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참가한 한문화재 한지킴이 활동을 다녀온 우리 가족은
돌아오는 차 안에서 다들 뿌듯해 했다.
몸은 좀 고되지만, 기억에 남을 토요일을 보냈기 때문이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비래동 고인돌과 옥류각>
해설사님의 열정적인 설명과 참가한 모든 이들이 땀 흘리며 협업한 청소 &
고인돌 관람후 비파형동검을 만들어보기까지..
아는 만큼 보이는 우리 문화재에 대해 한걸음 더 다가간 계기가 되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함으로 무장을 하시고, 고생해주신 관계자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꾸벅이요..
해설사님 설명 들으랴, 청소하랴, 동검 만들랴, 사진을 많이 찍질 못해 간단히 몇 장 남겨 봅니다..
첫댓글 이렇게 글과 사진을 정리해 올려주셨군요~
겹겹이 쌓인 옥류각의 묵은때를 닦아내시느라 애써주신 아버님께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한밭문화마당의 다음 행사에서도 반갑게 다시 뵐 수 있겠지요?
글과 사진 문화재청 홈페이지에 올려드릴께요^^
아빠와 함께한 가족인것 같아요. 열심히 청소도 많이 하셨는데 사진까지 어느새 찍으셨군요^^어린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정성어린 손길에 저희도 감동했습니다~~좋은 하루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