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라오스 대사관 The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Lao-Thai Friendship Road, Ban Watnak
Sisettanak District, P.O.Box 7567
Vientiane, Lao PDR
전화: 856-21-352-031/3
FAX: 856-21-352-035
E-mail: laorok@etl.com
비상연락처: 856-20-5513-152(영사)
홈페이지 : http://www.mofat.go.kr/ek/ek_a001/ek_lala/ek_02.jsp
*꼬마아가씨보고 “너이”하고 불렀더니 꼬마아가씨가 돌아보며 웃는다. 라오스 여자 이름이 80%가 ‘너이’라나. 언니도 너이 동생도 너이인 집이 있단다.
* 짝너이 -> 조금 있다가. 잠시만. 곧. 이란 뜻을 가진 단어. 보뺀냥(괜찮다.)보다 더 싫은 말
* 음식값 낼 땐 항상 다른 사람들이 얼마내나 잘 보고 있다가 내니까 바가지 쓰고 왕짜증날 일이 없다
* 찰밥(카우니야우), 일반 스팀라이스는 "카우 짜오” 안남미에 야채와 고기를 넣어 볶은 것으로는 “카우팟” 잘게 쓴 돼지고기와 마늘, 라임을 넣은 것으로 “랍 Laap"
카오니야우에 삥씬(숯불구이)이나 씬행(라오식 육포)와 같이 먹는다. 시장엘 가면 어디든 먹자코너가 있는데 밀짚으로 만든 통에 따끈 따끈한 찹쌀밥을 팝니다.
딱 2000낍 어치만 달라 하세요. 그리고 바로 옆에 보면 숯불구이한 꼬치나, 고기를 바짝 말린것 같은 것을 몇개 엮어서 만든 육포가 종류마다 5000~10000낍사이.
쩨오라고 소스가 있는데 종류따라 2000낍 내외.
먹는 방법은, 맨손으로 먹어야. 손을 씻고 나서 찹쌀밥 덩어리에서 경단 만큼만 떼어서 손으로 조물락조물락 하여 경단처럼 만들어, 쩨오에 살짝 찍어 입에서 꼭꼭 싶으면서 손(특히 손톱, 조금 그렇죠)을 이용해 육포를 가늘게 짲어서 반찬으로 먹는 겁니다. 이때 빨리 먹으면 체해요. 꼭꼭 천천히. 근데 이거 무지 맛있어요. 먹어본 사람은 넘어 갑니다. 위생상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이 보이는데 저 경우 6년간 별탈 없었어요. 이것 체질에 맞으면 라오스에서 식비 무지 싸집니다.
* 만파우 - 마 뿌리라고 하는데, 몸에 아주 좋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비싸서 잘 못 먹는 것, 시장에서 싸게 판다. 맛도 좋다. (라오스 전 지역에서 구입 가능)
* 까오삐약이 칼국수. 찹쌀로 만은 쫄깃쫄깃한 면발. 600원짜리 진국의 맛을
* 남오이: 조그만 봉다리 1000킵, 조금 큰 봉다리 2000킵입니다.
* 석류가 1kg에 8000낍..(800원
* 버스 창가에서 계란 삶은것 3개를 나무 젓가락 같은것에 꿰어서 파는것 사먹었다. 현지인들은 우리처럼 계란 껍질을 다 까서 먹는게 아니라 그냥 위에만 까서 파먹더라구요....
* Novice, 즉 정식으로 승려가 되기 전에 교육을 받는 과정에 있다고 하고 내년에는 정식 승려(Monk)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라오스에서 12이에서 1시는 모든 관광지가 잠시 문을 닫는다.
* 전화 걸기
1. 라오스내 국내전화
핸드폰끼리는 앞의 020 같은 핸드폰회사번호 떼고 전화번호 6자리만 누른다
핸드폰<->일반전화는 020(핸드폰번호,한국 011,016같은 종류다) 또는
021(일반전화 지역번호) 누르고 전화번호 6자리 누른다....
2. 라오스->한국(서울 예)
:Laotel(M-Phone) : 133-82(한국 국가번호)-2(서울 지역번호,앞자리 0은 생략)
-전화번호(핸드폰에 걸때는 앞의 0생략,물론 지역번호 누를필요없다) = 2,000낍/분
*.도시간 이동시
1)아침일찍(가능하면 첫차) 차를 타서 목적지에 가능한 일찍 도착. 숙박 잡기 좋고 일단 마음이 안정됨. 괜히 늦게 도착해 밤이되면 불안. 여차하면 원출발지로 컴백 가능
2)가급적 로컬버스를 탈것: 안전하고 여행재미 만점. 차비 저렴. 도착지에 정식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므로 다음목적지 가는 교통편과 시간 확인 가능
2.숙박고르기와 다음목적지 교통 확인
1)목적지에 도착하면 최우선으로 일단 다음목적지 교통편을 알아보고
2)숙박업소부터 확정 (일단 무거운짐부터 처리해야지요, 그리고 샤워도) *이때 반드시 방을 먼저보고 나서 정하세요.
3) 문에 시건 장치가 이중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 화장실이 있는지 확인, 가격을 선불로 할껀지 후불인지 확실하게 애기 하고.
3. 항상 머무는 지역 현지시장 방문 : 유적지나 관광지 보다 더 재미있슴
4. 일정을 넉넉하게 : 2일정도는 여분으로 준비하세요
*환전후 꼭 보는 앞에서 세어봐야 합니다. 특히 시장통이나 금은방에서 환전하는 경우는 더 그렇죠. 5만낍짜리로 바꾼다. 은행은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방값은 달러, 나머지는 Kip으로 충분히 준비하시면 조금이나마 경비절감이 되겠죠.
* 티켓을 여행사나 숙소에서 끊지마라. 여행객을 속이는(?) 행위들은 도처에 널려있다. 자기자신이 얼마나 주의하고 열심히 공부(?)하느냐에 따라 바가지를 쓰기도 하고 경비를 절약하기도 할수 있다. 버스표는 가급적 정류장에 가셔서 사시구요.. 30분정도만 먼저가심 표 없을 일은 거의 없다. 인기좋은 야간버스를 탔음에도.. 바로바로 표를 살수 있었다. 모른척 현지인인척 가격협상하지마시고 타구요.. 유일하게 이놈들 나 가지고 장난한다는 느낌 받았던게 썽테우와 뚝뚝.
* 라오스말 못하신다면 남들 돈 낼 때 얼마내나 제대로 보고 내세요. 아주 드물게 사기치고 등쳐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외국인 차별 요금을 한다지만, 많은 경우에는 현지인도 같은 요금을 내더군요.
*간혹 뚝뚝 기사들이 도착한 후에 흥정한 가격을 뒤집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총 얼마하는 식의 계산보다는 일행이 있을 경우에는 두당 얼마씩 가자고 하는 것이 나중의 피곤함을 덜 수 있다.
트래블 에이전시 정말 많습니다. 거기에 나온 로컬버스 타임표는 믿지 마시길, 제각각 틀립니다. 자기네들이 파는 여행자용 교통편 아니면 별루 물어봐도 신빙성없는 대답만 하더이다.
* 되도록 좌석이 편해보이는 버스를 고르고 영 아니다 싶으면 다음버스를 기다린다.
* 대부분의 라오스 가게에서는 가격이 붙어있어도 일단 깎아달라고 말이라도 해봐야한다.
* 기념품: 대나무 밥그릇
* 1월 낮에 날씨: 우리나라 약간 더운듯한 초가을 날씨입니다.긴팔과 반팔이 공존합니다. 저녁되면 확..써늘해집니다.
* 라오스에서 파는 뿌리는 스프레이(샤워해도 2~3일 효능지속....모기절대 안뭄)-wild lives
* “안니…타오다이? (이것 얼마죠?)” -> -> 팽 폿(너무 비싸다)-> 지금 7천 밖에 없다. 100달러 짜리 밖에 없어서 환전해야 한다. 2명에 7천낍. OK?" 그러면서 빈 지갑을 보여준다. 사실 돈은 있지만 어제 밤 미리 7천낍만 따로 챙겨놓은 것이다. 네팔에서도 써먹은 방법인데 이거 효과가 좋은 편이다. 운전사가 약간 머뭇거리더니 곧 그러자고 한다.
안녕하세요? 싸바이 디 행운을 빕니다 쏙 디
실례합니다 커 톳 감사합니다 컵 짜이
괜찮습니다 버어 뺀 냥 맛있습니다. 쎕
숫자
0(쑨) 1(능) 2(썽) 3(쌈) 4(씨) 5(하) 6(혹) 7(쨋) 8(뺏) 9(까오) 10(씹)
11(씹엣) 20(싸우) 21(싸우엣) 30(쌈씹) 100(러이) 1,000(판)
나,저(커이) 너,당신(짜오), 이름 (쓰), 한국(까올리), 화장실(헝남)
이것은 얼마입니까? 타오 다이? 비싸다 팽
이것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니 쓰 냥?
라오 비어 있습니까? 비아 라오 미 버어? (미, 버어 미)
말 걸때
당신의 이름은 무었입니까? 짜오 쓰 냥?
저의 이름은 홍길동입니다 커이 쓰 홍길동
저는 한국사람입니다 커이 뺀 콘 까올리
당신의 나이는 얼마입니까? 안유 짝 삐?
저의 나이는 50세입니다 하씹 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