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장님과 통화
결론적으로 접합부위 골 형성이 많이 느리네요~~~
1. 수술부위 보조 쇳대로 걷는데는 문제 없음~, 단지 골 접착 성분이 안 나온 채로 평생 갈 수 있음.
2. 장기적으로 골 접합밀도를 높혀서 안전(정)성을 보전 하는 게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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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로서 보호자 안정에 최선을 다해 독려 해달라~~~~
그리고 개인적으로 단백질 보충제 뉴케어 하이프로틴 추천(?) 받음
한약제(홍화씨 포함~^^)는 글쎄요~~~
좀 더 영양제, 식품 등을 살펴 보다가(진석씨~) 아래 내용(어골 칼슘 & 뉴케어 하이프로틴) 어떨지
그리고 어머니 최소한 추석경 퇴원, 통원 진료를 목표로 하는정도 까지만이라도 공감하기를 바라며~~~
어골 칼슘 & 뉴케어 하이프로틴
1. 뉴케어 하이프로틴
‘환자 영양식’
환우님들 중에는 식사를 잘 못 하시거나 더한 기력으로 식사 대용으로 유동식을 드시는 분이 계실 겁니다.
시중에는 여러 가지 많은 환자식이 있고, 물론 환자분의 취향에 맞는 거로 섭취를 하시겠지요.
그러나 영 입맛을 못 느껴서 그나마도 드시질 못하시는 분께 ‘뉴케어’를 추천 드립니다.
특정 제품을 들어서 뭣합니다만 제가 먹어본 것 중에 아무리 입맛이 없어도 향이 전혀 없고 구수해서 먹기에 거부감이 없는 것 같아서 누구나 잘 맞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기관 내 삽관으로 여러 번 중환자실을 드나들었는데, 그중에 삽관을 떼고 병실을 올라오면 먹지를 못해 2~3일을 못 견디고 다시 내려가곤 하기를 6개월가량 연속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식욕증진제를 먹어도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요.
너무 암울한 시점이었을 때 저는 ‘뉴케어, 하이프로틴’(구수한 맛)을 먹게 되었는데 향이 없어 먹기가 수월해 무조건 한 끼에 두 캔씩을 먹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기력을 얻어 중환자실에서 탈출했었지요.
환우님들께서도 뉴케어를 드시는 분이 계실 텐데 식사 때문에 고민하신다면 뉴케어를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그렇게 입맛 증진제를 병행해 드시면서 입맛을 회복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2. 어골 칼슘
‘어골칼슘’ 뭐길래? 네이버 데이터랩으로 살펴본 어골칼슘 열풍, ‘인칼슘 앱솔브’에 눈길(정시환/승인 2019.09.30.)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지난 주말인 28일과 29일, ‘어골칼슘’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휩쓸었다. 28일 오전 9시, 급상승 검색어 1위를 차지한 후 주말 내내 검색어 순위에 들며 꾸준한 관심을 유지했다.
다양한 TV 프로그램들에 어골칼슘이 소개되며 이 같은 열풍이 시작된 것으로 분석된다. 어골칼슘은 9월 30일 오늘 한 TV 프로그램에도 1,000도씨 이상의 고온에서 생선뼈를 소성해 만든 칼슘으로, 다른 칼슘에 비해서 체내 흡수율이 높다는 내용이 소개되기도 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청국장에 들어있는 ‘폴리감마글루탐산’이라는 성분과 함께 섭취할 경우 더욱 좋다는 내용도 있었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랩’에도 이 같은 추세가 반영됐다. 28일~29일의 칼슘 카테고리의 인기 검색어 1위를 어골칼슘이 차지했다. 이어 5위,6위,7위 역시 어골칼슘 가루, 어골칼슘 추천과 같은 검색어들이 차지했다. 제품 중에서는 ‘인칼슘 앱솔브’가 11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인칼슘 앱솔브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이토뉴트리’의 어골칼슘 제품으로, 원료 전문회사 오리진뉴트리(오리진그리드)사의 칼슘 흡수율에 맞춘 칼슘원료 브랜드 Calsolb™(이하 칼솔브)를 사용했다. 칼솔브는 어골칼슘과 함께 폴리감마글루탐산, 비타민D, 비타민K를 복합적으로 배합한 원료다.
어골칼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주말을 지나며 인칼슘 앱솔브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인칼슘 앱솔브는 실제로 9월 30일 오늘, 네이버 쇼핑 BEST 100의 칼슘 카테고리에서 인기상품 1위를 기록했다. 파이토뉴트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보내주는 많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골칼슘이라는 원료 자체도 뛰어나지만, 폴리감마글루탐산, 비타민D, 비타민K 등 칼슘 흡수와 관련된 다양한 성분들을 함께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인칼슘 앱솔브는 이 모두를 담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이런 부분을 높게 평가해주시는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home@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