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먼저 예찬방 모든 회원여러분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3월 23일 토요일 바쁘신 가운데에 방수 및 페인트 담당이신 여수에서 김무근집사님과 포항에서 온 조창래집사님 밀양에서 온 이철영장로님과 함께온 교회 성도님 울산에서 온 석동균장로님, 구미에서 오신 여집사님이 오셔서 종탑과 옥상 방수와 교회 외벽, 화장실 페인트 공사를 하셨습니다.
오래되어 떠있는 페인트를 헤라로 다 긁어내고 갈라진 곳은 매우고 페인트를 칠하고 종탑과 옥상엔 하도와 중도 처리를 한 후 오후에공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교회 건물이 너무 아름답고 깔끔하게 잘 되었습니다. 봉사를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비와 강풍이 온다는 일기예보 많은 걱정을 하였지만 좋은 일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떠나고 뒷 마무리를 하고 나니 비가 오고 강풍이 불기 시작하여 하나님께 좋은 일기를 주심에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 큰 선물을 받고 보니 감사하고 미안할 뿐입니다.
저희보다 어려운 곳이 많이 있을텐데 송구합니다.
예찬방을 위해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혹 어려운 교회에 성경공부(성경을 읽는 방법과 공부하는 방법 말씀묵상)에 관하여 강의부탁한다면 언제든지 가서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예찬방의 귀한 섬김으로 힘이 되고 은혜가 넘칩니다.
사랑하는 예찬방 회원님들의 교회와 가정위에 큰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암교회 고동관 목사 올림
첫댓글 후기글 감사드립니다
후기글이 봉사자들에게는 힘이 되고 보람이 됩니다
아름다운 모습에 수고하신 손길 특히 이철영장로님 교회 구역식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분들의 손길에 축복이 있으시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먼길 까지 가셔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깔끔한 모습 마음까지 환해집니다
귀한섬김 달란트 값지게 사용하셨네요
늘 응원합니다
한가지가 빠졌네요.
병아리 식구 그림을 그린 집사님 자녀들께 넘 감사를 드립니다.
동래 어르신들이 넘 깜직하게 그렸다고... 칭찬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