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TKoma
<국회의원의 오더표는 이제 통하지 않는다.>
전국 대의원 표가 전당대회를 좌지우지하던 시절이 있었다.
대의원 숫자가 지역구별로 45명 안팎인 이유가 버스 한대 좌석 숫자에 맞췄다는 말도 있다.
국회의원, 지역위원장이 자신들의 말을 잘 듣는 대의원을 뽑아놓고
전당대회장에 올리오는 버스안에서 소위 오더(누구 찍어라)를 내리는 방식이 있었다는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의 전설이 있었다. 이번에는 이런 구태가 없기를 바란다.
이때의 전당대회는 이처럼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을 몇명 확보했느냐?가 승부의 관건 이었다.
그러니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을 어떻게든 꼬시려(?) 했고,
그러면서 계파를 형성했고, 그 계파는 공천 나눠먹기로 부패해 갔다.
그래서 나는 십수년간 이런 대의원이 전당대회를 결정적으로 결정하는 구태를 청산하고,
당원의 당의 운명을 결정하는 당원주권 정당 건설을 위하여 투쟁해 왔다.
다행히 나와 뜻이 같았던 이재명 당대표 시절에 이재명 당대표와 의기투합해,
대의원 비율을 대폭 축소하고 권리당원 비율을 대폭 늘렸다.
또한 권리당원들도 그동안 경험과 학습을 통해 국회의원, 지역위원장에게 휘둘리지 않고
오히려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에게 당원들의 마음을 관철시키려는 역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제 당원들이 국회의원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이 당원들의 눈치를 보는 시대로 변화발전 했다.
이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국회의원끼리 몰려다니고
국회의원 몇명 확보했다며 국회의원 숫자로 장사하려는 순간
그것은 바로 당원들에게 철퇴를 맞게 되어있다.
민주당은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확실히 당원중심 정당으로 나아가고 있다.
지지하는 국회의원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당원들의 반감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면
시대흐름을 잘못 읽고 있는거다.
당심과 의심의 거리가 일치하는 지역구와
당심과 의심의 거리가 너무 먼 지역구가 존재하고 드러날 것이다.
당원들은 국회의원 머리 꼭대기에 앉아서
국회의원들의 언행의 의도를 다 파악하고 있다.
민심을 이기는 정권없고, 당심을 이기는 국회의원도 없다.
당원이 주인인 정당으로 가는 길에 우여곡절이 있겠지만 결국 당원 뜻대로 당은 굴러가고 있다.
나는 그 길 한복판에서 당원들과 손잡고 당원들과 함께 비를 맞으며
당원주권의 깃발 높이 들고 걸거가고 있는 중이다.
당원들과 잡은 손 놓지 않고 오직 당원, 오직 당심만 믿고 길을 가련다.
강력한 개혁 당대표 후보 정청래 올림.
출처(당대포 채널) : http://youtube.com/post/UgkxvMa6q7SSfUuQOXk8zHYrC1sLuya_uGuO?si=ARsH9VrlsOBeZCeD
*클리앙) 이미 늦은 깨닳음, 그리고 광복절 사면
드로아크
오늘 김용민 의원이 올린 글을 보니 이제서 뭔가 사태 파악이 되는 듯 하네요.
그런데 좀 늦은 것 같습니다.
적어도 당원 투표가 시작되기 전에 눈치를 챘어야 했죠.
그리고 가장 큰 것은 당대표 후보인 박찬대 의원 본인이 사태 파학을 했어야 한다는 건데, 그건 아직 못한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외면하는 건지 알수는 없네요.
아무튼, 이미 주사위는 굴려졌습니다. 결과 만이 남았죠.
그리고 많은 분들이 다음 달 광복절에 있을 사면에 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네요.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원하는 것은 억울하게 옥살이 하고 있는 조국 대표의 사면이겠죠.
하지만 저는 좀 다른, 아니 그것만이 아닌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단순히 조국 대표에 대한 사면이 아닌, 조국 대표와 그 가족, 그리고 관계자에 대한 '사면'과 '복권'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사면이 아니라 복권까지 되어야 그들의 명예까지도 지켜지니까요.
특히나 이미 4년의 형을 살고 나온 정경심 교수님에 대한 복권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것에 관련해서 억울하게 유죄를 선고 받고 의원직을 상실하고, 또 명예훼손까지 걸려서 벌금형에, 얼마전에 부친상까지 당하신 최강욱 의원에 대한 사면 복권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으로, 조국 일가에 대한 그 참혹한 "사법 살인"에 대한 '특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말 한 가족에서 대해서 이렇게 참혹한 짓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검찰이 얼마나 많은 범죄를 저질렀는지 전부 밝혀내야 합니다.
그리고 관련된 검사들을 전부 적발해서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할겁니다.
클리앙) 김문수 - 끝장토론 하자 , 정청례 - 일본말 못한다. 한국말로 할거면 하자
외인6
https://youtu.be/yKRjvsWgq7M
ㅋㅋㅋ
물론 너무 가볍다고 싫어하는 분도 있겠지만 전 정청례의 저런 점이 좋습니다.
첫댓글 클리앙 댓글 중---
zene
박찬대 쪽이 국회의원 쪽수 과시하면서 이 난장을 피우는 이유를 정청래가 돌려 말하지 않고 지적했네요.
조금 다른 얘기지만... 저는 이 사단이 난 이유가 온전히 박찬대 측에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소위 말하는 "세력"이 붙은것 같아요. 손가혁-똥파리-지금은 군소 유튜버들로 이어지는 정치 자영업자들이 권한을 유지하기 원하는 국회의원들의 욕망을 자극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당대표 선거 끝나면 저 정치자영업자들은 또다른 제물을 찾아 움직일 겁니다. 박찬대가 거기에 넘어가지 않고 예전에 보여준 모습을 회복한다면 얼마든지 다음 기회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섬마을생산직
100퍼센트 찬성입니다. 저열하고 악랄한 윤석렬을 벌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들에 의해 죄없이 벌받고 매도당한 조국 교수와 최강욱 등 관계자들을 복권시키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우리 편을 버려두면 누가 우리 편하려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