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0328월 운행일지.... 선배님들...반가웠습니다..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바람이 아직까지도 쌀쌀하다.. 뱅뱅..사무실에 들려 비표사고 나오니.. 코랴 강남오더 뜬다.. 안잡는다... 난 송파쪽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싣는다.. 흠.. 송파에서 좋은 것들 다 날라갔다.. 흠.. 대치에서 내리자.. 삼원가든에서 있다가.. 흠... 춥다.. 삼성역으로... 흠.. 춥다.. 커피나 마시자 하며 나의 아지트 섬유센터 스탭핫도그로 걸어갔다. 역삼-잠실 뜬다.. 캐치.. 지하철 탈까.. 걍 택시타자..   1.역삼-노륜산시장/10K-T2=8 꽉찬 삥바리다. 흠.. 잠실행 버스 있다. 타자.. 잠실역에서 웅쿨모드 2분.. 캐치..   2.잠실-화정역/31K-1T=30 원례는 목동가는 거였는데..흠..조앙.. 여기서 웅쿨모드 들어갈까? 일산,은평 다 잡을 수 있다..현재시각 10시20분.. 10분간 웅쿨모드.. 나가자... 불광역 지나가다.. 코라캐치..   3.불광-신정/15K-T1-2.4=11.5 흠..대기비와 경유비에 대해 또 강습해주었다.. 그래서 삼천원..쩝.. 2만원은 받아야 하는데.. 신정트럭터미널 근처인가.. 암튼 거기서 여의도 까지 가는거 2시정도까지 있다.. 영등포에서 여의도 캐치...   4.여의도-신사/12K-T4=8 강남 복귀 성공.. -.....-V 흠..코랴 오더 근처 계속 뜬다.. 안잡는다.. 압구정→잠실 목적지 표시해준다. 바로 캐치..   5.방주병원-아시아선수촌/20K-T2-2.4=15.5 흠..이것 땜시 천사 장타 놓쳤다. 쩝쩝.. 20-30분이면 처리 하겠지 하고 잡았는데 대기를 20분이나 시키는 것이 아닌가.. 2만원 준다....용서해 주자.. 코랴 신천→강남.. 또 목적지 표시해준다...캐치...   6.신천성당-선릉/15K-2.4=12.5 여관 발이.. 신천 말고 강남쪽 아무데나 가잔다. 그럼 선릉뒷길이지 머.. 다시 웅쿨모드... 흠...춥다.. 집으로 가자.. 코랴..삼성동 근처 네 다섯개 뜬다. 흠.. 쩝쩝쩝.. 대치 뜬다.. 잡았다..태릉이다.. 쩝쩝쩝.. 가는데 시간 얼마 안걸린다.. 셔틀시간표를 펼쳐보았다.. 가자..   쩝..태릉에서 좀 들어가는군.. 태릉에서 운행 종료해..나의 염력이 안 통한다.. ㅡ...ㅡ;;     여기까지 T=11만5천원 교통+업무비용=8천원+3만원(흠..오늘 코랴 너무 탓다.) R=6만원7천원     하늘이와 통화...청량리에서 픽업나옴.. 합체...강북2인조 등장..새벽 3시가 가까워진다. 우서울을 접수한다.. 구리-상계뜬다..캐치..   7.구리-상계/25K-5=20 음..강북2인조 변신...강남2인조로.....(강북에서 잡고  변신했다..길을 많이 아는 하늘이의 커버반경은 놀랍도록 넓어진다.) 교보생명사거리-사가정-광명  캐치... 35K짜리..   8.강남-사가정/20K-2.4=17.5 흠..사가정에서 술 한잔 더 한다네.. 그래 2만원 받았으니..용서해 줄께.. 후다닥 순이익 3만8천원.. 흠..2인조라.. 흠..둘이서 하면 25-30만원은 찍어야 답이 나오는데.. 시내발이를 주로하고 근처외곽만 하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   --------------   오늘은 봄비형 생일.. 신천으로............ 1차,2차,3차..하늘의 색깔이 짙은 파랑에서 점점 옅고 밝게 변하여 간다..-.....-;; 따스한 형님들이시다... 봄비형 생일 축하드립니다.. 암튼 오늘 토탈 7만5천원 벌었습니다.. (그런데 하늘이 돈 주고, 술값회비 2만원 내고 집에 올때 택시비 4천원내고도 주머니에 있는 돈이 10만원이 넘지..업무수행비 가만하고도 2만원이 어디서 생긴 것이여..홍홍..이상하네.. 이런 이상한 일이 자주 일어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