 줘도 어딘데요
좋은 만남 되시고 행사 잘 치루시길 바랍니다
그래요 그렇게 해야겠지요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는 한이
있어도 가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쩜 듣던중 반가운소리
왜 아프고 그러나고 비아냥 거렸더니
존심 상해 벌떡 일어나셨군요
청담골은 참 괜찮은 할머니
차마두님 병 고쳤으니 ㅎㅎ
참석하신다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서로 도우며 사는 5670 아름다운 동행 파이팅 입니다.
그래요 언능 일어나서
무조건 지하철을 탔지요
막상 하고보니 나보다 더
아픈 사람도 지팡이짚고
지하철 여기저기서 봤고
시내 중심부에서 노숙자도
봤답니다 저는 엄살이더군요
감사합니다^^
차마두작가님이 건강해지셨다니 지가다 너무 기쁩니다.현지담사까지 다녀오시고 잘 하셨습니다 .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 열심히 응원 할께요.송년 글담의밤 행사 축하 드립니다.
선배님 다녀셨군요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잘하셨습니다. 건강이 좋아졌다니 기쁘군요. 답사까지 하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그날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