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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는건 언제든지 가도 설레고 기분 좋은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여행하면서 세상살아가고 싶은데..
밑에 뚱이님보고 이 밤 고기가 땡겨 저두 올려봅니다.
갔다온지는 벌써 꽤 지난것 같습니다.
1. 상 호 : [ 부영참숯갈비 ]
2. 위 치 : 무등시장쪽인데..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정확한 위치 아시는분 설명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상차림이 소박합니다..^^
이 된장국..음 좋네요..좋아...무청이 많이 들어가서 더욱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절이보다 부추무침을 좋아하는데..ㅋ
숯이 나오구요.
간단하게 초벌되어서 나옵니다.2인분
구워볼까요..
먹기만 남았네요.~~
공기를 시키니 나오는 반찬들.
개인적으로 많이 비릿한 냄새가..^^
월산동에서 들어가는 무등시장입구에서보다 백운고가방향쪽에서 들어가는 입구에서 더 가까웠습니다.
넓지 않는크기의 식당이지만 손님들이 꽤 많았습니다.
주변에 다 고기집이지만 이집에만..
개인적으로는 적당한 후식메뉴가 없는게 아쉬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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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집 반찬이 너무 잘나오는거 아니얌...울 집에서도 그럭저럭 멀지도 않고 다음에 한 번 꼭 가봐야겠어
반찬이 잘나온건 아닌데..^^ 그냥 된장국이 진국이었음..ㅋㅋ
반찬이 정갈하고 맛있게 보이내~~ 좋아보이내..다음에 꼭가야겠음~~~ 뚱이옆에 붙어있음 착한 뚱이가 사줄거라고 믿을게.ㅋㅋ
그러세요..^^
여기 가 봤는데,,ㅎㅎ 맛도 괜침하고 반찬이 많이 나와서 좋았던곳,,,
네...다만 후식메뉴가....ㅋㅋ 고기로만 배채우고 나와야겠어요..
무등시장 족발 골목 안쪽에 위치 한걸루 기억합니다. 식사를 하지않아 반찬을 못먹어봤다는..ㅎㅎ
잘 지내시죠??^^ 추우신데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