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연예인, 남자모델??...어쩌지?...나 여잔데...>>> -구십일-

안녕하세요! 봉신이입니다!-0-! 어제는 소설을 깜빡-,.- 죄송해유(--)(__) 그나저나 벌써 90편째로군요.... 여기까지 봐주신 분들....감사드리구요~ 계속 봐주세요*-,.-*잇힝~ ------------------------------------------------------------ 감사합니다^ㅇ^ ------------------------------------------------------------ 뭘보냐님, 나만의별명님, 소망o님 감사합니다*-,.-* ------------------------------------------------------------ 《감상 : <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anoldfriend@hanmail.net">anoldfriend@hanmail.net</a>》 《팬카페 : 떳다ュ녀]]최고봉신=_=b : <a href="http://cafe.daum.net/BestGod" target=nlink>http://cafe.daum.net/BestGod</a>》 ============================================================ "나 전속모델 되야 하거든- _-" "네에-?!" 이봐들-너무 깜짝 놀라는 거 아냐?- _-^ "나 일본에 놀러온 거 아냐-전속모델 따려고 온거야" "어디 전속 모델?ㅇ_ㅇ?" 자신의 크디 큰 눈을 더 크게 떠보이는 하루짱놈.... 확실히 릴라놈과는 다르다-,.- "하...하........." "하?ㅇ_ㅇ" "하아-옷가게- _-" 이름이 왜 이렇게 생각이 안나냐- _- "그러니까 무슨 옷가게-_-" 크디 큰 눈을 작께 드며 말하는 놈 "하....하.....하사......" "혹시 하사쯔 말입니까?오야붕?ㅇ_ㅇ" 말귀 못알아먹는 릴라놈의 말이다- _-^ ==================================================================== <<<남자연예인, 남자모델??...어쩌지?...나 여잔데...- _-a>>> -구십일- "오냐-그거-" "아따~우리 형님 출세 많이 했부렀네요잉~ 고기 엄청나게 유명한 곳 아니라요~" 갑자기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놈- 왠지 모르게 굉장히 잘 어울리는 구나...허허허허허- "너 그거 계속 써라- _-*" 허허허-너무 재미나- "야?ㅇ_ㅇ" "너의 작디 작은 눈을 크게 뜨려고 노력해도 좋으니까 계속 사투리쓰라고-" "와요?" ".....음....재밌거덩-,.-" "야..-_-" 요번엔 말귀를 좀 알아먹는 듯하다.허허허- "그건 그렇고~호랑말코 놈들은 어쩌스까요잉?" "아까 말한 건 콧구녕으로 들었냐?- _ -^" "아...깜빡했어라잉-_-" "어쨌든 왠만하면 나는 싸움에 안끼도록 해라?" "야-_-사악한 구루미상..." - _-^..저 자슥이. "어쨌든 난 요기서 이만 빠빠이 해야겠다- 0-" "오야붕~ 잘 가시라요잉~@_@" "벌써 가게?" "엉-참! 하루짱-" "왜?" "히비키는 잘 있냐?" "피식-아직 그대로다" 그렇구나.... 아직 히비키는 그 상태 그대로구나.. "그렇구나-" "응........." "......." "......." 어색한 침묵은 건강에 좋지 못해- "어쨌든 저 릴라놈 잘 부탁한다- 0-a 난 이만 갈께-" "응-잘가라^ㅇ^" 살살-뒤로 손을 흔들어 준 뒤 호시에서 나왔다. 언제 한번 시간 내서 히비키를 찾아가야겠구나.. 그나저나 호랑말코자식들이 제발 문제 좀 일으키지 않았으면 좋겠다...ㅠ,.ㅠ 썩을 놈의 새끼들.... 왜 요럴 때 사고를 일으키려고 하냐고!!- 0-!! 눈치도 없는 것들. 난 아무 사건사고없이 일본에서 지내다가 한국으로 가고 싶단 말이야... 여기서 너네들이 덤벼서 사건이라도 일으키면... 여기에 재미들여서 한국에 가기 싫어질 수도 있잖아..... 안그래? 더 이상 날 싸움으로 끌어들이지 말란 말이야... 그러다가 나한테 죽으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 더 이상 날 즐겁게 하지 말자- 그게 너희가 살 길이다. 그리고 날 살리는 길이야.... ............ -10일 후- 오늘도 하루종일 워킹 워킹- _- 워킹하다 죽이려고 그러냐?- _-^ 확!! 저 앙칼진 애미나이를 죽여?! -밤- 후아-왜 이렇게 덥냐? 잠시 밖에 나갔다와야겠다- _- 오랜만에 시부야에나 가볼까? 툭- 아!어떤 놈이 갑자기 부딪쳐와!! [빠직-] 씨발......내 옷에 피묻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