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님(앞으로 기분 나빠서 '의원'이라 칭함)들은 너무 태만하다.
180여석의 의원들은 지금 어디에?
어제 국회 방송 공수처 관련 국회 보고서 보고 느낀 거다.
공수처장 보고 내용 그대로 요약해,
좀 똑똑한 의원이 나서 기자들 불러 아레 내용 설명 좀 해라!
공수 처정 답변의 국회 내에서의 분위기, 진행 중인 수사 상황인만큼 현 실제 설명은 좀 한계가 있더라!
1. '사찰'이냐 전화 번호 조회냐?
2. 조회한 내용은 과연 무언가?[전화 번호 주인 이름, 전화 가입일자와 기간, 등 리스트 아닌가?]
3. 사찰은 통화 내용을 법원 허가하에 하는 것이고, 조회는 담당 주무 장이 전기사업법에 따라 요구하는 것이다.
4. 그리고 이 리스트를 이용해 수사 대상자의 정리와 신속한 수사를 위한 것이다.
5. 이번 조회 목적의 내용은 짐짝의 배신자 윤 관여 여부 고발건에 의한 것이니만큼, 대상자는 당연 야당 외주임을 밝혀라.
6, 그리고 이런 유사 사건의 경찰과 검찰의 조회 내용을 비교 분석해라.
7. 이것을 '사찰'이라고 하면 안 되는 것을 과거 윤 배신자가 국정감사등에서 설명한 녹취록도 틀어줘라.
8. 그리고 언론이 이번 건을 '사찰'로 표기하지 않도록 정중히 알려라.
9. 그리고 이렇게 통화 기록자의 조회하는 것조차 좀 엄격히 하자고 몇 년전 민주당에서 입법화 했는데도,
그때 짐짝의 누가 방해하는 바람에 못했다는 것도 제발 밝혀주라.
10. 또 조회 내역 숫자가 좀 많은 것도 단체 카톡방의 통화자 등 '문자' 관련이다 보니 그 이유도 설명해라.
11. 마지막으로 검찰/경찰은 수사의 기본 엄무처럼 심하게 조회를 하는 것은 떠들지 않고,
유독 공수처가 한 조회만을 '사찰'로 확대하는 하는 것은 보수 언론과 짐짝들이 윤 배신자 고발건 수사 방해라고
실제 내용을 설명하라.
12. 진짜 마지막은 이로 인해 검찰과 언론의 결탁으로 검찰의 '사찰' 행위인 고발건을 덮어두려는 행위라고 알리고,
공수처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윤 배신자의 중간 수사 진행 사항을 일부 밝히도록 하고 수사를 좀 촉진시켜라.
13. 정말 진짜 마지막은 앞으로 이런 사소한 조회도 어떻게 바꾸도록 짐짝들에게 협조하는 제안도 해라.
어휴, 의원들아!
문 대통령께서 선거 개입의 오해를 받을까 봐 청와대가 침묵을 지키면 위원들이라도 더 나서라.
이것말고도 통일부'달력' 내용 등 의원 너거들 할 일이 정말 많다.
이제 겨우 더불어가 짐짝보다 국민들 지지도가 쬐끔 앞서는 것 같다.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뛰어라!
보수 언론에는 방송 대담자들이 온통 보수판인 것 같다.
의원들 너거도 교섭해 보수 언론 대담에 적극 발벗고 나서라.
이 기회 노치면 끝짱이다.
이번에 정권 연장되지 않고 교체되면 너거들 다 떨어진다.
지금부터 제발 뛰어라, 의원들아!
진짜 부탁한다.
그 옛날 청와대 출신들 너거들 정말 숨어 지내기냐?
우리 문팬은 다 너거들 동향 알고 있다.
이번처럼 확실한 재명이가 깜도 안되는 배신자한테 지기만 해 봐라!
다, 너네 의원들 탓이다.
의원님들이여 제발 부탁 좀 합시다.
아무튼 이렇게 긴 글 읽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참조 : 요청하고 답까리 주려하니, 어휴 숨차아 ~ ~ ~ ]
첫댓글 ~읽기만해도
속이 시원합니다
전해지면 얼마나 좋을까만 ~~
공감합니다 ㅎ
단디해라
큰빛님께 기대가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