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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후원주일 오늘,오후/선교헌신예배
오늘은 우리 교회가 정한 선교후원주일로 지킵니다. 선교와 전도는 약간 다릅니다. 전도는 신자가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선교는 교회가 없는 타민족 또는 타문화권에 가서 복음을 전하여‘교회’(그리스도의 몸)를 세우는 일입니다. 따라서 선교사란 교회가 없는 곳에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교회로부터 보냄을 받은 사람입니다. 결코 쉽지 않는 일입니다. 그래서 선교는 개인이 함부로 할 수 없고, 반드시 교회가 해야 합니다. 선교지를 찾고, 사람을 찾아 훈련하여 선교사로 보내는 일을 교회가 해야 합니다. 즉 교회와 선교는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바른 교회는 선교에 대한 열망이 있어야 하고, 성경적 선교전략이 있어야 하며, 선교사를 파송하고, 파송한 선교사의 생활과 사역을 책임(지원/후원)질 수 있어야 합니다. 아직도 이 땅에는 교회가 없는 민족, 지역, 문화권이 많습니다. 여기에는 수많은 이유(난관)들이 있습니다. 선교사는 그 땅에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온 삶을 헌신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교회는 현재까지 13개국에서 사역하는 20명의 선교사님들을 재정과 기도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는 태국 중서부 지역인 깐차나부리에 타끄라단교회를 설립하였고, 동북부 지역에 있는 빡청교회(장유 부곡교회가 설립)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현재까지 5명의 장,단기선교사님들을 파송,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은 개인이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 곧 교회 공동체가 하는 것입니다. 가는 선교사의 뒤에는 반드시 보내는 선교사가 있어야 합니다. 그동안 우리 교회 선교위원회가 주관하는 기초선교훈련학교를 통하여 많은 성도들이 선교훈련을 받아서 어떤 사람은 단기 선교사로 나갔고, 나머지 사람들은 보내는 선교사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선교후원주일을 맞아 모두가 다 다시 한번, 선교사를 보내는 선교사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어린아이에서부터 청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보내는 선교사입니다. 오늘 내어드린(초등부 이상) 선교헌금 봉투를 소중하게 생각합시다. 금액이 많든지 적든지 간에 더 중요한 것은 믿음과 마음입니다. 현재 우리 교회 선교후원자 곧 선교헌금에 동참하고 있는 사람은 약 200명입니다. 이미 선교헌금을 하고 있는 분들은 예배 후에 봉투를 사무실로 돌려주십시오. 이제부터라도 선교헌금에 동참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봉투에 이름과 매월 드릴 수 있는 금액을 기록하여 다음주일부터 헌금해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예배는 선교위원회헌신예배로 드리며, 아울러 선교영화‘부흥의 여정’(약40분)를 감상합니다.
▶예배 후에 선교훈련학교와 단기선교 관련사항을 의논하기 위한 선교위원 간담회(5:00~6:00,카페)를 가집니다. 선교위원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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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유치원 이사회(이사장:김광선장로)/ 4월 4일(월) 오후6:00, 유치원
■ 항존직기도회 오늘(4/3) 오후예배 후(오후5:30~6:10)에 3층 세미나실에서 모입니다(목사,장로,안수집사,권사).
■ 수요기도회(예배) 시간변경, 오후7:30으로
하절기(4~9월) 시간을 적용합니다. 이울러 차량운행 시간도 30분씩 늦어집니다.
■ 구역교회 권찰 추가임명/ 제42구역 권찰 강인자집사
■ 새가족 등록 소개
23. 김복순 (신입,1여,21구역) 자은3차 3-9-306 ☎010-2700-5143, 인도/김예지
24. 안미경 (세례,신입,5여,28구역) 석동주공 107-501 ☎010-2873-6764 인도/수요전도
25. 신예진 (세례,전입,청년회) 석동 우림필유 105-103 ☎010-7400-2396
■ 교우동정
▶담임목사님/진해성시화운동본부헌신예배 설교(제일진해교회당,오늘오후2시)
▶결혼축하/김성영자매(엄다련집사님의 차녀)의 결혼식이 오는 4월 9일(토) 오후2시, 본 교회당에서 있습니다
▶휴대폰변경/임종래집사(010-8534-2701),오명자집사(010-5400-9940)
■ 새가족석 안내
본 교회에 등록하는 새가족들의 교회 정착을 위하여 교회당 맨 오른쪽 앞좌석(2~3줄)을 새가족석으로 지정합니다. 새가족들은 새가족부원들의 안내를 따라 등록 후 2개월 동안 지정된 자리에 앉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 BibleKey성경대학 수료증,답지,수료사진
사무실에서 찾아가십시오. 단체사진은 내어드린 수료증서 옆에 부착, 보관하시기를 바랍니다.
■ 교제소그룹/컴퓨터교실 회원을 모집합니다.
▶과목/ 엑셀, PPT(파워포인트)
▶대상/ 초,중,고
▶시간/ 매주 토요일 5시(추후 일정 조절 가능)
▶소집자 연락처/ 류시정자매(010-4032-4167)
■ 신규헌금함(봉투) 개인고유번호 이경진(293)
■ 교회 주요사역 안내
▶4월달 ▶03일(첫째주일) 선교후원주일/선교위원회헌신예배(오후4:00) ▶10일(둘째주일) 제6,7,8여전도회헌신예배(강사:권인영목사) ▶17일(셋째주일) 성경고사경연대회(요한계시록) ▶11일(월)~13일(수) 제9회 진해노회(성운교회당) ▶17일(셋째주일) 종려주일, 월례회, 장애우주일/우리는한가족(오후) ▶18일(월)부터 토요일까지 고난주간 ▶특새(18~22일,새벽5:00) ▶22일(금,오후7:30,고난정사예배,성찬식) ▶24일(넷째주일) 부활주일, 부활절축하찬양예배(임마누엘찬양대/오후) ▶30일(토) 드림축제/톡톡바자회 … ▶ 교회와 각 해당 부서의 형편에 따라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후의 사역들은 <교회요람> 또는 교회홈페이지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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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동부교회 바이블 키,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1년이었습니다”
BibleKey성경대학
수료소감문(2)
▶이은순집사
여행… 그 떠나는 마음은 배낭이 되고 그 안에 차곡차곡 개켜 넣은 많은 것들 속에는 기대와 설렘이 함께 있었습니다.
“집사님. 우리 식구들과 같이 한 번 해 보시면 어떻겠어요?”
“그래요. 집사님이 같이 하신다면….”
간사님의 열정과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처럼 막상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던 우리 밀알식구에 떠밀려 자의반타의반 함께 공부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밀알의 프로그램이 되어 시작한 <함께하는 바이블키성경대학>. 2010년 말씀으로의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기도하였습니다.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겼습니다. 매일 오후 1시에 모여 1시간씩 공부하기로 하고 우린 말씀이라는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어제 그 여행을 마쳤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22절,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여기가 바로 우리가 내린 이번 여행의 종착역이었습니다. 마침내 그 귀한 말씀을 함께 읽는 순간. 가슴 저 밑에서부터의 감격이 잔잔한 파도가 되어 밀려왔습니다. 말씀을 공부하는 우리들의 소망이자 약속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모여서 공부하는 것. 100점 위하여 정답을 찾지 말자. 내 삶에 말씀을 비추자. 문제를 풀면서 오늘의 말씀 가운데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음성을 듣자. 아는 것에 머무르지 말고 그 음성에 따라서 행함으로 나타내는 삶. 그것이 우리가 모여서 <바이블 키>를 하는 목적이 되자.”
그 약속을 잊지 않고 중간중간 되짚으며 기도하고 말씀 한 절 한 절을 반복하여 읽으며 나아갔던 순간순간들. 하나님을 원망했던 마음. 나를 미워했던 마음. 부모님께 무심코 던졌던 말. 믿는다 하면서 아직도 말씀과 멀었던 삶. 등등......
“ㅎㅎ...왜 이렇게 찔리지? ”
이구동성으로 시인하며 부끄럽고 슬픈 자신들의 이야기를 말씀에 비추어 고백하고 나누었습니다. 때로는 힘들고 어려웠지만 화기애애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집사님. 고백 하나 할게 있어요. 제가 스트레스성 위장질환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가끔 죽 도시락 가지고 온 거 제가 알죠...”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어? 어찌 요즘 내 위가 안 안프지? 그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런데 곰곰 생각해 보니 그게 바로 성경공부한 후부터였어요...하나님이 치료해 주셨나 봐요. ㅎㅎ~ 참 신기하잖아요.”
예전 같으면 그냥 지나쳤을 터인데 그렇게 본인의 삶에 말씀을 조명하고 입술로 고백하는 형제의 눈가가 촉촉했습니다. 말씀 때문에 매사 한 번 더 생각하게 되고 말씀 안에서 인내하니 많은 것들이 스트레스에서 멀어지더라 하였습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잘20절) 라는 말씀 그대로 성령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가운데 계심을 보았습니다. 다듬어 주시고 어루만져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 또한 말씀을 따라 갈수록 나는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더 깊이 깨닫게 하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 얼마나 큰 감사의 사건인지 문득문득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저희들로 하여금 보다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기도하시며 문제출제를 위하여 땀 흘리시며 말씀 곳곳의 맥을 알기 쉽게 짚어주신 목사님. 지난 한 해가 우리들에게 얼마나 유익한 시간이었었는지요.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해 올립니다. 몇 년 전, 우리 교회에서 했던 크로스웨이 성경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예기치 않게 건강이 좋지 않아 포기해야 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바이블키성경대학>을 감사하게도 이렇게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해 주신 것. 거기엔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만이 있었고 은혜만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바이블키 성경대학 가운데 동행하시며 힘주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비록 종착역에 다다랐다 하여도 우리가 가야할 진정한 종착역이 기다리고 있음을 믿습니다. 그곳을 향하여 가는 길. 말씀과 함께 하는 그 여정이 오늘도 내일도 계속될 것 또한 믿으며 은혜로우신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간절히 원합니다.
▶허갑련성도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담임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성경공부를 한다고 했을 때 처음엔 기뻤지만 이름만 써내고 포기했습니다. 또 다시 시작해서 하는 중간에도 3번 정도 포기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담임 목사님께서 권유하시는 말씀이 꼭 나를 향해 말씀하시는 것 같이 들려서 다시 힘을 얻고 끝까지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바이블키 출제되는 문제의 내용은 언제나 맛있는 밥상을 차려 주시는 것처럼 늘 상큼하고 맛있게 느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성경 구절을 암송하라 하시면 잘 외워지지 않는 것에 대하여 늘 안타까웠지만 성경 전체를 생각하며‘나는 못 외우지만 읽는 정도로 만족하자’라고 스스로 위로하며 또한 끝까지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1년을 뒤돌아 볼 때 성경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1년이라는 시간을 그냥 저냥 지내왔을 것입니다. 매일 저녁시간에 한 시간 정도 식탁에 앉아서 성경을 읽었습니다.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나의 가족과 내 주위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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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우리 모두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이현태장로 / 선교위원장
중국 비전트립 중 우리 일행은 상해를 벗어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간간히 휴게소를 둘러 쉬었다 가곤 했는데 머물렀던 곳마다 하나같이 제대로 갖춰진 시설이 없다손 치더라도 그 곳 재래식 화장실의 불결함과 지독한 냄새는 웬만한 인내력 아니고는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중국도 이러면 다른 나라는 오죽하겠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곳에서 우리 선교사들이 그 흔한 콜라 하나도 제대로 사먹을 수 없고 가축 우리같은 집과 화장실의 역겨운 악취로 잠시도 견딜 수 없는 상황에서도 십년 혹은 그 이상을 그들과 함께 살면서 생활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생각할 때에 순간 저의 뇌리에 번쩍 떠오르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구한말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복음을 전하며, 평생을 우리와 함께 한 미국과 호주 그리고 캐나다의 선교사 그분들입니다. 그 때의 우리나라는 이보다도 더한 상황이었을 것인데 얼마나 견디기가 힘들었을까요. 그들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 땅 조선을 바라보지 않았다면 이 땅에 복음이 과연 들어 올 수 있었겠는지...? 불편한 환경은 말로 다 할 수 없었을 것이고 온갖 멸시와 조롱을 받으며, 생명의 위협을 당하는 그 순간들을 그분들은 어떻게 견뎌낼 수 있었을까를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조그마한 모욕도 불이익도 참지 못하는 데 말입니다. 오직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생명조차도 아끼지 않았던 그분들이 있었기에, 또 이들을 위해 배후에서 끊임없는 기도와 물질로 섬기던 수없이 많은 보내는 선교사들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 모두는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을 얻었고 천국의 소망과 기쁨을 누리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 복음의 빚진 자들입니다. 우리는 그분들로 인해서 이 복음을 거저 받았으니 우리도 거저 나누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빚은 내가 잘 되면 갚는 것이 아니라 힘들고 어려워도 최선을 다해, 어떤 일이 있어도 갚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들처럼은 하지 못할지라도 지금 내가 할 수 있는대로 선교를 위해 기도하며 선교사를 도울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생명조차도 내어주신 주님은 오늘도 우리 모두에게, 아니 바로 나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아멘 (마태복음28장19~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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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단기선교팀 모집
금번 단기 선교는 현지 언어훈련(영어)와 문화 체험과 복음전파사역 그리고 영성훈련입니다. 위의 4가지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필리핀(세부) 두마게티로 청소년과 청년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일정: 2011년 8월 3일(수) 오후6:00 교회출발~ 8월 15일(월) 오후9:00 김해공항도착(12박13일) ▶장소: 필리핀 두마게티(세부) ▶비용: 1번) 어학훈련 및 단기선교훈련(학생중심)=110만원, 2번) 현지탐방 및 단기선교훈련(장년중심)=90만원, ▶할인혜택: 1) 4월 24일부터 있는 선교훈련학교 수료시 10만원 할인, 2) 4월 24일까지 예비등록(비행기 티켓 구매를 위한 50만원 선입) 10만원 할인 ▶대상: 초등5학년~ 장년 ▶모집마감: 4월 24일(주일)까지 ▶인원: 선착순 15명 ▶주관부서/중고등부 ▶후원/선교위원회 ▶문의/ 중고등부 교역자 문경구목사, 선교위원회 총무 차준명안수집사
■ 제2기 BibleKey 성경대학 안내
제2기 BibleKey 성경대학은 오는 5월달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문제출제 방식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매일 평균 1장씩 공부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1기는 하루 평균 3장씩 공부했음). 총 2~3년 과정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1기 때보다 기간은 길지만 좀더 쉽고, 자세히 공부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이 평생을 두고 공부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공부하고 알아가는 기쁨이 얼마나 큰 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삶이 되기까지 다함께 공부합시다. 제2기 BibleKey 성경대학에 입학을 원하시는 분들은 입학신청서(필경대)에 기록하여 사무실로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본 교회 성도들의 전원, 입학을 바랍니다.
■ 예고/ 요한계시록 성경고사경연대회 4월17일(셋째주일)
(지난주 주보, 교회홈페이지, 현관 게시판 참조)
■ 제6기 선교훈련학교 개강안내
본 교회 선교위원회(위원장:이현태장로)에서는 그동안 5차에 걸쳐 시행한 기초선교학교를 통하여 선교의 성경적 입장과 선교의 동향을 소개했습니다. 금년에는 선교훈련학교(MTS)를 통하여 "교회의 선교방향 "라는 주제로 성도님들을 섬기고자 합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강사/강의내용: 고신교단 총회선교부(KMP) 소속 선교사님 여섯 분 ▶대상: 선교에 관심 있는 전교인 ▶일정: 2011년 4월 24일(주일)~5월 29일(주일) 총6주간, 주일저녁 6:30~9:00 ※수료식는 6월 5일(주일) 오후예배 시간에 있습니다. ▶장소: 신관2층 카페 ▶회비: 3만원(교재, 저녁식사와 간식 포함) ▶마감: 4월 24일(주일)까지 2층 사무실로 신청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의: 차준명집사(총무/010-3866-6618), 임기홍집사(담당디렉터/010-3693-9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