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은 ‘세월호 해상교통사고’ 때는 특히 문재인이 전남 진도 팽목항에 설치된 분향소 방명록에 “얘들아, 미안하다. 고맙다”며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사망자 유가족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희생자’라고 우기며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악머구리처럼 요구하며 추모공간까지 만들어 7년 동안 9차에 걸친 조사·수사·감사 등을 실시하여 정치적으로 철저하게 악용하여 대선에서 문재인이 당선 되어 정권도 차지하고 총선에서 국회의석 300석 중에서 180석이란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하는 등 엄청난 성과를 올렸었다.
단원고 학생 희생자(희생자가 아니고 사상자 또는 사망자로 표현해야 하는 이유는 그들의 국가나 국민 또는 공공을 위하여 희생한 것이 아니고 자신의 이익을 위한 행위를 하던 중에 사고를 당했기 때문이다)의 경우 배상금 추정 규모에 대하여 2015년 4월 일자 서울 투데이는 “학생은 1인당 평균 약 8억2000만원(배상금 4억2000만원+위로금 3억원+여행자보험 1억원), 단원고 교사는 약 11억4000만원(배상금 7억6000만원+위로금 3억원+교직원보험 8000만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고 2015년 6월 15일자 해사신문은 “1인당 평균 배상금 4억2000만원과 국민성금 2억5000만원, 위로지원금 5000만원 등 총 7억200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단원고 교사는 배상금 7억6000만원을 비롯해 총 10억6000만원이 지급된다. 일반인 희생자는 4억5000만원에서 9억원대의 금액을 지급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는데 정확한 액수는 알 길이 없다.
국민이 혐오감을 느끼고 있는 세월호 해상교통사고 인한 사망자의 보상금을 불러온 이유는 이재명당의 추악하고 치졸한 이중성과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추태를 고발하기 위함임을 먼저 밝혀 둔다. 이태원의 핼러원 축제인지 행사인자 상술(商術)인지 애매모호한 일로 인하여 발생한 참사로 사망한 사람이 156명이니 세월호의 절반에 가까운데도 이재명당은 추모공간을 만들자면서도 보상금(위로금)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는 것은 이율배반적인 작태이므로 국민은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재명당의 행태는 국민이나 국가의 안위에 대한 관심은 말 뿐이고 오직 이재명 구하기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선일보는 11월 7일자 정치면에 「민주연구원 부원장 “희생자 프로필 확보, 추모공간 만들자”…與 “또 정치 이용”」이란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는데 중심 내용은 이재명당의 소위 싱크탱크라고 하는 ‘민주연구원 이모 부원장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 전체 명단과 사진을 이용해 추모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인 현직 국회의원 문진석(민주연구원 부원장 겸임)에게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냈는데 이 메시지를 읽는 모습이 포착이 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조선일보 기사가 언급한 이모 부원장이 누구인지 확인을 하기 위해 조사를 해보았더니 ‘민주연구원’에는 상근 부원장이 3명 있는데 김용·이연희·전준경으로 김용은 대통령선거법 위반(불법 정치자금 수수)으로 구속 수감되어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고, 일반 부원장은 개떼처럼 10명이나 되는데 현직 국회의원이 문진석을 포함하여 강선우와 이용빈 등 2명인데 (이용빈은 국회의원이니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낼 리는 없는 것이 국회에서 매일 문진석을 만나니 직접 이야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사가 언급한 이모 부원장은 이연희가 확실하다.
이연희가 문진석에게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이 끝났음에도 희생자 전체 명단과 사진, 프로필, 애틋한 사연들이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수사 중인 이유로 정부와 서울시가 명단공개를 거부하고 있는데 의도적인 축소 은폐시도입니다. 참사희생자의 전체 명단과 사진이 공개되는 것은 기본입니다. 이미 언론에 전체면을 채웠어야 하는 상황인데 야당이 뭘 하고 있느냐는 따가운 질책에 답변이 궁색해집니다. 유가족과 접촉을 하든 모든 수단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전체 희생자 명단, 사진, 프로필을 확보해야합니다”라고 횡설수설을 늘어놓으며 ‘이태원 참사’를 세월호 사고처럼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음흉하고 엉큼한 흉계를 꾸민 것이다.
이런 내용이 알려져 논란의 대상이 되니까 문진석음 비겁하게 이연희를 감싸고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 “이영희 부원장이 이러한 의견을 내게 그냥 전달해준 것이다. 개인적인 대화일 뿐이며, 민주당 내부에서 추모 공간 설치 등을 진행하는 건 아니다”라고 해명을 했지만 초록은 동색이요 가재는 게편이며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은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이재명당이 종북좌파 정당이며 소속 의원인 문진석 역시 그 나물에 그 밥인데 어찌 문진석의 말을 믿을 수가 있는가!
문제는 이재명당이 ‘이태원 참사’로 사망한 사람들의 명단·사진·프로필 등을 모아 추모공간을 만들자고 헛소리를 하면서 왜 세월호 사고 사망자들처럼 보상금(위로금)을 지급하자는 주장을 하지 않는가 말이다! 그리고 추모공간은 개나 소나 만드는 것이 아미고 국가와 국민 그리고 공공의 복지를 위해 자신을 생명을 바쳤거니 희생된 시랍들의 넋을 기리고 그들의 선행을 본받기 위한 것인데 자신의 이익과 즐거움(쾌락)을 즐기기 위해 행사에 참여하였다가 사고로 죽음을 당했는데 추모공간을 만들자는 것은 미친개가 짖는 짓거리일 뿐이다!
이연희가 추모공간을 만들자고 넋두리를 하면서 보상금을 언급하지 않는 것은 정치적으로 이용가치가 그만큼 적다는 것이다. 미;ㄴ주당 시절 문재인은 세월호 사고를 정치적으로 악용하여 사고로 인한 사망자를 희생자로 둔갑을 시켜 엄청난 보상금을 받도록 하여 대통령가지 되었지만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는 사법리스크 범법인데다가 기소가 되어 재판을 받아야 하고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의 쓴잔을 마셨기 때문에 앞으로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없기에 사망자 가족을 위로한답시고 그즐의 적은 표라도 얻기 위하여 추모공간을 만들자고 주장을 하면서 위로금은 언급을 회피한 것 아니겠는가!
다시 말하여 이재명당이 ‘이태원 참사’ 사망자에게 위로금 지급을 요구하려고 했는데 현 정부 여당에서 사망자 1인당 위로금 2천만원과 장례비 1천5백만원을 지급하려는 계획을 먼저 세워 발표를 해버렸으니 기회를 놓친데다가 국회청원게시판에 위로금과 장례비 지원을 반대하는 청원이 올라와 찬성 정족수인 5만명을 채워가고 있으니 정치적으로 악용하기엔 이미 틀렸고 사회적 분위기가 이재명당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세월호 사고를 정치적으로 악용하여 대통령과 정권을 탈취하는 엄청난 이득을 보았는데 현명한 국민이 종북좌파 정당의 추태와 부정과 비리를 5년 동안 철저히 학습을 했기에 이제 이재명당은 이재명이 구속기소가 되어 국회의원 자격을 상실하는 날에는 이재명당 자체가 참담하게 공중분해 되는 비운을 반드시 맞이할 것이며 종북좌파들의 설자리는 점점 좁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