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로 담주 달사냥 갈수가 읍습니다
아마 문규가 읍었다면 무결이라도 하면서 진행 했겠지만
다행이도 문규가 있어 참 고맙군요
제가 올 한해 제 스스로에게 약속한게 달빛산행이거든요
정산은 마니 못갈게 뻔~하구 달사냥 만큼이라도
혼차 가더라도 번개를 때리 겠다구요..ㅎㅎ
울 수암이 달빛아래 교교히 물드는 자태를 못보는게 아쉬워
낮에라도 가야겠습니다
11시 30분 부곡동 정재초등학교 출발
수암봉정상까지 저 혼자라면 반딧불계곡까지 경유해서
좀 길게 운행할겁니다
가볍게 라면에 밥이나 말아먹을 계획입니다
^^~
18시 안산역에서 출발 하는 북한산 비박 입니다
아마 담날이 월욜이니 오실분 읍을거라 여겨집니다
저도 참 오랜만에 북한산으로 잠들러 가는군요
덕성여대 앞에서 하차하여 진달래 능선을 타고
산성길따라 가다가 맴이 닿아지는 곳에서 잠들면 되겠죠
예전에 혼자 비박 갔다가 어찌 가다보니 산성종주를 하고 말았다는..ㅋㅋ
저 혼차가면 늘 곤궁하게 먹고
빡쎄거나 아님 아주 한가롭거나 그렇습니다
와운 016 759 5285
첫댓글 난 올해 첫 비박을 광덕산으로 잡을 예정입니당... 4월 말쯤... 잘 댕겨 오세요~~! ^^
구려~~^^
진달래 능선이라...워데서 자실라공~~ 조심허슈~ 뱀조심~
ㅋ 난 니가 아니란께...집나온 개들이 좀 많다 으르렁 거리지..
헉.. 무서움.. 일요일 비박이면.. 안되잖아요.. 요즘 상태 안되어서. 비박은 어차피 무리였음.. 오라방.. 조심하세요~
아직 쌀쌀할텐데?? 부럽구먼- 무사귀한..
번개도 못가고 위안삼아 오늘 저녁에 댕겨올 생각 .....조심히 다녀 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