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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10일 (월) 20:13 |
한국 록 그룹 고구려 밴드, 주한 타이페이 대표부 방문 한-대만간 젊은세대 우정의 가교 만들고 싶어... |
국악에 록(Rock)을 가미, 화제에 오른 한국의 록 그룹 ‘고구려 밴드’가 대만진출의 문을 두드렸다.
10일 고구려 밴드의 보컬리더 이길영 씨(사진/좌에서 두 번째)와 베이스 기타리스트 서민석 씨(맨 좌측), 그리고 혼(魂)춤의 대가 박일화(우측 두 번째) 선생은 주한 타이페이 대표부 조배림 문화참사관(맨 우측)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를 통해, 양측은 한-대만간 젊은이들의 우정.문화 가교를 만들 대만 공연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고구려 밴드는 국악과 록을 접목한 퓨전 국악 록 ‘아라리 록’을 탄생시키며, 독특한 음악세계를 펼쳐왔는데, 오는 6월 27일 일본 오사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Korea-based Rock Group, named 'Koguryu'(高句麗)', May 10 had a visiting to Taipei Mission to Korea. Vocal leader Mr.Lee and Bass Guitarist Mr.Seo met Mr.Pei-lin Tsau, Counsellor of Cultural Div, exchanging idea about what the both should do for construction of young people's friendship bridge between Korea and Taiwan. Especially Ms.Park I H, female master of traditional dance, a new genre called 'Spritual dance' who sit with them said, 'It was very meaningful for us to find any possibility whether our performance would be successful in Taiwan. and if possible, we'd like to be a conerstone of more understanding with each other between two country's young people' Meanwhile, Rock Group 'Koguryu' will have a performance, on June 27, in Osaka Japan because of Japanese NGO's invitation.
국제부 이명근 기자/문화체육관광부 出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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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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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일화 선생님 참 예쁘게 나오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