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악 산악회 회원들이 참여한 또하나의 뜻깊은 행사가 실시 되었읍니다.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과 같이 하면서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과 기쁨을 주었으면 하는 바램 하나로 대악 산악회의 많은 분들이 같이 참여 하였읍니다. 특히 이행사를 위하여 우리 산악회의 간부들이 보여준 헌신적인 자세가 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게한 밑바탕이라 생각 합니다. 야간 작업을 마치고 참석해주신 간부님들, 주간 근무임에도 불구하고 새벽에 나와서 도와 주시고 출근 하신 간부님들이 있었읍니다.
이러한 자세를 갖고 있는 대악 산악회원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노틀담 복지원 40 여명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었을 뿐만이 아니라, 하늘에 까지 감동을 주어서 전국적으로 폭우가 쏟아진 이날 함께한 대악 산악회원 및 노틀담 복지원 80 여명은 출발시 부터 집에 도착 할 때 까지 우산을 한번도 피지 않을 정도로 믿기 어려운 하루의 일정을 보냈읍니다. 집에 도착하여서도 피곤함 보다는 자부심 과 즐거움이 이 우선 하였던것은 자랑스러운 산악 회원 과 함께 한 느낌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진심과 정성이 깃든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대악 산악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2006. 06. 12 (월)
산악회장 안 병연 올림
첫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