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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6장14-19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할까?
제가 군 생활을 양양군에서 했습니다. 밤에 부대 배치를 받고 아침에 눈 떠보니 멀리 바다가 넘실대고, 붉은 태양이 떠오릅니다.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그래서 넋 놓고 처다 보았습니다. 그런데 멀리서 보는 바다와 가까이서 보는 바다는 다릅니다.
멀리서 보면 한 폭의 그림입니다. 그러나 가까이서보면 넘실대는 파도가 끊임없이 모래 위를 오고 갑니다.
--,2011년 3월 11일 금요일 14시 46분 10초에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아직도 완전히 원전이 복구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또, 최근에는 동해에서 심해어가 잡혔습니다. 강원도 강릉시의 한 방파제에서 한 낚시꾼이 심해어인 3m 산 갈치를 잡았다. 일각에선 깊은 바다에 사는 심해어가 수심 200~1000m에서 사는데 연안 바다인 방파제까지 올라온 것은 지진 전조증상 등으로 해석했다.
우리가 좋은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날마다, 근심되고, 걱정되는 일도 일어납니다.
--,지난 한주 마음을 저미는 뉴스 가운데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로 6명 사망일 것입니다.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일어납니다.
--,제가 인터넷 신문에 ‘사고’라고 쳤습니다.
1) 2016년 8월 부산 싼타페 사고는 급발진에 의한 사고로 볼 수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6년여 만에 나왔다고 전하면서 물놀이를 가던 일가족 5명이 탄 싼타페 차량이 내리막길부터 굉음 과속을 하면서 사고로 운전자를 제외한 처와 딸, 손자 2명 등 모두 4명이 숨졌다.
2) 인도 열차 탈선사고 사망자 9명으로 늘어…"45명 부상"(종합) 2022.01.14.
3) 성주 가정집서 산소용접 중 폭발사고…1명 심정지
--,최근에 불거진 우회전 교통사고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급증하는 시기입니다. 3년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우회전 교통사고는 2만 7천4백여 건, 모두 349명이 숨졌습니다.
자동차 사고, 자전거 사고, 배사고, 집에서도 사고, 병원에서도 사고...,
코로나 시대라 다들 백신 주사를 1,2차 3차까지 잘 맞을 줄 알았지만 백신 주사를 맞지 않은 40대 간호사가 코로나에 걸려서 폐가 완전히 망가져서 정상적인 삶을 지탱할 수 없게 되었다고 납옵니다.
인생 살면서 가장 두렵고, 무서운 것은 바로 전쟁입니다. 전쟁은 온 국민을 공포에 집어 넣는 것입니다.
지금 북한에서 연일 미사일을 쏴 올리고 있는데 최근에 마하 10이상의 미사일을 쏴 올려서 지금 미 항모 5개가 한반도를 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사일이 50OKM 날아다닌 것에는 별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이번 미사일은 초음속10배로 1000KM이상을 날아서 미국의 위협이 되었고, 3일간 계속해서 쏴 올렸습니다.---이 미사일이 평양에서 떠서 서울에 도착하는 시간이 1분이라 합니다. --북한이 핵으로 서울 용산을 공격하면 그 한방에 125만 명 죽습니다. 그리고 그 후폭풍으로 300만 명이 죽습니다. :: 그래도 청와대는 이에 대한 대비하나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으로 가 봅니다. 당시 아람 나라와 이스라엘이 전쟁을 합니다.::: 당시 아람 왕은 용머리 작전, 즉 이스라엘 왕을 제거하여서 전쟁을 아주 쉽게 끝내려고 했습니다.
--,이제 왕이 어느 도시에 행정시찰을 나가면 거기에 간첩이나 특수 부대를 내 보내서 거기서 왕을 죽이는 것입니다. 왕이 이번에는 단 지파를 순찰할 것이다... 는 정보를 알고 거기에 특수 군을 보내면 왕은 나타나지 않고, 거기에 군대가 포진하고 있습니다.
--,왕이 이번에는 별장에 간다 합니다. 그래서 별장 가는 길목에 특공대를 포지해서 왕을 죽이려 합니다. 그래서 특공대가 가면 벌써 이스라엘 군대가 와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스라엘의 약한 부분을 공격하려고 마음을 먹고 군대를 보냅니다. 그러면 그때도 거기에는 영락없이 군대가 와서 경계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방비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왕이 화가 나서 깊이 생각하니 자신들이 밀실에서 회의를 할 때 이를 이스라엘에게 보고하는 자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의 내응이 된 것을 내게 고하지 아니하느냐”하니 신복 중에 하나가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이라도 이스라엘 왕에게 고하나이다”라고 합니다. 그러니 왕이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보내어 잡으리라”하니 신복이 말합니다. “엘리사가 도단에 있나이다”해서 아람 왕이 밤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서는 도단 성을 에워쌌습니다.
아침이 되었습니다. 엘리사의 수종드는 종이 보니 아람군대가 도단 성을 겹겹이 에워쌌습니다. 그래서 쫓아 들어가서 엘리사에게 말합니다.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하니 엘리사는 태연하게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하고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하니 그의 영안이 열리는데 불 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습니다. 천군천사가 가득합니다. 이것도 모르고 아람 군대가 엘리사를 생포하러 옵니다. 그때 엘리사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원컨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하니 엘리사가 기도한대로 이들의 눈을 어둡게 해 주셨습니다. :: 눈이 어두워지니 볼 수가 없습니다. 자신들이 최고 좋은 무기로 무장했더라도 그 무기가 쓸데가 없습니다.
엘리사가 말합니다.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의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하고는 이들을 사마리아 성으로 인도합니다. 이들이 사마리아 성 한 가운데 있습니다. 이스라엘 용맹한 군대가 이들 주위를 둘러싸서, 칼과, 창, 화살로 위협합니다. 이때 엘리사는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하니 하나님의 저희의 눈을 열어 주십니다. 저희가 눈 떠서 보니 이스라엘 한 가운데 있습니다. 이때 왕이 엘리사에게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합니다. 그러니 엘리사가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 주인에게로 돌려 보내소서”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전략입니다.
하나님은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라 하십니다. 악한 자에게 같은 악으로 갚는 것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비록 세상 사람에게 악한 대우를 받았더라도 그 가운데서 선한 일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비록 원수라도, 그 원수하고 평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롬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이것은 하나님의 전략입니다.
사실 전쟁을 일으키는 쪽, 사람들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내 목이 달아날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주 융승하게 대접을 받습니다. 그리고는 성문을 활짝 열고는 평안히 돌아가시오 하면 그 죽음에서 생명을 건졌는데..., 어찌 은혜를 원수로 갚겠습니까?
그러니 왕이 아람 군대를 위하여 식물을 많이 베풀고 저희가 먹고 마시게 하고 놓아 보냅니다. 이들이 왕에게 돌아갑니다. :: 여기서 우리는 오늘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1, 진정 나를 두렵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본문에 도단 성에 아람 군대가 겹겹이 에워쌌습니다. 그러니 두렵고 무섭습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온 세상을 겹겹이 싸고 있습니다. 그러니 두렵습니다. :: 제발 아무도 오지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엘리사의 수종드는 종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는 기도의 사람입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늘 전 세계의 상황, 흐름이 똑같습니다. 정치적으로 이재명이가 대통령이 되면 어쩌나... 경제적으로 지금 우리나라가 곤두박질치면 어쩌나, 환경적으로 바이러스가 창궐하게 되면 어쩌나..., 우리 삶에 언제나 두려운 것이 없었던 때가 있었습니까? 그러나 엘리사는 평안합니다. 기도하면, 내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맡기면..., 두려워 할 이유가 없습니다.
같은 상황, 같은 환경이지만 기도의 사람 엘리사는 평안합니다. 그러나 같은 환경, 같은 상황에서 종은 불안해합니다. 왜? 그는 기도하지 않습니다.
사람 참 아무것도 아닙니다. :: 모든 사람들이 참으로 아침 안개 같은 인생입니다. 그러니 인간이 인간을 의지하는 것처럼 어러석음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아주 막사는 천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도 한 인생을 보면 아침 안개 같이 사라지고, 이 세상에 아주 귀한 사람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자신의 지식과 지혜를 펴서 사람처럼 사는 사람도 아침 안개처럼 사라입니다. :: 천한 사람을 인생의 저울에 달아보아도 입김처럼 가볍고, 귀하게 살았다고 하는 사람도 인생 저울에 달아보면 사람 입김처럼 가볍게 사라집니다.
천한 사람들도 한낱 한숨에 지나지 않으며 아무리 뛰어난 사람들도 헛될 뿐입니다. 저울에 달아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들 모두 달아 봐도 한낱 한숨에 지나지 않습니다. 시 62:9-11 9 아,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10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11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우리는 모든 권능이 하나님께 속함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권세가 하나님께 속함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 속에서 불안해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는 것입니다.
시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우리가 권능의 주, 창조의 주, 능력의 주를 바라보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께로 보호하심과, 그 권능을 덧입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늘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늘 기도하면 권능의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하나님을 느끼는 것입니다.
시 34: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하나님이 고난 속에 기도하는 엘리사만 건지시고, 응답하시는 것이 아니라 오늘 이 시대에 엘리사처럼 기도하는 사람은 늘 건져주시는 것입니다. 가까이 해 주시는 것입니다.
행 12장에 가면 당시 헤롯이 교회 중에서 요한의 형제인 야고보를 죽입니다. 그러니 유대인들이 좋아합니다. 그러니 이번에는 베드로도 죽이려고 감옥에 넣었습니다. 문제는 이 날 이 무교절일이라 이 절기가 지니면 죽이려고 감옥에 넣고 잘 지키게 합니다. 그때 교회가 베드로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고 되어 있습니다. 당시 베드로도 기도의 사람, 교회도 기도의 사람들..., 그러니 이런 한난이 와도 두렵지 않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권면합니다.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신앙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제가 하얼빈에서 한국으로 오는데 난기류를 만나서 비행기가 쑥 하고 50M정도 떨어지다가 턱하고 공기에 부딛칩니다. 그러니 그 안이 다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저는 “주여!”하고 혼란스러워 하는데 이정호 목사님은 “왜 무섭나! 까짓것 죽으면 천국이지”하십니다. --역시 기도의 사람은 다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그 사람을 보호해 주십니다.
다니엘처럼 사자 굴에 들어가도 주의천사를 보내서 보호해 주십니다.
기도하면 언제나 담대하고, 하나님과 함께하고, 보호하심을 받으면서 사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으로 살고, 내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원하시는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 우리는 더 어지러울 때일수록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2,기도하는 사람은 나라를 위기에서 건집니다.
본문에서 엘리사가 왕에게 정보를 제공해 주지 않으면 왕이 어려움을 겪게 되고, 상황이 나빠지면 죽게 됩니다.
엘리사가 정보를 제공해 주니 나라가 전쟁을 피해서 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쟁이 일어나서 많은 아들들, 남편, 아버지가 전장에서 죽게 됩니다. 그러나 엘리사 한 사람 때문에 전쟁을 막게 됩니다.
오히려 대규모의 병력이 이스라엘을 처들어 왔을 때 이들을 다 포로로 잡아서 사마리아 궁으로 끌고 가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여러분 이 나라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지난 주 멸공 씨리즈가 유행했습니다. 자기 고모부를 곡사포로 죽인 자를 칭송하고, “김정은 개새끼”라고 말도 못합니다. 지금 난리 났습니다.
김정은이를 주군으로 모시는 자들이 정권을 쥐고 있습니다. 주적인 김정은의 정권인줄 알았는데 일본이 주적이고, 미국이 주적이라 합니다.
우리나라 문화, 경제, 역사, 군사, 모든 분야에서 지금 어디를 주목하고 있습니까?
☀--중국의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공개한 봄의 의상이 공개되자 중국인들이 실제로 내뱉은 말입니다. “진짜 참을 수 없게 못생겼 네요 우리 엄마도 이렇게나 냈습니다”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우리 한복을 자기들의 것이라 하고,동계 올림픽 도우미 옷도 다 뻬끼고, 김치, 춤사위, 아리랑노래, 홍해야 노래, 상모돌리기.., 중국이 우리나라 연예 프로그렘을 82% 이상 베껴도 한마디 못하고 중국을 상국이고 우리는 하국이라 스스로를 천하게 여기면서 중국의 눈치를 보는 형극에 와 있습니다.
우리가 기억할 것은 만일에 공산화가 되면 일본 식민 지배보다 더 비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먼저 우리가 불행하기 되고, 우리 후손들이 불행하게 됩니다. :: 지금 악한 영들은 그렇게 밀고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지키는 것도 창검으로 안됩니다. 정보전으로 안도비니다. 미국으로 안 됩니다. 지금 북한의 미사일 때문에 5개의 항모가 한국을 향하여 오고 있습니다. 이들이 우리를 지켜 줄 것이라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이들도 자기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나라입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문제는 우리가 지금 어려움에 빠져 있는데 그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김활란 박사가 작곡한 찬송가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때. 만경창파 망망한 바다에 외로운 배한척이. 떠나가니 아 위태 하구나 위태 하구나.’--이 사공은 그 배 안에 주님이 계심을 믿고 안심합니다. 그 주님이 바람도 잔잔하게, 파도도 잔잔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성경 사무엘상 7장을 보면 이스라엘의 위대한 선지자 사무엘이 우상숭배로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고 했습니다. 미스바에서 어린양을 취해서 온전한 번제를 드리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이들은 제단을 쌓고, 물을 길어서 제단에 붓고, 그날 금식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라고 회개하고 예배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처들어 왔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블르셋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니 사무엘이 명령합니다.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라고 합니다. 적이 쳐들어 왔는데 기도하랍니다. 부르짖어 기도하랍니다. 그리고는 사무엘은 젖먹는 어린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응답하셨습니다. 블레셋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는데 하나님이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십니다. 그래서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스스로 패했습니다.
:: 기도가, 부르짖음의 기도가 이스라엘을 살린 것입니다. 오늘 날도 동일합니다. 우리게는 부르짖음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대통령, 장관, 차관, 지도자, 경찰, 검찰, 시장, 군수, 155마일의 군인들 위해서 대학 총장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이렇게 기도하면 하나님이 이 나라를 구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 교회가 미스바입니다. 여기서 온전하신 그리스도를 의지해서 하나님게 기도하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교회가 살고, 춘천시가 살고, 조국 대한민국이 삽니다.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내가 잘되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나라가 없어진 후에 이 모든 것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우리 교회가 대한민국의 미스바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바르게 세워서 세계 1등 국가가 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공부를 잘 하는 비법은 따로 없습니다. 공부에 자신의 모든 시간을 투자 해야 합니다.
사업을 잘하는 비법은 따로 없습니다. 자신의 생애를 사업을 위해서 불태워야 합니다.
기도 잘하는 방법은 따로 없습니다. 기도에 시간을 내야 합니다. 바울처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개역 엡 6:18)
☀--스펄전 목사님 교회에 당시에 1만명이나 몰려와서 예배 합니다. 성도들이 하도 많이 몰려오니 기존 성도들은 새 신자들에게 다 자리를 양보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당대의 모든 사람들이 스펄전 목사님을 주목합니다. 그때 스펄전 목사님이 자기를 세우는 기도꾼을 보여 주었습니다. 메트로폴리탄 교회 지하에, 기도실이 있었는데 거이게는 기도하는 사람 400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 이 중보의 기도자들이 무릎을 꿇고, 스펄전이 설교하는 시간마다 하늘을 향하여, 하나님이 역사하시도록,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스펄전이 자주했던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 여기에 4천명이 넘는 성도들이 있는데, 미지근한 믿음을 가진 4천명이 넘는 성도들보다,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가진 12명만 있다면, 나는 런던 전체를 다 바꿀 것입니다.’
우리 순향교회가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 되십니다. 하늘을 움직이고, 나라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십시다. 그 엄청난 힘의 능력이 바로 기도에서 나옵니다.
3, 이렇게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온갖 좋은 것을 덤으로 주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기뿐 날만 있습니까? 힘든 날도 있습니다. 갈수 없는 길도 만나고, 건너지 못할 바다도 만납니다. 도저히 인생의 길이 없습니다. 그때마다 우리가 할 것은 기도 뿐입니다.
제가 설교준비하면서 막힙니다. 특히 오후 설교는 3일 이상 고민하면서 작성했는데 막히면 거실을 돌아다니면서 기도합니다. 또 다른 집안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제가 무식하고, 무지하고, 무능한 것을 아시죠?”합니다. 저는 늘 하나님게 3무를 드립니다. 그러면 잠히 후에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기도의 명령을 받고 있습니다. 살전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기도하라 하시고, 기도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그리고는 교회를 기도하는 자의 집이라 명명하셨습니다. 여기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들으십니다. “네가 내 앞에서 기도하며 간구함을 내가 들었은즉 내가 너의 건축한 이 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이름을 영영히 그곳에 두며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니”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기뻐하시고, 그 사람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한 것 이상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또 우리가 생각지 못하는 것도 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열왕기상3장9절에 솔로몬이 백성의 재판을 위해 지혜를 구하였더니 하나님은 구하지 않는 부와 영광 그리고 장수의 복을 덤으로 주십니다.
마태복음9장2절의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는 오직 치료받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예수님은 덤으로 치료와 죄 사함으로 영육의 건강함을 허락하셨습니다.
엡 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지금 여러분이 구하는 것보다 하나님은 넘치도록 풍성하게 채워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를 사랑하시고, 함께하시고, 평안을 주시고, 세워주시고, 구하는 것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코로나 핑계로 우리는 기도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