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공지를 하게 되네요... 다름이 아니라, 이제 새벽 묵상 글이 힘들 것 같습니다. 2001년 6월부터 시작했던 새벽 묵상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새벽에 컴퓨터 화면 보기가 너무나 힘듭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아무래도 눈이 많이 약해져서 그런가 봅니다.
사실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계속해왔던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라는 타이틀의 묵상 글이니, 힘들어도 계속 하자라는 마음을 가졌었지요. 그러나 컴퓨터 모니터를 새벽에 보기에는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새벽을 여는 것은 그만 하려고 합니다. 대신 그 전날 낮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새벽을 열기를 원하시는 분은, 다음날 새벽에 읽으시며 묵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름은 그대로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20년 넘게 유지한 타이틀이니까요...
참, 요즘에 새벽 묵상 글에 이어오는 글이 없어졌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모바일로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너무 글이 길다고 하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하긴 뒤의 글은 저의 짧은 단상과 같은 것이라 새벽 묵상 글과 관계가 없기에 그냥 뺐습니다.
만약 이 글을 원하시는 분은... 인터넷에서 볼 수는 없고, 갑곶성지에서 발행하는 '쓰담쓰담'이라는 묵상집에서만 만나실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주님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2022년 2월 3일
빠다킹 신부 올림.
저도 신부님 공지글을 늦게 봤네요
그래도 계속 좋은 글을 읽을 수 있으니 좋습니다
저도 눈 건강이 좋지않아 불편할 때가 많아 많이 공감합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신부님
감사 합니다 ~~
신부님을 위하여 기도 드리겠습니다.
신부님의 묵상글을 거의 매일 봐 왔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지만 달리 표현도 못하고 오로지 열심히 읽는 것만이 보답하는 것이라 생각하면서 ...
하루 빨리 눈 건강이 회복되시길, 또한 심신의 평안과 건강도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랫만에 다녀갑니다.
묵상글 항상 감사드리며
신부님을 위하여 영육간 건강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묵상글 항상 감사합니다.
눈이 안좋으시다니 걱정이 먼저되네요.
뒷부분도 너무 좋던데....
건강하세요^^
새벽글도 중요하지만신부님 건강이 우선이지요 신부님 부모님 연령기도도 잊지않고 바치고 있습니다
빠다킹신부님께서 20년 넘게 하신 묵상글을 저는 며칠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확진되어 심하게 아프며 제 뇌를 쉬게하려는 성령의 돌보심이었을까요
모든것을 내려놓고 쉬었는데요 어느날 유튜브에서 우연히 연결된 빠다킹신부님의 강의를 통해서 카페를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오게 되어 감사합니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심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부님!
아마 신부님께서 새벽글을 올릴 처음부터 읽은 독자일 거에요 ㅎㅎ
어느날부터 좋은글이 없어져서 너무 서운했었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눈이 많이 안좋으시다니 걱정이 됩니다.
저도 글을 읽고 쓰고 아이들과 생활을 하는데
제일 큰 걱정이 좋아하는 책을 볼 수 없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지요.
그런데, 대안이 생기더라구요.
유튜브로 읽어주는 책을 듣는 거에요.
더 나아가서 제가 읽는 책을 소통하는 방법을 유튜브로 만들 작정입니다.
신부님?
유튜브로 새벽 묵상글을 하시면 어떨까요?
조심스레 제안합니다.ㅎㅎ
사실 저는 신부님께서 이어다는 좋은글을 더 좋아하는데....
없어져서 서운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이래저래 평은 있을 수 있으니 너무 서운해하지 마세요
그리고 길으면, 안읽으면 그만이지
왈가왈부는 왜 할까요.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사람들의 선택권이 더 주어지는데 말이에요.^^
+ 찬미예수님
신부님 눈이 안좋으시다니
걱정이 됩니다 또한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오랫동안 좋으신 글
읽으며 위로와 평안을
얻었읍니다
어서 회복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간의 애쓰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리하지마시고 편하신 시간에
올려주심에 저는 그저 송구한 마음입니다
신부님 고맘습니다
오랜시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알렐루야~
신부님의 건강 하시길 빌며 아침마다 묵상글 잘 묵상하며 보내고 있으며 또한 200여명에게
전송하고 있슴니다
전날이라도 올려 주시면 아침에 다른 회원에게 전송 하겠 습니다
부디 건강 하시고 주님의 축복속에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이제라서라도 제 신앙의 여정에 신부님과 함께할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나이를 먹고 보니 눈도 나빠지고 집중력도 기억력도 떨어졌습니다. 제가 이 카페에 들어온 것도 20년이 넘은 것 같아요. 그때는 꼭 찾고 싶은 친구가 있어서 혹시나 하고 올렸는데
깜작 놀랐습니다. 절필하신줄 알고.
오랫 동안 너무나 친숙했던
빠다킹이 없어지는줄 알고~~~
그래도 묵상글이 계속된다니 휴~~ 안심
신부님 언제나 건강 잘챙기시고
늘 우리곁에 함께하여 주세요.
신부님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신부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매일 글을 묵상하며 신부님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신부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눈에 좋은 제품 많이 드시고 언제나 강건하신 몸과 마음으로
언제나 평화안에서 행복을 노래 하십시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릴게요
건강하세요
신부님 세월 앞에 장사없다 는군요 ᆢ
20년이 넘는 새벽글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하고 ᆢ 행복하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눈 건강 회복하시기 기도합니다.
신부님 그동안 우매한 저희를위하여 힘드시게 글을 오려주시고 계셨군요.
감사드립니다. 건강먼저 챙기시길 기도드립니다.
맘고생크림케익 몇번씩 보고 있습니다. 짧은 사연에 긴 어루만짐이 따뜻하게 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병상에서도 신부님의 글을 읽으며 마음을 다스셨습니다
요즘은 유투브를 통해서도 뵈니 참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매일 무언가를 똑같이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감사와 존경 보냅니다. 빠다킹편지가 오지 않는 것은 상상이 안됩니다. 자체가 위로예요. 어느 날 안 와 있을까 봐 걱정이 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