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올해 초 년간 라이딩 계획시 대천 라이딩은 6월 3일었고 중간에 사정이 생겨</P>
<P>6월 10일로 연기했을때는 날씨가 무척 덥지 않을까 걱정했었다.</P>
<P> 토요일 아침에 눈을 뜨니 비가 내리고 바람도 불고.. 좀 스산하다.. 더구나 일기예보를 보면</P>
<P>더 처참할지경이었다.. 강수 80% 이상.. 아침에 좀 심난하다..</P>
<P> 그래도 가야 되지 않겠는가...?.. 평상시 옆구리에 밧데리를 키워 두었는데.. 사용해야쥐..</P>
<P>샾에 도착하니 여러분들이 모여 기분이 업되어 있다.. 가다가 비오면 어쩌지... 구름도 많고..</P>
<P>바람도 분다.. 참석자.. 14명(다 기억할수 없다.. 누군가가 아래 댓글에 적어주면 좋겠다)</P>
<P> 출발.. 수통골-진잠-연산-논산-성동-부여-구룡-외산-웅천-대천..</P>
<P><STRONG> 중간중간에 즐거웠던 일도 다 밑에 적어주시면 좋겠다..</STRONG></P>
<P>부여에서의 맛있는 장원 막국수...좋다.. </P>
<P>어째든 모든분들이 대천에 도착했다.. 비가 내리고 천둥과 번개가 장난이 아니다...</P>
<P>자연산 회와... 된장찌게..술.. 다 좋았다... 저녁늦게 와주신 페달님.. 자유낙하님..카이님.</P>
<P>라이동님, 준님... 맘이 없으면 오기 힘든 날씨였는데... 고맙습니다.</P>
<P> 밤늦게까지 저 바다가 부르는 시원한 멜로디를 들으며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P>
<P>일요일.. 부여에서 맛있는 보리밥을 먹는다.. 막걸리도 좋다.. 다 좋다.. 좋은곳 소개시켜주신</P>
<P>코두님 사모님에게 감사를... 부여 먹을거리가 많다.. 언제 가봐야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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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부여=>공주.. 압권이다.. 길도 좋고 바람도 뒷바람이라... 잘 나간다... 실력이 무척 는줄알았다..</P>
<P>대전까지 무사히 도착.... 함께 했던 대천 라이딩은 무엇보다도 날씨가 라이딩하기에 부족함이</P>
<P>없었고.. 사고도 없었고... 모든 참석자 분들의 협조와 이해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P>
<P> 모두 수고하셨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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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라이딩에 관한 일을 상세히는 적지 않았습니다. 아래 댓글에 하나씩 하나씩 달면서</P>
<P>모두 같이 완성해 보자고요..</P>
<P>*칭찬할 만한 일.. *즐거웠던 추억거리 * 남모르는 뒷얘기....중 한개도 좋고 두개도 좋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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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마구 달아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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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님,배서님,카이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저는 편하게 다녀왔네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타는 거라 저도 걱정했는데, 비록 거의 꼴지였지만 완주한것에 만족합니다. 후미에 떨어져 가다가 다른길로 빠지려는 걸 배서님이 죽도록 쫓아와서 제길찾게 해준 게 기억에 남습니다 ^^
첫댓글 운전해주신 겨울님...봄비님.. 라이옹님..외.. 고맙습니다. 다음타자.. 패스.
1) 칭찬할일 : 완주한 모든이들! 축하드려요. 못하신분은 올해나 내년에 꼭!
2) 즐거웠던 추억거리 : 저도 완주!
3) 남모르는 뒷 애기... : 라용 수렁에서 차뻈냐 ㅎㅎㅎ
칭찬 할 일; 제가 잘 다녀 오라고 밤 새 기도한 일....
밤샜더니...아~~ 피곤 한데.....ㅠ,.ㅠ..
저는 열심히 먹다보니 대전이더라고요..ㅋ 고생하며 준비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요.. 오늘 날씨도 좋고 기분도 즐거웠습니다.(뭐.. 예상대로(?) 완주하진 못했지만, 페파 여러분들이랑 색다르고 알찬 주말이 된 것 만으로도 뿌듯~하네요)
몸도 추스릴겸, 마중 나갈려고 점심시간에 관저동-진잠-연산-논산-성동-부여- 갔습니다... 왜 못 마주쳤는가 이제야 알겠습니다^^ 부여에서 걍 공주로 가셨네요^^ 덕분에 오는길 너무 심심 해요 ㅠ.ㅠ
헉, 전화라도 함 주시지.....(그럼 '메렁~~'이라고 약 올릴수도 있었는데..... 흐흐~~) 암튼 고맙습니다.
살아계시네요 ㅎㅎㅎ
좀 더 쉬지않으시고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속아서 논산으로 마중갈~~~뻔하다 공주길로 갔지요. 이럴땐 메렁~~~~~하는거 맞죠!ㅋㅋ
라이딩이였다기보단 마치 mt다녀온 기분입니다. 문제점은 한가지정도로 보였습니다........ 문제점 : 아무문제 없었다.
갈때 : 봄비, 제비님, 배서님, 선홍규님(트럭), 자희님, 언바다님, 라일락님, 빈센트님, 깡껑님, 록키마운틴님, 엘에무지님, 아즈망님, 민찬님, 팍스맨님, 부여에서 코두님과 사모님 합류하셨고요. 밤에 카이님 차에 라이용님과 준님 오셨고. 페달님차에 자유낙하님 오셔서 그차에 팍스맨님과 겨울님타고 나가셨고요. 언바다님 차에 민찬과 아즈망, 라일락님 타고 나가셨습니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운전이 제일 재미있어요..내년에도 운전은 제가 책임 지겠음 왕복으로......자희님 장말 대단하십니다 축하합니다......
겨울님 덕분에 꿩알 처음 먹어 봤어요. ^^
수고하여 준비해 주신 운영진 덕분에 즐거운 라이딩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바다님 덕분에 많은 분들이 편하게 이동할수 있었지요 감사합니다.
대전->대천 완주했다고 뻐꾸기 날리신 분을 찾습니.....약올리면 행복하쉽니???배아포
다녀오신 분들의 환한미소가 그려집니다^^ 즐거우셨겠어요..(ㅡ,.ㅡ)
즐거운라이딩~.. 부럽습니다..
~겨울님~ 안전운전으로 대천까정 배달해 주셔서 감사해요. 내년에는 자전거 열심히 타서 대천까지 가볼랍니다. 운영진 여러분~~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봄비님,배서님,카이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저는 편하게 다녀왔네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타는 거라 저도 걱정했는데, 비록 거의 꼴지였지만 완주한것에 만족합니다. 후미에 떨어져 가다가 다른길로 빠지려는 걸 배서님이 죽도록 쫓아와서 제길찾게 해준 게 기억에 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