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관리지역 해남토지>
전남 해남군 문내면 바닷가에
3824평의 넓은 면적 토지가 매물로 나왔다.
임야가 아닌 농지고
전체 용도지역이 계획관리지역이라
현황이 좋다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문내면 소재지에서 차량으로 7~8분 정도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토지 전체 지목이 전(밭)이고 현황도 밭으로 사용중이며

편도 2차선 아스팔트 도로에 120미터 이상 접해 있을뿐 아니라

폭 약 4~5미터 도로에도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과 토지 활용도가 높아 보인다.

주변에 인가가 거의 없고
마을과는 500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
개발 행위시 민원소지가 거의 없어 보이며

무엇 보다 약간 높은 지대 덕분에
토지에서 바라 보는 바다 조망이 일품이기에
이를 활용한 개발 부지로 좋을듯 하다.

문내면 소재지와 가까워 도시지역 접근성이 좋을뿐 아니라

진도대교와 가깝고
최근 진도 대명리조트가 오픈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니

캠핑장, 펜션, 리조트, 복합상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해 보인다.

매매 가격은 평당 20만원.

단점은 전체 면적이 넓은 만큼
매매 금액이 크다 보니 자금력 있는 개인이나 법인이 매수해서 개발해야 할듯 하다.

진도와 가까운 전남 해남 바닷가에
풍광 좋고 도로 여건 좋은 계획관리지역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해남 토지 매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