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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현대산업개발 플랜트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두바이박
국내 건설 관련 동향 |
금융 및 경제 관련 동향 |
중소건설/조선, 5개 퇴출 및 15개 워크아웃 (03/27 오후)
- 당초 3월 12일 시공능력순위 101~300위 건설사 중 70곳과 중소 조선사 4곳 등 모두 74곳 신용위험평가 개시 -1차때 보다도 2차 구조조정은 severe하게 평가 -강정원 국민은행장 등 은행장들은 3/27 金 오후 퇴출대상 5개사와 워크아웃 15개사 대상 확정 발표 -한라산업개발이 2차 구조조정 심사대상기업에 포함되었었으나, 20개 업체에는 미포함 -D등급(부실기업/퇴출대상) 5개 업체 *도원건설, 새롬성원산업, 동산건설, 기산종합건설, *YS중공업(조선사 1개사) -C등급(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15개 업체 *송촌종합건설, 대원건설산업, 대아건설, 신도종합건설, 태왕, *SC한보건설, 한국건설, 화성개발, 영동건설, 늘푸른오스카빌, *르메이에르건설, 중도건설, 새한종합건설 *세코중공업, TKS 등 (조선사 2개사) - 위 20개 중소 건설.조선사에 대한 구조조정 추진시 금융기관의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망
주공, 아산 물순환그린도시 등 4건 입찰방법 심의 요청 -대한주택공사가 올해 총 5건의 턴키공사를 추진 -빗물 관리시스템과 연료전지 발전시설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새로운 종류의 건설공사들 -아산 탕정지구 물순환 그린도시조성공사와 연료전지발전시설, 집단에너지시설, 여수세계박람회 엑스포타운 건설공사 등 4건 -국토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가 이를 받아들이면 올해 주공에서는 이미 발주된 첫 마을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건설공사와 함께 총 5건의 턴키공사가 시행 - 집단에너지시설은 열병합발전소, 관로, 전력설비와 부대시설 등을 건설하는 것으로 현재 2900억원가량의 사업비 추정
주공, 첫마을 자동집하시설, ‘금호 vs 한솔이엠이’ - 주공 발주, 첫마을지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턴키) - 금호건설과 한솔이엠이가 대표사로 참여 준비 - 실적제한이 적용 및 44억원 규모의 건축토목공종으로 도급하한제가 적용됐기 때문에 참여율 낮아짐
환경부, 신재생에너지타운 전남 나주에 만든다 -생활폐기물 활용 전기·난방열 제공… 올 하반기 착공 - 국내 최초의 신재생에너지타운이 전남 나주에 건설 -환경부는 전남 나주시, 화순군, 순천시, 구례군, 목포시, 신안군 등 호남권 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생되는 하루 1800톤의 생활폐기물을 이용해 나주 시내 5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하고 2만7000가구에는 난방열을 제공하는 신재생에너지타운 시설사업을 올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힘 -신재생에너지타운이란 폐자원을 광역 에너지화하는 자원 순환형 에너지 도시 -RDF(800억원)와 우드칩(300억원), 전용보일러 및 집단에너지공급시설(2300억원)에 투입 예정(2012년 완공목표)
환경부,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에 8,686억원 투입 -환경부가 수질기준을 초과한 전국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에 2012년까지 4640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 -환경부는 2008 먹는물 수질검사를 시행한 결과 전국에서 2523건이 기준치를 초과해 우선 올해 1280억원을 들여 804개 시설 개량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힘 -이번 사업은 2014년까지 지속되며 7764곳 개량에 8686억원의 예산이 투입됨 -2012년부터 3년간 국비와 지방비 4640억원으로 소규모수도시설 중 640개 시설을 지방상수도로 전환할 예정
신울진 1·2호기 수급체구성, 자율 vs 제한 -제한할 경우 과다경쟁·인력수급 문제 vs 미실적사 의무적 포함, 저변확대해야 -신울진 1·2호기 주설비공사를 놓고 과열경쟁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동수급체 구성원에 대한 관심이 증폭
새만금 산단조성 내년초 실시계획 완료 -8개 공구 1조9437억원 투자… 1-1공구 내년 1분기 ‘첫 삽’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 산업지구의 단지조성 실시계획 승인이 내년 상반기에 마무리
새만금에 국내 최대 조력발전소 세운다 - 한국수자원공사, 3551억 투입한 25만4000㎾급 ‘시화조력’ 보다 큰 규모 - 상수관로의 온도차를 이용한 새로운 발전방식도 시험 - 태양광 발전소는 작년 말 3곳을 계약, 올해 착공하는 데 이어 연내 2개 지역을 추가로 선별해 건설
“엔지니어링사 모셔라” 건설사들 구애작전 -설계가 수주 좌우… 턴키 · 대안 물량 늘며 러브콜 쏟아져 -공공 토목사업 투자가 늘어나는 것과 맞물려 턴키·대안 방식의 건설공사 물량이 증가하면서 설계능력이 우수한 엔지니어링사가 각광을 받고 있음 -현재 시장에서 턴키·대안공사 설계에서 경쟁력을 갖춘 설계·엔지니어링사가 최대 10여 개사에 불과한 것도 상황을 역전시킨 원인으로 꼽힘
고양시, 쓰레기 바이오 가스로 화훼단지 난방 -고양시 음식물 쓰레기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가 화훼단지 난방에 활용 -사업비 598억원을 들여 하루 260t의 음식물과 축산분뇨를 처리하는 '고양 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계획
한강 반포대교 ‘인공섬’ 사업 드디어 띄운다 -효성 최대주주로 참여 이달중 실시설계 착수 -662억 들여 공연·문화·레저 특화 3개섬 조성 -지분 47%를 보유한 효성이 최대주주가 됐으며 기타 대우건설, 외환은행, 진흥기업, SH공사 등 8개 업체참여
경남도 “낙동강 정비에 10.4조원 필요”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제대로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국비 7조원과 지방지 1조1000여 억원, -민자 2조2000여 억원 등 10조4000여 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자체 추계해 국가 마스터플랜에 적극 반영해줄 것을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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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아부다비 가스플랜트 단독 수주 - 1조3400억원 규모… 올들어 벌써 12억달러 수주고 - 발주처 : 국영 석유회사 ADNOC(Abu Dhabi National Oil Company)의 자회사 아부다비 육상오일운영회사(ADCO: Abu Dhabi Company for Onshore Oil Operations) - 총 3기의 가스압축플랜트 신설 공사 - 총 9억1200만 달러(약1조3400억원) 규모의 대형사업
SK건설, 투르크메니스탄 지사 설립 -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쉬하바드에 해외 지사 설립, 공격적인 해외수주 활동에 착수 - 러시아, 카자흐스탄에 이어 구소련 지역 3대 천연가스 보유국으로 지난 2000년 이후 에너지 및 건설부문 투자 확대로 6% 이상의 고도 경제성장 - 에너지 및 SOC분야의 투자 증가 예상되고 있어 일반토목 및 건축부문은 물론, 오일과 가스 플랜트 시장 영역 확대
금호산업, ‘하루만에 BTL사업 2건’ 우선협상자 선정 -광주 및 제주지역 하수관거 신설 · 정비사업 -하루에 하수관거BTL(임대형 민자사업) 2건의 우선협상자로 선정 -광주시 하수관거BTL, 금호산업 > SK건설/총사업비 927억원 (예정) 규모 -제주시(동)지역 하수관거BTL, 금호산업 > 삼부토건/총사업비 609억원(예정) 규모
남광토건, UAE 복합단지개발 참여 - SK건설 수주한 아랍에미리트연합 복합단지 개발에 참여 - 알림 아일랜드 중심부에 31~51층 규모 아파트와 오피스 등 4개 건축물 건립하는 사업, 공사비 3억7300만 달러 - 조인트벤처(남광토건 35%, SK건설 65%)를 구성해 이번 프로젝트 진행
주영C&T, 푸에르토리코 공사 수주 - 국내 중소 부동산 개발회사가 3조원에 육박하는 푸에르토리코의 대형 공사를 수의계약 수주 - 푸에르토리코 전역에 걸쳐 풍력발전, 열병합발전, 국제공항 보수, 풍력설비공장, 비즈니스센터 등을 짓는 공사
두산, 박용현 회장 체제로 -㈜두산은 3월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제 72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의장 겸 대표이사 회장에 박용현(66) 전 두산건설 회장을 선임 -박 회장은 이로써 지주회사 두산 체제의 회장으로 그룹 경영을 총괄 -경기고와 서울대 의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병원장을 역임했고 이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두산건설 회장을 맡음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을 대표이사 CEO로 선임했고, 박정원 두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
동양제철화학 → OCI㈜로 사명 변경 -4월 1일부터 공식 사용 -동양제철화학은 태양광 발전산업의 핵심기초소재인 폴리실리콘을 주력사업 -2001년 5월 제철화학㈜을 인수합병하면서 당시 동양화학㈜에서 동양제철화학㈜으로 사명을 변경했었음
벽산건설, 인천 본사 개소식 -벽산건설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서 본사 사무실 개소식을 가짐(3/25)
포스코건설, 상하이 ‘포스플라자’ 매각 - 2억 5800만달러 예상, 상하이 루자주이 금융무역구 개발회사에 매각 - 해외 플랜트 사업 등 본업에 주력위해 비업무용 부동산 처분 - 매각대금은 신규 사업과 회사 운전자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
한화건설, 건물외벽 이용해 태양광 발전 - 한화건설, 기술 성과 발표회,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 위해 건물일체형 태양광시스템(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 개발에 박차 - 태양광 모듈을 건축물 외벽의 마감 재료로 활용하는 방법, 태양광 시스템 설치 시 지불되는 비용 절감 효과
현대건설, 조직개편 - ‘개발사업본부’ 신설… 복합PF·개발사업 역량 강화 - 기존 조직에 환경·대체에너지와 녹색성장 분야 등 신성장동력 발굴 의지를 반영해 새로운 진용 구축 - 9개 본부, 1원 5실로 조직을 재편해 앞으로 신성장동력 창출과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 정성적 소프트 역량에 초점 |
보증때문에… 해외수주 날리기 일쑤
- 건설업체들의 해외공사 수주 전선에 보증 문제가 최대 걸림돌 - 최근에는 국내 1군 건설업체가 역시 카타르에서 2억 달러짜리 초대형 상업용빌딩 건축공사를 수주했지만 보증서를 못 끊어 기회를 놓치기도 함 -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국내외 은행들이 유동성 확보 및 보증사고 방지에 열을 올리고 있고 결과적으로 해외건설 보증이 한층 어려워짐
건설업계 M&A 기지개 켰다
- 금융시장이 서서히 안정을 찾아가면서 정부의 정책적 수혜가 기대되는 중소·중견건설사 물건에 대한 관심이 집중 - 신성건설 및 신성개발의 매각 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은 27일 인수의향서를 접수하고 빠르면 내달 6일 입찰을 통해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기로 함 - 이밖에 W건설이나 D건설 등도 물건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2차 구조조정 이후에도 꾸준히 물건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GS건설 - 허창수 대표이사가 직전보고일보다 4만170주 늘어난 1552만6933주를 보유해 점유율 30.44%를 기록했다고 25일 공시
태영건설 - 3월25일 1,200억원 규모의 무보증 회사채를 발행
한라건설 - 국토해양부 마산지방해양항만청과 통영항 해경부두 축조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 / 계약금은 126억9040만원
건설공사 브리지론보증, 중소/워크아웃사엔 높은 문턱
- 공사대금채권을 담보로 보증을 받아 자금을 대출받는 건설공사 브리지론보증 실적이 시행 5개월 만에 2500억원을 넘어섬 - 그러나 정작 금융권으로부터 자금줄이 막힌 중소건설업체와 워크아웃 대상사들은 채권양도절차가 까다로워 보증을 받기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남
은행권 민간 배드뱅크 내달 설립
- 은행권에서 발생하는 부실채권을 처리하는 민간 배드뱅크(Bad bank)가 내달 중 설립 - 은행권 주도의 민간 배드뱅크가 설립되면 현재 국내 유일의 배드뱅크로 정부 출자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경쟁 - 금융위원회는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등 주요 은행들이 참여하는 배드뱅크가 내달 초 출범할 예정
한국은행 “우리경제 디플레이션 가능성 희박”
- 우리 경제가 ‘디플레이션’에 빠질 가능성은 극히 낮은 것으로 분석 - 디플레이션이 본격화되려면 경제주체들의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마이너스로 돌아서야 하는데 실증분석 결과를 보면 그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강조
일본, 55개 대형건설사 매출 4년만에 마이너스 성장
- 일본, 작년 국내 총매출 16조10억엔으로 전년대비 0.3%↓ - 해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은 46개사로 총 계약금액은 전년 대비 9.8% 감소한 1조8437억 엔 - 앞으로 수주를 늘리고 싶은 나라와 지역으로는 베트남, 태국, 대만, 싱가포르의 순
미쓰이부동산 “도쿄 AIG빌딩 매입”
- JFE 개발과 제휴… 매각액 1000억엔 넘을 듯 - 미쓰이부동산이 미국 대형 보험사 AIG가 회사 부실에 따라 매각을 추진하는 도쿄 마루노우치의 ‘AIG 빌딩’ 매입을 추진 중
中, 금융위기 지나면 더 강해진다
-현재의 금융위기가 지나가면 중국이 이전보다 훨씬 더 강력한 경제적 경쟁 상대가 돼 있을 것이라는 미국 신문들의 전망 -“외국에선 기업 · 자원 사들이고 국내선 고급인력 육성 큰 효과”… 미국 신문들 잇단 보도
호주내 외국계은행, 대출회수 확대
- HSBC · ING · 메릴린치 등 상업용 부동산 담보대출 축소나서 - 호주에 진출해 있는 외국계 은행들이 상업용 부동산 담보대출 시장을 떠날 움직임 - 이에 따라 호주 정부는 건설근로자들의 일자리가 크게 줄어들 것이란 고민거리 - 호주 정부는 건설 부문의 급속한 위축을 막기 위해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지급보증을 약속하고 있지만 외국계 은행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대출 회수 등에 나서는 분위기 - HSBC, 도쿄미쓰비시은행, BOS인터내셔널, ING, 메릴린치 등 호주 진출 23개 외국계 은행들은 호주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담보대출을 축소했거나 축소의사를 밝히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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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건설 관련 동향 |
사우디, 에너지 부문에 지속적인 투자정책 추진
-내각이 3월 23일 충분한 에너지 공급을 위한 생산량 증대를 위해 석유 및 가스 부문에 장기적인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고 발표 -압둘라 국왕이 주재한 주간회의 후 내각은 현재의 경제상황과 에너지 부문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사우디, 아람코, 290억불 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 추진 동향
-사우디 아람코(Aramco)가 세계적인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290억불 규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으로 보임 -아람코는 3월 23일, 라빅(Rabigh) 석유화학단지 프로젝트의 합작사인 일본의 스미토모사(Sumitomo Corp.)와 조만간 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발표 -MEED에 의하면 동 프로젝트의 사업비는 약 20억불로 추정 -PMC(Project Management Consultancy)·기본설계(FEED)의 입찰 마감일은 4월 11일
사우디, 아람코, 2014년까지 석유·가스 프로젝트에 600억불 투자 계획
-사우디아람코가 2014년까지 8개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포함해 총 144개의 석유 및 가스 프로젝트에 600억불을 투자할 계획 -참고로 이브라힘 알-아사프(Ibrahim Al-Assaf) 재정부 장관은 ‘08년 11월에 2014년까지 석유부문에 1천억불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 -3월 둘째주에는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가 아람코와 합작으로 추진하고 있는 얀부 정유소(처리용량 40만 bpd)에 대한 투자가 곧 결정될 예정
쿠웨이트, KNPC, 알주르 정유플랜트 재추진 언급
-UAE에서 최근 개최된 한 에너지 회의에 참가한 쿠웨이트 국영 정유회사(KNPC) 관계자는 최근의 계약 취소 사태에도 불구하고 알주르 정유 플랜트 건설 계획이 취소된 것은 아니라고 밝힘 -동 관계자는 최고석유위원회(SPC)에 의해 동 프로젝트가 재평가될 것이며, 새로운 방침이 나오기까지 상당기간 소요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구체적인 일정이 제시되지 않았다고 덧붙임 -동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알주르 정유 플랜트 계약 취소 결정의 주 요인 중 하나는 비용인 것으로 전해짐 -쿠웨이트 정부가 알주르 정유 플랜트 프로젝트를 재추진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동 플랜트를 통해 연료를 공급받을 필요가 있기 때문 -이미 10억불 가량이 장비 구입 및 조사비용으로 소요된 점도 프로젝트의 재추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
걸프지역, UAE, 쿠웨이트가 세계 경제침체에 특히 취약
-글로벌 경제에의 통합 정도가 클수록 세계 경제 침체의 영향을 보다 크게 받고 있으며,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들 중에서는 UAE와 쿠웨이트가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분석됨 -걸프지역은 1조 2천억불의 해외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구도 3500만 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투자 및 개발 여력이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됨 -전문가들이 밝힌 2009년도 걸프지역 국가별 경제성장률 전망을 보면 카타르가 10%로 가장 높으며, 기타 쿠웨이트 1.8%, 사우디 1.5%, 바레인 1.5%, 오만 1.2%, UAE 0.5% 등의 순으로 나타남 -사우디, 쿠웨이트, UAE의 생산 및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실질 성장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폴란드, Electrabel Polska, 제 1 원전 건설 투자참여 예상
-프랑스 최대 에너지기업인 GdF Suez의 자회사인 Electrabel Polska가 폴란드 제 1 원전 건설에 투자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짐 -Electrabel사는 폴란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회사 구성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참여 지분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임 -현재 폴란드 최대 전력회사인 Polska Grupa Energetyczna(PGE)가 이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3,000MW급 원전 2기 건설을 검토 -또한 제 1 원전(약 65억불규모)이 2020년에 가동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총 2기 원전의 예상 건설비용은 약 270억불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
아랍에미, 두바이 부동산시장 전망과 진출전략
-2008년에 전반적으로 1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두바이의 주택가격이 2008년 4/4분기에는 19.1% 급락 -주 요인으로 투자자가 과잉 공급 상태인 시장에서 철수했기 때문이라고 분석,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
요르단, 미국, 원자력 폐기물 저장시설 유치
-요르단원자력에너지위원회(JAEC)는 미국에너지부의 퍼시픽노스웨스트국립연구소(Pacific Northwest National Laboratory)와 원자력 폐기물 저장시설 건설을 위한 계약을 체결 -동 저장시설은 암만에 들어서게 되며, 향후 50년간 방사능 폐기물을 저장할 계획 -계약에 따라 미 에너지부가 저장시설 건설비용 37만불을 제공하며, 공사는 2009년 중 완공할 예정 -한편, 요르단은 2009년 2월에 러시아와 원자력 및 담수 플랜트 개발 그리고 연구기관 설립에 대한 협력 협정을 체결한 바 있음
오만, 2015년 수전력 수요 전망
-오만 수전력 조달회사(Oman Power & Water Procurement Co.: OPWP)에 따르면 전력수요가 연간 8.5% 정도 증가 예상 -OPWP는 최대 전력 수요량이 2008년 3,031MW에서 2015년에는 5,348MW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살랄라 지역의 경우 연평균 11%씩 증가, 2015년 경에는 260MW에서 522MW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 -담수 수요량도 2008년의 224억 6천 7백만 갤런에서 2015년에 535억 2천 4백만 갤런으로 늘어나고, 이 중 살랄라 지역에서만 52억 8천 6백만 갤런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계획된 살랄라 IWPP가 완공되면 2011년부터 살랄라 및 도파르 지역의 수전력 수요량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리비아, 방글라데시 이주 노동자의 수요 급증
-글로벌 금융위기로 남아시아 이주 노동자들의 수가 감소하고 있는 점과 달리, -수천명의 방글라데시 노동자들은 리비아에 대거 고용될 예정 -리비아는 현재 1,000억불 이상 규모의 대규모 인프라 개발 사업에 상당수 방글라데시 출신의 이주 노동자를 대거 고용할 계획 -주방글라데시 리비아 대사관에 의하면 하루 비자 발급건수는 약 300건이며, 리비아의 방글라데시 인력에 대한 수요 증가 예상 -Hasan Mahmud 방글라데시 외무부 장관은 “리비아는 재건 사업이 한창 진행중에 있으며 지난 2008년 10월 양국간 체결된 양해각서(MOU)에 따라 상당수 자국 인력이 리비아에 고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세계 최빈국의 하나인 방글라데시는 해외 근로자의 송금에 크게 의존 중임
칠레, 발전 프로젝트 관련 단신(1)
-Enel(이탈리아), Endesa 인수 -이탈리아 Enel사가 스페인 전력회사 Enersis의 자회사이자 중남미 최대 IPP 회사인 Endesa를 인수 -Enel은 Hidroaysen 수력발전소(30억불) 등 Endesa가 중남미에서 추진하던 주요 프로젝트는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나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에너지 가격 하락, 전력수요 감소 등 전력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2009~2013년간 투자금액을 54억불로 축소시킬 계획
칠레, 발전 프로젝트 관련 단신(2)
-칠레에서는 현재 Codelco, Endesa, Edelnor 등 IPP업체들이 화력발전소 건설을 활발히 추진 -대부분 중남미 국가들의 주된 발전원이 수력이지만 칠레는 중부전력시스템(SIC)의 경우, 오는 2018년 전체 발전용량의 48.3%를 화력에 의존하게 되며, 북부전력시스템(SING)은 현재 100% 화력을 통하여 전력공급이 이루어 질 정도로 화력 비중이 절대적 -그러나, 화력발전 프로젝트 증가로 인한 환경오염 논란 심화
멕시코, 8억달러 투입 정수장 건설
-멕시코 정부는 수도권 2000만 주민의 식수난을 완화하기 위해 8억 달러 예산으로 대규모 정수장을 건설 결정 -초당 23㎥(6076갤런)의 비와 폐수를 처리할 수 있는 정수장 건설 입찰을 오는 31일 공고예정 -정수장 건설사는 준공에 이어 30년 동안 운영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이제까지 스페인, 프랑스, 미국 등 전문회사들 관심
터키 원전·고속철사업 진출 가시화
- 한승수 국무총리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와의 회담 - 원자력발전소, 건설·플랜트 분야 등에서 우리나라 기업 참여 위한 협력증진 방안 협의/주요 SOC사업에 참여 협조 요청
터키, 최초 원자력 발전소 추진 동향
- 지방선거(3.29) 이후 최종 결정을 내릴 것 - 러시아의 아톰스트로이엑스포르트와 인터라오 그리고 터키의 파크 테크닉이 컨소시엄을 구성,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 - 에너지부와 국영발전회사인 터키전력거래, 계약공사가 입찰서를 평가하고, 내각은 최종 결정
페루, Proinversion, 해수담수화 프로젝트 추진동향
-경제타당성 조사를 수행할 컨설팅 업체 선정을 위해 PQ통과업체를 대상으로 지명입찰을 실시 -입찰일정에 따르면 4월 7일까지 가격기술제안서를 마감하고, 4월 24일 최종 낙찰업체를 선정 -영국의 Biwater, 일본의 Mitsui 등이 관심을 표명하고 제안서를 제출한 상태
이집트, 뉴카이로 하수처리시설 입찰추진동향
-지난 1월말 뉴카이로(New Cairo) 지역 하수처리시설 프로젝트 입찰을 실시 -오는 6월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응찰자의 요청으로 입찰일을 당초 3월 31일에서 4월 21일로 연기 -이집트 최초 하수처리시설 민관협력사업(Public Private Partnership, PPP)으로 BOT(Build-Own-Transfer) 방식 -동 시설의 처리용량은 25만 ㎡/d이며, 향후 125만 ㎡/d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
이집트, OCI(이집트), 2.58억불 규모의 아부 키르 발전소 프로젝트 수주
-이집트 최대 건설업체인 Orascom Construction Industries(OCI)는 2.58억불 규모의 아부 키르(Abu Qir) 발전소를 수주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의 동쪽 42km 지점에 위치한 아부 키르(Abu Qir) 발전소의 생산능력은 1,300MW임 -발주처인 서부 델타 전력 회사 WDEPC(West Delta Electricity Production Co.)는 일본의 미쓰비시 중공업(Mitsubishi Heavy Industries)과 도요타 통상 (Toyota Tsusho Corp.)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650MW 증기 터빈 2기를 공급하게 되며, 이탈리아의 Ansaldo Caldaie가 보일러를 설치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참고로 OCI는 현재 4,150MW 규모의 발전소를 이집트와 알제리에서 건설 중
베트남,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무역흑자 기록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이 무역흑자를 기록 -이는 지난 1992년 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 -국제적인 경제위기에 따라 올 1분기에 수입이 급감
ADB, 베트남에 4.1억달러 차관 승인
-아시아개발은행(ADB)이 베트남 고속도로 건설에 필요한 4억 달러 규모의 차관을 승인 -이 차관은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인근 동나이성을 잇는 고속도로(51㎞) 건설에 투입
일본 원자력발전 회사 유럽 시장 진출 가속도
-일본 원자력발전 관련 회사들의 유럽 시장 진출이 속속 진행 -미쓰비시(三菱)중공업은 내달 전문 설계팀을 발족, 유럽 지역의 원자력 발전소 수주 활동에 본격 나설 계획
중국, 지하철 건설 붐
-세계 경기침체와 수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 대대적인 사회간접자본 투자에 나서면서 -중국의 주요 도시에서 지하철 건설이 활기
중국, SOC · 환경산업 참여 확대
- 지경부, ‘중국 무역확대 방안’을 발표 - 중국 내수부양정책 활용한 SOC 및 환경산업 참여 확대 - 수출보증보험 한도 82억 → 1000억원으로
中, 건자재시장 ‘에너지’ 중심 재편중
-친환경,에너지 자재 사용 민영건축으로 확대, 위반땐 50만 위안 벌금 -중국 국무원이 권장하는 에너지절약 건축자재 목록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중국환경표식, 녹색건축용재마크 인증 등을 획득해야함
中, 에너지 확보 전략 “이란으로 간다”
-아자데간 유전개발 진출이어 사우스파르스 가스전에 34억달러 투자 -중국 측 컨소시엄이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가스전에서 액화천연가스(LNG)를 생산하기 위해 -이란 국영 LNG사와 33억9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