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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이번 여름에 구단주들이 과다지출한 이유는?
muzzle 추천 0 조회 1,408 10.09.02 13:2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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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2 13:27

    첫댓글 아.... 이런 반전이 있었네요.

  • 10.09.02 13:44

    마이애미 빅3는 현재도 페이컷상태인데 ㄷㄷㄷ NFL처럼 하겠냐만은 가능성은 충분하군요

  • 10.09.02 14:18

    결국 그 계약이 그 계약이 아니었던거로군요.근데 정말 그렇게 되면 윗분 말씀대로 마미애미 빅3는 어쩌죠?;;;

  • 10.09.02 14:23

    어차피 그들만 깎이는게 아니라 전체가 다 깎이는거니까 이전과 달라질건 없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더 못받는건 똑같습니다

  • 10.09.02 14:23

    이번 CBA개정의 최고 피해자는 마이애미가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빅3 계약문제가 아니라 레이커스나 셀틱스가 슈퍼스타들을 잔뜩 모아놓고도 제대로 된 로스터 구축으로 우승까지 간 것은 오직 베테랑 미니멈과 MLE의 힘이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마이애미는 슈퍼스타들을 모아놓고 똑같은 일을 할수 없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 10.09.02 14:24

    물론 하드캡 도입이 된다는 전제하에서입니다. 20퍼센트 삭감이면 상관 없겠죠.

  • 10.09.02 14:25

    재미있는 분석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10.09.02 14:32

    전 하드캡 도입과 소급적용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가능한 시나리오라면 캡이 줄어들고 MLE가 없어지는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NFL이 실제로 그러한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NBA도 따라갈거라는 말도 있지만, NBA 선수들이 NFL의 사례를 이미 보아왔기 때문에 대비한 측면도 있습니다. 때문에 꽤 오래전부터 선수협에선 파업 가능성에 대비해 돈을 세이브 해두라는 공문을 여러번 돌렸다고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정위기에 빠지는 몇몇 선수들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중요한건 파업으로 손해보는건 선수들도 있겠지만 구단주들도 마찬가지라는겁니다. 이미 판매된 티켓에 대해서 보상도 해야할테고 리그 이미지도 나빠지겠죠

  • 10.09.02 14:34

    그리고 캡이 줄어들면 거의 100% 맥시멈 제한도 대폭 줄겠죠. 새 계약 시스템에서 아마레가 5~8m 받을거란 말도 돌았으니까요. 카멜로 앤서니가 만약 트레이드되지 못하고 FA로 닉스에 간다면 제 예상치는 연평균 10m을 채 못받겠네요.

  • 10.09.02 15:27

    소급적용과 하드캡이 동시에 적용되지는 않을거 같은데...
    돈 주고 계약한건 구단주인데 누구맘대로 깎자는건지....

  • 10.09.02 15:45

    NFL 처럼 프랜차이즈 플레이어 한명의 연봉을 캡에서 제외하는 식의 묘안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미 한번 직장폐쇄를 경험했기 때문에 양쪽 모두 최대한 피하려고 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 10.09.02 16:34

    오호...가능성이 충분한 이야기이군요.

  • 10.09.02 19:12

    그렇군요 원만하게 해결이 되서 NBA를 즐기는데 차질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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