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레크리에이션]
저청초등학교 레크리에이션
2019. 12. 13_저청초등학교
저청초등학교에서 12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위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최근 수업의 일환으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지는 학교들이 늘어나고있는데요.
그 현장 사진으로 보시죠!
저청초등학교 레크리에이션은 학년 별로가 아닌 모든 학년 통합으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는데요.
8살 아이부터 13살까지 성장이 굉장히 빠른 나이대인지라 관심사, 취향 등 많은 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다같이 즐거울 수 있도록 저희도 많은 준비를 갖춰야했습니다!
레크리에이션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에
앞서 굳어있는 몸과 분위기를 풀기에는 댄스만한게 없는데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다보면 몸의 긴장도 풀고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시간도 만들어지니
일석이조라 볼수 있겠네요!
댄스 이외에도 랜덤으로 나오는 동요의 제목을 맞추고 노래 부르기 게임이나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있기있는 노래로 장기자랑을 진행하는 등
어린이들도 즐겁고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썼답니다!
게임들을 모두 마치고 아이들의 상태를 보니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는 아이들이 있어보였습니다.
어린이들의 체력은 역시 대단하네요.
좀더 신나게 뛰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초등학생들에게 붐바선생님으로 유명한 저희 이승미MC가
붐바스틱을 비롯한 여러 댄스를 추며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답니다!
댄스도 모두 끝마치고 레크리에이션을 마무리할 시간이 찾아왔는데요.
옛날 대학생들이 MT에서 캠프파이어를 하듯이
크게 원을 그리고 앉아 한명한명씩 모두에게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사랑해요!"라고 이야기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 몰라요.
저청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은 이것으로 마무리되었는데요.
게임 하나하나 진행할 때마다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을 보며
어릴 적 뛰놀던 시절도 떠올리며 즐겁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청초등학교 아이들이 언제까지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길 기원하며
이벤트인제주도 에너지 넘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