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의 첫 걸음은 뭐니뭐니해도 먼저 Money를 모아야한다.
당연한 이야기를 왜 하냐고 반문할 지도 모른다.
많은 재테크의 책도 그렇고, 재테크이 고수들도 항상가장 기본이 되는 말이자, 또한 기본이다.
어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었다.
여러분의 학장시절을 후회하는 가?
나도 때론 학장시절에 공부를 좀 더 잘했으면.... 하고 후회를 한 적도 있다.
그렇다고 다시 돌아갈 수 없다. 영화처럼 타임머신을 보유하고 있지 않기에...
후회하시는 사람도 계실 것이고, 후회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문득 학창시절을 다시 되돌아 본다.
여러분들은 학창시절에 그 많은 과목 중에 영어와 수학공부에 목숨을 걸었을 것이다.
그 것은 다들 어려워하는 과목이자 중점과목을 잘해야 성적이 잘 나왔을 것이다.
선택과 집중의 전략이 아닐까 싶다.
그렇게 중,고,대학까지 10년이상 배운 영어로 외국인을 만나면 10분이상 대화가 가능한가?
수학을 잘한다고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는가?
물론, 입사, 승진 등의 시험에는 도움이 될 지 모른다.
학창시절의 학업이 우수하다고 사회생활에서 무조건 성공한다고 장담 할 수 없다.
우리는 학교에서 무조건 공부를 잘하면 성공한다고 배웠다.
물론 그 이론에는 틀린 답은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반문이 들기 시작했다.
공부를 잘해야 좋은 직장, 사회적 지위, 윤택한 삶을 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예전처럼 무조건 일류 대학을 간다고 누구나 다 부자가 될 수는 없다.
그 것은 입시위주의 교육 방식에 가장 중요한 "경제교육"이 빠졌기 때문이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을 다들 읽어 보셨을 것이다.
그 책에서 많은 것을 느꼈을 것이다.
부자아빠가 될려면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은 경제교육을 배워야 한다.
그래서 여러분도 재테크의 축인 경매, 공매를 배우지 않는가?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학생은 직업이기에 본업인 학업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내가 학장 시절에 공부를 잘했다는 뜻이 절대 아니다.
무엇보다 학창 시절에는 학업도 중요하지만 돌이켜보면 사회생활의 기초를 배웠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자녀, 조카들에게도 경제교육이 필요하다, 그러기위해서 나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공부를 잘해야한다.
재테크의 기본은 저축이다.
여러분의 올해 재테크 목표는 무엇인가?
부동산 경매로 인한 자산증식인가?
아니면 남들이 이렇게 해서 돈벌었다는 이야기에 귀가 솔깃하신가?
물론 부럽고 대단해 보인다. 사실이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 라는 이야기가 있다.
다들, 어떻게 하면 돈을 벌까? 하는 생각에만 집중된다.
하지만, 기본을 다 알고 있지만 그 기본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지 않은 가?
"은행을 멀리하라!"
물론 모순일 수도 있다.
고등학교 시절 "모순"이라는 단어를 한문시간에 배웠다.
영화 300 제국의 부활 포스트
矛盾 모순
유래
전국(戰國) 시대(時代) 초(楚)나라에 무기 상인(商人)이 있었다. 그는 시장으로 창과 방패를 팔러 나갔다. 상인(商人)은 가지고 온 방패를 들고 큰소리로 외쳤다. 「이 방패를 보십시오. 아주 견고하여 어떤 창이라도 막아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계속해서 창을 들어올리며 외쳤다. 「여기 이 창을 보십시오. 이것의 예리함은 천하(天下) 일품, 어떤 방패라도 단번에 뚫어 버립니다.」 그러자 구경꾼 중에 어떤 사람이 말했다. 「그 예리하기 짝이 없는 창으로 그 견고하기 짝이 없는 방패를 찌르면 도대체 어찌 되는 거요?」 상인(商人)은 말문이 막혀 눈을 희번덕거리고 있다가 서둘러 달아나고 말았다.
고교 시절에 "모순"이라는 단어가 자주 생각난다.
단단한 창으로 단단한 방패를 뚫을 수 없듯이..
앞서 재테크를 할려면 "은행을 멀리하라"라고 언급을 했다. 모순일 것이다.
그러나,
가장 재테크의 기본은 바로 종자돈 모으기라는 것을 다들 알고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종자돈을 모을까?
그 방법은 간단하다.
여러분은 올해 저축 목표금액은 얼마인가?
한동안 "버킷리스트, 즉 생각되로 움직이는 법" 이란 문장이 자주 나왔다.
버킷리스트의 단어가 나오기 전에도 한 동한 베스트셀러 책인 '꿈꾸는 다락방' 책에도
나오지 않았나?
R=VD 라고... 성공공식.
그러나, 아무리 좋은 글, 좋은 어귀라도 실천 없이는 실패도 성공도 없다는 것은 아실 것이다.
2016년이 지는 이 시즘에 지금 여러분의 올해 목표를 한번 점검해보시라!
"은행을 멀리하되, 은행을 이용하라!"
1금융권에서 대출하고, 2금융권에 적금들어라..
만약, 1금융권에 꼭 적금을 든다면,, 예금자 보호법에 맞게 1인당 5,000만원까지만 들어라.
은행도 수익을 창출하는 주식회사다.
주식회사신한은행,국민은행...등..
여러분이 이용하는 은행의 주력 수익원은 담보대출의 이익이 아니다.
보험, 펀드, 신용대출, 카드론, 캐피탈 대출이 수입원이다.
보험이나 펀드의 경우 다들 만기전에 해지를 하면 바로 은행과 보험사는 수익이 극대화된다.
해지수수료를 많이 받아가기 때문이다.
나도 처음에는 펀드나 보험을 지인을 통해서 가입했다가 해지하는 바람에 해지수수료에 상처를 받았다.
부자들은 절대로 자기자산을 잃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경제교육이 필요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재테크를 잘 하실려면 지금 당장 종자돈을 불려나가기 위한 적금을 들어라!!!
펀드나 보험보다 적금을 바로 가입하고, 적금이 만기되면 예금으로 전환하고, 예금이 만기될 시즘 부동산 재테크를 통한 월세통장, 시세차익에 투자하라!!!
나도 매월 초에 보유하고 있는 물건들의 대출이자 및 월세통장 정리의 날이다.
무슨일이 있어도 정리를 해야 한달간 연체없이 관리가 되기에.. 신용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나는 빚쟁이다.
담보대출을 많이 끼고 있는....
나는 관리통장 23개를 관리하고 있다.
이중에서 월세통장도 있고, 대출통장도 있다.
이 통장들은 경매,공매하면서 자연스럽게 늘어난 통장이다.
올해 6월에 사진을 찍은 자료다.
참고로 통장이 많다고 자산이 엄청 많다고 생각은 하지 마시라!!!
경매나 공매를 낙찰받아 경락자금 대출을 하면 보통 은행에서 주거래 실적을 올리기 위해 적금, 펀드를 가입하라고 권유한다.
하지만, 대출한도와 대출금리를 위해서는 가입을 하는 것이 좋다.
주거래 은행이 아니기에 거래실적을 높여야 금리가 내려가기 때문이다.
적금만기때의 그 뿌듯한 성취감을 느껴본 적들이 있을 것이다.
나는 월세통장의 경우 왠만하면 사용을 안할려고 노력한다.
그 월세통장이 모여서 또 하나의 종자돈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여러분도 도전해 보라!!!
적금 금리가 낮다고? 그게 무슨 상관있나?
종자돈을 만들려면 먼저 스마트폰뱅킹으로 해지안되는 적금통장을 만들어 무조건 적립하라!
그 자투리돈이 나중에 하나의 부동산 투자로 월세통장으로 발전할 것이다.
명심하시라!!!
빚테크라고 하지만,
중요한건 대출도 리스크관리를 잘하면 레버리지효과로 극대화되며,
리스크 관리가 안된다면 몰락의 지름길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글, 좋은 어귀라도 실천 없이는 실패도 성공도 없다는 것은 아실 것이다.
2016년이 지는 이 시즘에 지금 여러분의 올해 목표를 한번 점검해보시길....
재테크의 기본은 종자돈 마련과 경제교육을 배워야 한다.
부산에서 방글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
공감되는글이네요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