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에 있는 인공 호수라고 하는데 수평선이 있을 만큼 엄청 큽니다 (중국 스러운...)
호구탑 호구는 북서쪽으로 5㎞거리에 산당가에 자리잡고 있으며 높이 40m의 언덕인 호구의 정상에는 소주의 상징인 운암사탑 일명 호구탑이 있다. 원래 춘추시대 오나라의 왕 합려의 묘지였는데 호구라는 이름은 장례를 지낸 3일째 되던 날 백호 한마리가 나타나 능을 지켰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것이다.
항주 西湖의 전설 이 두 마리의 새는 어느날 은하수의 仙島에서 흰보석 하나를 발견한다. 그들이 이 보석을 1년 동안이나 열심히 손질한 끝에 이 보석은 반짝반짝 빛나는 훌륭한 보석이 되었다. 그런데 이 보석이 비치는 곳은 모두 경치가 좋은 곳이 되고 사람들에게도 풍성한 열매를 안겨주었다. 이런 이야기를 전해들은 天宮의 西王母는 이를 탐내 天兵을 보내어 玉龍과 金鳳의 사이를 갈라 놓고 보석을 빼앗았다. 얼마후 그 보석이 西王母의 수중에 있다는 것을 안 玉龍과 金鳳은 勇躍天宮(용약천궁)으로 쳐들어가 마침내 西王母를 굴복시켰다. 바로 그때 西王母가 "앗"하고 놀라서 손을 떼는 순간, 그 보석은 하계로 떨어져 서호가 됐다고 한다. 그 뒤를 ?아온 玉龍과 金鳳도 각각 玉龍山과 金鳳山이 되어 계속 서호를 수호해 왔다고 한다.
서호 중앙에 위치한 섬에 있는 호수 속의 호수 풍경
광동성 후이저우에 있는 또 다른 서호 풍경 중국에는 서호라는 호수가 엄청나게 많다고 한다.... |
출처: 시끌벅적 세상살이 원문보기 글쓴이: 마당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