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리는 재주가 없어서
사진을 못올리고 카메라도 없어서 ㅋㅋ
20년전 춘천막국수가 맛있다고 그 한그릇 묵을라고 춘천으로 직행 결국 실망으로 돌아왔지만..
결국은 맛이라면 남도의 음식을 따를수가 없더이다
그런데 안양에도 남도의 맛을 전하는데가 있더이다.
낙지맛 정말 부드럽더이다. 3명이서 낙지볶음 중(3마넌)주문하자마자 입구에 위치한 수족관에서 덥썩잡아다가 5분만에 조리 끝 근데 별로 안매워서리....
주인장에게 물어보니 부드러운 낙지맛을 느껴야지요. 매우면 낙지맛뿐아니라 모든 오감을 못느껴요
담에 오시면 디지게 맵게 해주껏잉께 걱정마쇼 잉 윽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
벌교참꼬막에 흑산도홍어(9마넌) 칠레산 (4마넌)
근데 목포서 홍어먹을때는 14만원주고 묵었는디 여기는 싸네...
중간상인을 거치지 않고 배에서 바로 직송한다네요(사장님 친구가 흑산도에서 홍어잡이)
어제는 술을 안묵어서 홍어도 안묵고...
세명이서 배터지게 묵었네요 결국 일인당 만원꼴?
그렇다면 싼거지요?
문제는 1인분 판매가 아니라 중 자 대자로만 판매 혼자가면 못묵지롱
그거만 고치면 좋것는디
첫댓글 오늘 정말 제가 좋아하는 것들만 후기를 올리셔서 괴로워요~ ^^ 지난번 무안까지 갔지만 뻘낙지를 못먹고 왔는데 알려주신 정보 감사히 잘봤습니다~~
중 으로 3분이서 배부르게 드셨다니 양이 실한가 봅니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양은 낙지보다는 콩나물이라고 해야 맞을겁니다....
여기는 콩나물 안나오는데.. 밥 비벼묵고 싶은사람만 콩나물 넣은 대접을 주던데.
무안 뻘낙지죽음이죠^&^
오늘 점심시간에 갓다가 못찾았어요..그래서 장수천민물장어(?) 인가 갔는데 양념장어 안하다해서 옆에 다담에서 점심식사햇어요..위치좀 자세히 알수잇을까요..
흠 위치요? 운동장 큰사거리 9900횟집 옆 명가원설렁탕 바로 뒷집입니다. 아참 상호가 무안뻘낙지가 아니라 무안뻘낙지전문점 낙지고을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