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는 1일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연출 여운혁ㆍ이하 무릎팍 도사)의 녹화에 참여해 대중 문화 공연을 기피하는 예술의 전당에 대해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냈다.
싸이는 “이 부분을 편집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운을 뗀 후 “예술의 전당에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하려 하면 ‘우리는 대중 문화 공연을 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돌아온다. 가요는 예술이 아니라는 의미인가? 세종문화회관에서도 대중 문화 공연이 열린다. 편협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열변을 토했다.
싸이는 이어 “고급스럽고 어려워야 예술인가? 예술의 정의를 그들이 규정해서는 안 된다. 가요의 정당한 권리를 찾고 싶다. 이 문제를 계속 언급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싸이는 이날 싸이보다 먼저 <무릎팍 도사>에 출연했던 가수 겸 제작가 박진영이 했던 발언에 대해서 한마디 거들었다. 박진영은 3주 전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내가 싸이보다 잘 생겼다”고 말한 바 있다.
싸이는 진행자인 강호동까지 엮어 “나, 박진영, 강호동 모두 외모에 대해 뭐라 말할 입장은 아닌 것 같다. 굳이 말하자면 나는 재미있게 생겼지만 박진영과 강호동은 무섭게 생겼다. 내가 코미디형 얼굴이라면 두 사람은 호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싸이는 이외에도 자신의 출신 학교 논란, 재벌 2세 논란 등 민감한 질문에 대해 가감 없는 답변을 들려줬다.
대관은 둘째치고 싸이 공연 성격이 예술의 전당에서 할만한 성격이 아닌 것 같은데;;; 콘서트홀? 리사이틀홀? 대체 어디서 하시려구요? 어느곳도 신나게 뛰고 소리지르며 콘서트 즐기다 갈만한 장소가 아닌데;;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하는 것도 좋지만 관객도 배려해줘야죠. 뭐 싸이씨는 앞에서 춤추고 분위기 띄우려고 노력하는데 관객은 앉아서 피날레에만 박수치고 그러게 해주겠다면야 또 모르겠지만. 예술의 전당 세팅 자체가 그런 공연을 위한 장소는 아니잖아요.
거기서 어떻게 방방뛰니.... 니 공연이 가만히 앉아 감상할 수 있는게 아닌걸..
예술의 전당 말 그대로 좀 냅둬줘요.
아,내 생각에 이건 아니야 싸이야.-_-..우리나라에 제대로된 대중문화공연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게 문제지..
대관은 둘째치고 싸이 공연 성격이 예술의 전당에서 할만한 성격이 아닌 것 같은데;;; 콘서트홀? 리사이틀홀? 대체 어디서 하시려구요? 어느곳도 신나게 뛰고 소리지르며 콘서트 즐기다 갈만한 장소가 아닌데;;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하는 것도 좋지만 관객도 배려해줘야죠. 뭐 싸이씨는 앞에서 춤추고 분위기 띄우려고 노력하는데 관객은 앉아서 피날레에만 박수치고 그러게 해주겠다면야 또 모르겠지만. 예술의 전당 세팅 자체가 그런 공연을 위한 장소는 아니잖아요.
예술의전당에서 자기공연 거절했다고 가요계의 전당한 권리까지 운운하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내가 박재상을 싫어한다.
나만 싸이 화이팅?
얘 진짜 웃기고 앉았네,,
싸이씌 끌어내 정말 기사 참 쉽게도 쓰여진다.. 참... 마약사건 설렁설렁 넘어갔음 좀 자숙이나 하시지..
왜그러고 사냐
사진에 눈 좀 봐 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궤변 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