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 8시반 광주비행장을 이륙한 비행기가 30분후에 제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되돌아오는 길이 오렌지호를 타고 노력항으로이니 얘 엄마랑 같이 공항으로 갔다가 내려보냈습니다.
수개의 동굴중 일부구간만 개방을 하고 있는 만장굴입니다.
칼호텔정면앞에 설치된 분수대의 조각상-물허벅을 지고있는 여인상
만장굴 입구입니다.
성산일출봉을 오르다 좌측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기암괴석
우측의 또 다른 바위 화산폭발에 의한 분화과정에서 생긴 모습들입니다.
일출봉에서 내려다 본 성산해안가 모습
올래길 7코스
가장 아름답다는 올래길 7코스를 가면서 만난 풍경들
저 건너 범섬도 보이고
분화와 해식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모습들이 계속 펼쳐집니다.
이런 아름다운 모습들 때문에 자꾸 일행과 멀어집니다.
깎아지른듯한 해안절벽이 곳곳에~~~
조금 걷다보면 보기드문 평지의 소나무를 만났습니다.
이 아름다운 코스주변에 버려진 종이컵이~~~~~~
올래길 7코스의 상징이랄 수 있는 외돌개
드라마 대장금의 촬영지랍니다.
제법 너른 잔디밭도 보입니다.
놀이와 휴식공간이겠지요.
낚시를 즐겼던 옛날이 생각납니다.
물리든 안물리든 낚시대를 한번 던져보고 싶은 충동이 입니다.
이름모를 노오란 봄꽃너머로 푸른 바다는 저 먼곳까지 이어지고
올래돌담길 담장위로 화려한 꽃잎같은 새싹들이~~~~~~~~~
짙은 개나리빛 야생화가 환상적입니다.
아름다운 야상화를 다시한 번~~~~~~
이곳이 대륜동인 모양입니다.
제주에서는 정말 보기드문 계곡의 물ㅇ늘 만났습니다.
<용천수>라고 비온 뒤 땅(돌)속으로 스며든 뒤 30년전후만에 이렇게 모습을 드러낸답니다.
야자수 쇼ㅏㄹ아있는 나무에 새겨놓은 안내 표지
해안가 길을 따라 다시 가까이 본 밤섬
올래길 걸은 후 숙소로 여장을 풀고 세미나실로
제주대학교 박찬식 교수의 특강-저항의 역사로 보는 제주도
제주도는 4.3사건이 있기 훨신 전부터 이재수의 난등 원근간에 많은 저항의 역사가 있었던 곳입니다.
호텔앞 하귤-이름처럼 여름의 귤이라는 뜻입니다.맛이 시고 쓴맛이 나는데 관상용가로수로 기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묵었던 서귀포의 칼 호텔 야경입니다.
무궁화가 다서개인 특급호텔이랍니다. 종전 민간호텔이었는데 대한한ㅇ공에서 인수~~~~~
이러한 안내표지판은 장애인 이용고객의 확대를 위한 홍보기능을 하겠지요.
아침 조식 후 호텔라운지에서 앉아있는데 맞은 편의 영어과 교수님이 한 컷 잡아 주십니다.
폼 한번 잡아보십시오!-시키는 대로~~~~
호텔 로비에 걸린 해녀그림입니다.
모텔 모두가 미인들입니다.
창문너머로 내다보이는 서귀포의 아침바다 정경입니다.
숲속기차를 타보는 곳인 이곳으로 이동
에코랜드 커피숍에서 2,500원 커피를 들고
숲속레일을 달리는 기차의 앞모습-구부러진 길이라서 앞면 촬영이 가능합니다.
<예덕>이라 이름지어진 나무들이 군락을 이룹니다.
사향노루 한 쌍이 보입니다.
태고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숲
제주올레길 7코스의 안내그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