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스틸은 부산의 토종 기업 중 하나인데 최근에 부산을 떠났다.
사건은 부산시가 YK 스틸 바로 옆에 아파트를 지으면서 시작되었다.
철강 사업 특성상 공해나 소음이 심하기에 YK 스틸 측에서는 부산시에 뭐하는 것이냐고 따졌으나 부산시는 시큰둥하게 대응하고 아파트를 그대로 짓게 했다.
결국 아파트는 지어지고 아파트에서 발생한 지속적인 민원과 잡음으로 YK 스틸은 부산을 버리고 충남 당진으로 떠났다.
이런 오래된 기업의 특성상 옮기면 협력 업체들도 사이좋게 손잡고 떠나는거라 부산시 일자리 부족 문제는 더 심각해질거라고 한다.
꺼꾸로 생각지도 못한 횡재에 당진은 신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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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신박한 사진방
최근 부산시에서 토종 기업이 충남 당진으로 떠난 이유
싸인은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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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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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24~2043,,,부산, 남해안등 남쪽에 물 또는 바다가 있는 지역의 재해 재난의 염려, 더딘 발전
2024~2043,,,평택 옆 당진이 발전, 이전을 잘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