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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추억의 팝송/가요 원문보기 글쓴이: Bolsa
Everything I do, I do it for you / Bryan Adams
The top popular Songs top50 in the world (all time)
다음은 전 세계 역사상 최고의 히트곡 50곡의 순위입니다.
선정기준은 전 세계 공식 차트 실적을 음반시장별로 가중치를 두어 계산한 것입니다.
공식적인 판매량으로만 집계가 가능한 앨범과는 달리,
Airplay 혹은 Vote 같은 변수까지 존재하는 그리고 나라별로 싱글차트
집계방식 마져 다르니, 이것보다 더 좋은 선정기준은 아직까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물론 차트 실적은 오차를 수반할 수 있으나,
70년대와 90년대 똑같이 100만장 팔았다고 같은 가치의 인기를 누렸다고 볼 수 없듯이
시대별로 싱글음반시장의 사정이 고려된 차트라는 장점을 가지기도 합니다.
(흔히 영화 흥행 수익 역대 순위 선정과정에서 절대수익액과 물가 상승분 고려된
순위가 별개로 존재하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선정된 곡들은 모두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의 아주 중요한 곡들이라는
것에는 누구나 동의할 것입니다.
역사를 통틀어 얼마나 대단한 노래들이 있었는지 알아보는
좋은 자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출처 - TSORT)
TOP 10
No. |
Tiltles |
Artists |
Year |
1 |
Everything I do, I do it for you |
Bryan Adams |
1991 |
2 |
My Heart will go on |
Celine Dion |
1998 |
3 |
Hey Jude |
Beatles |
1968 |
4 |
Nothing compare 2 u |
Sinead O' connor |
1991 |
5 |
I will always love you |
Whitney Houston |
1992 |
6 |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2) |
Pinkfloyd |
1980 |
7 |
You're the one that I want |
John Travolta & Olivia Newton John |
1978 |
8 |
Dancing Queen |
Abba |
1976 |
9 |
YMCA |
Village people |
1979 |
10 |
I just called to |
Stevie Wonder |
1982 |
top 10 안에는 역시나 무시무시한 곡들로 가득합니다.
일단 1위에 선정된 브라이언 아담스의 곡은, 가장 전형적인 남성 락발라드 음악으로
그후에 너무 이러한 트랜드가 굳어질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장기간
전세계 곳곳에서 누렸던 곡입니다.
흔히 유명한 차트의 장기집권 1위곡만을 최고 히트곡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말 그대로 스테디셀러가 베스트셀러를 압도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 팝 음악계라는것을
말해주는 좋은 예시가 될 듯합니다.
일반인들의 예상을 뒤엎고 1위에 오른 브라이언 아담스는
앨범판매고 부문에서는 상대적으로 뒤쳐지지만,
이 곡이외에도 heaven, Have you ever really loved a woman등을
100위안에 올렸으며, 여성팬이 가장 많은 남성락가수 이다.
앨범판매고에 비하여 초라한 싱글판매고 실적을 거두었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이 단 한 곡 만으로도 최고의 여성가수대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셀린 디온의
타이타닉 주제곡이 2위이면서, 마돈나와 비슷한 시대에 전세계 음반시장을 초토화 시킨
최초의 여가수 휘트니 휴스턴의 곡과 단 한곡의 대박히트작 섀너드 오코너까지
역시 1990년대가 음반시장의 최고 황금기 였음을 보여주는 자료인 것 같습니다.
역대 11위, 여성가수중 2위의 앨범판매고를 자랑하는 셀린디온 이지만,
싱글판매고가 그에 못한것은 소속사의 홍보전략도 큰 몫을 차지한 것이다.
그렇기에 생각보다 히트 싱글 숫자는 적지만, 이 한곡으로 모든것을 만회한듯 보인다.
그리고 말 그대로 전설인 비틀즈는 100위 안에 총 6곡을 올려놓았습니다.
역시 비틀즈의 최고 히트곡은 Hey Jude.
비틀즈는 아티스트별로 집계할 경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히트곡 숫자만으로는 비틀즈보다도 더 많은 2위 마돈나가 Hung Up 정도 되는
초대박 히트곡을 3번 이상 발표해야지 역전이 가능할 것 같은데,
(물론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비틀즈는 고작 7년에 세운
기록입니다. 마돈나가 25년 이상 팝계의 최고로 군림해서 역대2위라는 기록을
만든 것과 비교 하면, 비틀즈가 얼마나 대단한 인기를 누렸었는지
이 기록 하나만으로도 그 존재의 대단함을 알 수 있습니다.
역대 1위의 앨범, 싱글 판매고 기록을 가진 슈퍼그룹 비틀즈
굳이 어떤 코멘트도 필요 없을 듯 하다.
그리고 누가 뭐래도 팝의 전설 아바 역시 그들의 최고 히트곡 Dacning Queen을
TOP10에 랭크 시켰습니다. 유럽내야 워낙 대단했지만,
미국시장에서 부진했던 아바 이기에, 미국 빌보드차트까지 점령해버린 이곡이
이 순위에 오르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 마져 드네요.
NO. 11~30
11 |
We're the world |
U.S.A for Africa |
1986 |
12 |
Believe |
Cher |
1998 |
13 |
Let it be |
Beatles |
1970 |
14 |
..Baby one more time |
Britney Spears |
1999 |
15 |
Flash dance.. What a feeling |
Irene Cara |
1983 |
16 |
Stayin' alive |
Beegees |
1978 |
17 |
Bohemian Rhapsody |
Queen |
1976 |
18 |
I'll be missing you |
Puff daddy & Faith Evans & 112 |
1997 |
19 |
Can't get you out of my head |
Kylie Minogue |
2001 |
20 |
Bilie Jean |
Michael Jackson |
1983 |
21 |
My sweet lord |
George Harrison |
1977 |
22 |
Imagine |
John Lennon |
1971 |
23 |
Candle in the wind 1997 |
Elton John |
1997 |
24 |
Gangstar's paradise |
Coolio & L.V |
1995 |
25 |
Mambo No.5 |
Lou Bega |
1999 |
26 |
A whiter shade of pale |
Procol Harum |
1967 |
27 |
Mmm bop |
Hansom |
1997 |
28 |
Wannabe |
Spice Girls |
1996 |
29 |
Vogue |
Madonna |
1990 |
30 |
Like A prayer |
Madonna |
1989 |
일단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2곡을 나란히 포진시킨 마돈나 입니다.
먼저 말씀드린바와 같이 역대 2위 싱글아티스트답게 5곡을 100위안에
올려놓았습니다. (50위안에는 한곡도 없지만 롤링스톤즈도 5곡을 100위안에 랭크)
앨범판매량에서도 여성가수로서는 돋보적인 마돈나지만,
라이브공연 수익과 싱글판매 면에서는 여성가수로서는 그 어떤 여성가수도
감히 근접조차 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인기를 누린 팝음악이 전설이라는
것을 반증해 줍니다. (과연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마돈나를 무시하는 한국에서는?)
마돈나의 여성가수들에 대한 영향력은 뭐 말할 필요도 없거니와
Lenny Kravitz, Alanis Morissette, Michael Branch 등의 음악성이 출중한 가수들도
마돈나 없으면 탄생조차 못했을 것이다.
내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고 이곳이 우리나라가 아니면 이런 예기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역대 앨범 3위, 싱글 2위 기록을 가진 돋보적인 여가수 이다.
그리고 마돈나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같이 생각나는 마이클 잭슨의 기념비적인
히트곡 빌리진을 볼 수 있네요.
그리고 데뷔 30년이 넘겨서 드디어 자신의 최고 히트곡을 낸 셰어의 Believe는
댄스곡으로는 드물게 시대를 빛낸 곡 중 하나가 되기에 충분하며,
카일리 미노그를 전설에 근접한 여가수로 평가하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
Can't get you out off my head는 21세기 발표된 곡 중 최고 순위입니다.
그리고 역사상 마돈나 이후 최고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주인공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데뷔곡도 아주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988년 혜성같이 등장해 셀프타이틀 데뷔앨범은 유럽내 손에꼽을 정도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녀에세 후한평이 내려지기는 2002년 Fever 앨범의 메가톤급 히트가 나올때까지로 미뤄 졌었다.
마돈나 다음으로 댄스 음악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는데 큰공을 세운 여가수라 자신있게 소개 할 수 있다.
흔히 브릿을 저평가 하는 경우가 많지만,
생각해보라.. 비슷한 시기에 쏟아진 아이돌 스타중에서 누가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또 누가 가장 오랜기간 인기가 많았는지..
브릿은 음악성을 별개로 마돈나 이후 최고의 스타성을 가지는 여가수다.
역사상 최장기간 영국싱글차트 1위를 차지한 퀸의 불후의 명곡 역시 당연히 포함됩니다.
(유럽시장내로만 한정 지었다면 아마도 5위안에 랭크되었을 법한 미국내의 부진이
너무 아쉽네요)
대박히트곡 이후 모습을 보기 어렵지만 정말로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스파이스걸스와 핸슨.
그리고 비틀즈가 얼마나 대단했었음을 또 보여주는 존 레논과 조지해리슨.
호주 역사상 최고의 그룹인 비지스.
퀸은 락그룹으로서 돋보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싱글 판매고도 높은 편이다.
모든 역사를 통틀어 가장 훌륭한 음악성을 보여준 그룹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은 지극히 팬심일런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독창성과 혁신의 측면에서 퀸보다 앞에 내세울 수 인물이 누가 있을까?
TOP 31~50
31 |
Heart of glass |
Blonde |
1981 |
32 |
Lose yourself |
Eminem |
2002 |
33 |
Take on me |
Aha |
1985 |
34 |
Don't Speak |
No Doubt |
1997 |
35 |
Seasons in the sun |
Terry Jacks |
1974 |
36 |
Do they know it's Christmas? |
Band Aid |
1984 |
37 |
Kung-Fu Fighting |
Carl Douglas |
1974 |
38 |
Get Back |
Beatles |
1969 |
39 |
Hips don't lie |
Shakira & Wycleft Jean |
2006 |
40 |
Whenever, Wherever |
Shakira |
2002 |
41 |
Funky Town |
Lipps Inc |
1980 |
42 |
Rivers of Babylon |
Boney M |
1978 |
43 |
Without me |
Eminem |
2002 |
44 |
Karma Chameleon |
Culture Club |
1983 |
45 |
Barbie Girl |
Aqua |
1997 |
46 |
Another day in paradise |
Phil Coliins |
1989 |
47 |
Streets of Philadelphia |
Bruce Sprinsteen |
1994 |
48 |
I'm a believer |
|
1967 |
49 |
I don't want to miss a thing |
Aerosmith |
1998 |
50 |
Bettie Davi's eyes |
Kim Carnes |
1981 |
일단 이 순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에미넴 이네요.
21세기 들어서 최고의 성공을 거둔 가수가 바로 에미넴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21세기로만 한정 짓는다면 top5 히트곡 중 2곡이나 에미넴의 곡이라는 것은,
1960년대 비틀즈 이후로 아무도 달성하지 못했던 대 기록이라는 반증입니다.
누가 뭐래도 힙합을 가장 대중화 시킨 사람은 에미넴이다.
정통흑인음악과 거리가 있다. 기존의 강자들에 비해 래핑실력이 떨어진다.
물론 다 맞는 말이다. 그렇지만 에미넴이 없었다면 과연 그 잘난 수준높은 힙합음악이
미국 밖으로 얼마나 넘어갔을까? 물론 에미넴 혼자의 공으로 돌릴 수는 없지만,
반짝히트가 아닌 어느정도 장기간에 유럽시장을 평정한 힙합 가수는 에미넴이 유일무이하다.
또한 21세기로 한정한다면 최다 싱글 기록 아티스트도 에미넴이다.
그리고 여성가수로서 샤키라의 눈부신 활약을 볼 수 있는 가운데,
1980년대 뉴웨이브하면 생각날 수 밖에 없는 블론디, 컬쳐클럽
1980년대 유럽 최고 인기 가수라고 할 수 있는 필 콜린스
독일 역사상 가장 찬란한 성공을 거둔 팝댄스 그룹 보니엠
(보니엠은 100위안에 총 3곡을 올려 놓았습니다. 마이클 잭슨과 동률이네요)
물론 샤키라의 앨범판매고를 들이대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다.
그렇지만, 앨범시장의 불황임을 감안하고 또한 샤키라가 콜롬비아 출신이라는것도 감안하자.
물론 데뷔앨범 이후 전세계 500만장을 넘기힘든 샤키라의 후속작의 판매고였지만,
리패키지와 디스카운트 공세를 퍼붓는 비욘세보다도 유럽내 판매고는 언제나 높았던 샤키라다.
21세기 싱글 측면에서는 여성가수로서 가장 뛰어났던 활약을 보여준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그리고 앨범 시장의 가장 황금기인 1990년대 중후반 엄청난 물량공세로
메스컴 조작이라는 혹평을 절대로 피할 수 없었던,
미국 내 90년대 최다 싱글 판매고의 주인공 머라이어캐리는
당연하다는 듯이 단한곡도 랭크 시키지 못했으며, Without you 만이 88위에
올라있을 뿐이네요. 역시 돈으로도 모든 것을 살수는 없는 것이죠.
머라이어캐리가 얼마나 미국, 일본지역에서만 한정된 인기를 누린 가수 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아, 한국도 포함시켜야 겠네요.)
쌩뚱맞게 차트에 들지도 못한 머라이어 캐리를 욕하자고 거론한 것은 아니다.
머라이어캐리는 싱글시장을 엄청난 해를 끼칠 정도의 말도 안되는 덤핑판매로
미국내 싱글판매고를 늘리며, 팬들이 가장 자랑 스러워 하는 18곡의 빌보드 넘버원 기록을 만들었다.
그렇지만 이는 머라이어캐리가 남긴 기록중 가장 수치스러운 기록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팝음악 역사를 통틀어 머라이어캐리 만큼 음악시장에 악영향을 끼친 말도 안되는
메스컴 조작은 비슷한 사례를 찾을 수도 없으며,
반성은 커녕 본인 스스로 자신이 피해자라고 하면서 그 피해가 너무 커 충격이 큰지
데뷔경력 20년이 넘는 디바라는 가수가 아직도 라이브무대 울렁증이 있어서
언제나 립씽크만 한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미국시장에서의 덤핑세일.. 이것은 타가수와 비교했을때..
100m 달리기에서 30m 이상 앞서서 출발한거와 같다고 보면 된다.
그럼에도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싱글판매고가 얼마나 떨어지길래
멀케의 싱글성적이 이렇게나 쳐지는지 모르겠다.
즉 메스컴 조작이 있어야 인기스타가 될 수 있었다는 결론밖에 안나오니 소니뮤직이 똑똑했던
것일 지도 모르겠다.
[출처] 역사상 최고의 히트곡 top 50 |
첫댓글 바빌론의강가에서 대신..........올려요
넘 귀한 자료 고맙슴니다.
나머지곡은 언제 들려주시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