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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아직 없는것 같아 올립니다.. 마이클이 지켜보며 참으로 흐뭇해 했겠죠...
프린스: 오늘 아버지 마이클 잭슨의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서게된 것을 진심으로 영광 스럽게 생각합니다.
먼저 신(God)과 지난 6월 이후 사랑으로 돌보아 주신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버지 마이클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버지는 여러분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해 했습니다.
아버지는 환경 문제와 교육 그리고 많은 부분에 있어서 자선을 실천하였고 아버지가 음악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언제나 사랑이었습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메시지를 이어갈 것이며 세상에 도움을 주는 삶을 실천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패리스: 아버지가 여기서 공연을 해야하는데 그렇게 되지 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지만 저는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아빠 사랑해요
마이클의 러블리 스윗 패리스와 프린스가 제 5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마이클에게 수여된 '평생 공로상'을 대리 수상하였습니다.
패리스와 프린스는 그래미 무대에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버지 마이클 잭슨을 대신하여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였고,
프린스는 수상소감을 통하여 마이클이 생전에 얼마나 많은 자선과 그리고 많은 박애주의를 실천하였는지에 대하여 사람들이 기억하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하였으며,
마이클의 메시지는 결국 '사랑LOVE'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이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패리스는 아버지 마이클을 사랑한다고 짧게 말을 하고 무대를 내려갔으며,
두 자녀는 사촌인 티토의 자녀들인 3T와 함께 무대에 등장했고 블랭킷은 무대위에 올라오진 않았습니다.
패리스와 프린스는 매우 건강한 모습이었으며 그래미에 참여한 많은 뮤지션과 아티스트의 마음속에 깊은 터치를 남겼습니다.
마이클의 로열 프렌드인 라이오넬 리치의 에스코트로 무대에 두 자녀가 등장하자 객석의 아티스트들과 뮤지션들은 모두 모두 기립을 하여 맞이하였고,
제 52회 그래미는 팝뮤직을 살찌우고, 발전시킨 위대한 황제의 업적을 이렇게 기렸습니다.
그리고 눈으로 볼 순 없었겠지만.. 우리 마이클도 분명 이렇게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그 순간, 그곳에서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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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후, 사진 넘 잘 어울려요. 아, 안타깝네요. 저렇게 멋있게 어울리는 가족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사진은 형이네요!인생을 오빠그림자 만큼이라도 따라봐야하는 것을~아이들은 잘지내고있는지
저런 모습으로 더블어 오래오래 함께 해야 하는 가족이였는데... 사진 너무 가슴 아프네요.
마지막사진..ㅠㅠ 정말 가슴이 아프면서도 자랑스럽군요...
슬프고도 예쁜 사진들이네요. 마이클너무 그립다... ㅠㅠ
ㅜㅡ...맘 아파요..
정말 듬직한 마이클님의 자녀들..
마지막사진이 진짜였으면 얼마나 좋을까요..시상식에서 그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오마이갓 진짜 마이클이 ㅜㅠ
이거보고 진짜 펑펑 울었던 기억이있네요...추모식장에서 패리스가 흐느끼던게 아직도 생각이 나요
아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ㅜ;
프린스 이때는 살이 안쪘군요. 아빠닮아 말도 잘하고.. 아이들이 곱게 예쁘게 자라 정말 다행이네요. 정말 아빠 정신을 닮아 살아가겠다는 말도 감동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