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닭가슴살로 오랫만에 스테이크를 만들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부위가 닭가슴살이라지요..
다른 사람들은 퍽퍽하다고 싫어하는 가슴살 부위를 전 담백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지방이 없어 넘 좋아한답니다...ㅋ
폼날 것도 없는 데리야끼 소스 만들고 마요네즈 뿌려 먹는 소박한 스테이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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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닭가슴살 1팩, 마요네즈, 파슬리 가루 약간, 식용유 약간
가니쉬 : 애느타리버섯, 양파, 데친 브로컬리, 소금, 후추, 식용유
데리야끼 소스 : 진간장 5큰술, 매실청 2큰술, 설탕 2 1/2큰술, 미림 2큰술, 후춧가루 약간
생강 1쪽
1. 생강을 편으로 썰어 주고 데리야끼 소스를 만듭니다.
2. 닭가슴살은 우유에 담가 비린내를 제거 한 후 두툼한 부분은 반으로 포를 떠주고
소스에 20분정도 재워 둡니다.
3.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닭가슴살을 넣어 겉부분만 앞 뒤로 살짝 익혀 준 후
남은 소스를 부어 7~8분정도 졸여주세요...
가니쉬로 준비한 야채들이예요...^^
급조한 티가 팍팍~..ㅋㅋ
식용유 약간 두르고 양파와 애느타리버섯 먼저 볶아다 데친브로컬리 넣고 볶아주세요..
소금과 후추로 간해주면 완성이랍니다...^^
접시에 볶은 야채를 담고 그위에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올려줬어요..
그리고 마요네즈 살짝 뿌려주고 파슬리가루 약간 뿌리면 완성이랍니다...
마요네즈 싫어하시면 생략하셔도 되요...^^
퍽퍽한 닭가슴살 스테이크예요...^^
닭가슴살이 싫으시면 뼈를 제거한 닭다리를 이용하셔도 좋답니다...
색다르게 마요네즈 살짝 뿌려 먹는 맛도 좋아요...
너무 많이 뿌리면 느끼 할 수 있으니 많이 넣진 마시구요...
아이들이고 어른이고 잘 먹는 데리야끼 마요 스테이크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