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
광고의 효과가 그만큼 엄청난 만큼.
그 느낌푠가...-_-a
거기 팀도 분발해야겠죠.
아무 책이나 추천했다가 욕 얻어먹지 말고.
정말 그렇게 추천할만한 빛나는 책을요.
^-^
지난번에 티비 보니깐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앵무새 죽이기라는 책을...시전체에서 추천도서? 뭐 이런걸로 정해서.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모여서 그 책 읽구.
토론하는거 보구 솔직히 부럽드라구요.
^-^
우리나라에서도 정말 좋은 작가님들 많이 나오셔서.
그런 식으로...토론 해봤으면 좋겠네요.
그냥 개인적인 바램이었습니다.
--------------------- [원본 메세지] ---------------------
음..요새 이책이 다시 화제죠~~
괭이부리말에 이어서...MBC에서 추천도서로 선정했지요...
아까 서점에 갔다왔는데...
이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라와있더군요...
글구..같이간 친구는..이게 그렇게 재미있어?
하면서..저에게 묻더군요...
봉순이 언니는...나온지 꽤된책으로 알고있는데..
제가.....구입을했었거든여..
99년초인가?그때쯤에..
그것두..백화점 상설할인매장에서 샀드랬지요...
잘안팔려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저야..공지영작가를좋아해서 샀지만..
그당시엔..별로였던것같아요...
근데 그게 갑자기 와서 방송을 타고...그러면서 유명해지고..
그러는걸 보니...좀 그렇네요..
물론 그책이 우리들에게 희망을 일깨워주고 좋은 메세지를 담고
있는 소설이라는건 당연하지만요..
이궁...내가 무슨 애기를 하는지...내가 쓰면서두 정리가 안되네요..-_-
할튼...그냥..문득 그렇게 느꼈답니다....
님들은 어떠세요?
나만 이런 생각했나?-.-
카페 게시글
지금은 토론중
Re:토론이라기 보단...봉순이 언니..
처음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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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05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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