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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필독]차연구소 공지 호중호님 카페활동 1년 중지, 화개장터 2년금지 입니다. 단,.....
메뚜기 추천 2 조회 1,229 16.03.19 17:5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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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19 23:46

    첫댓글 운영진이라는 책임감으로 고생하신 메뚜기님과
    심신이 힘드셨을 많은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이 잘 마무리되길 기원합니다.

  • 16.03.19 18:59

    카페지기님이 고생이 많으십니다.
    일 처리하시느라 고생 많으신 것도사실이지만, 무엇보다도 사람들 기분 맞추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7572사건이야 모르겠지만 적어도 최근의 자사호 사건은 거의 전적으로 구매자 잘못이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첫번째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첫번째 일로 소란이 크게 일었는데도 여전히 다시 구매했다면 구매자 잘못이고,
    두번째 구매가 이루어졌다는 것은 첫번째의 문제 상황이 그다지 문제가 될 상황이 아니었다는 분석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처리하지 않는다고 아우성치며 카페지기 탓만 하는 모습들이 이해불가였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기분을 맞추는 일은 쉽지 않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16.03.20 20:56

    한마디 해야겠기에 펜을 듭니다
    다른것은 다 놔두고라도 그때 저희 집에서 비교 품차 한것은 황산님과 대장정에서 판매했던 99대황인이었습니다...03 7572가 아닌...

  • 작성자 16.03.20 22:41

    그런가요? 제가 착각했나봅니다. 본문을 수정하겠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드려 죄송합니다. 당시 7572가 이슈였고, 황산님께 온 황인과 대장정 황인을 7572 황인으로 제가 착각했나봅니다. 거기다 다시 생각해보니 생차였는지 숙차였는지도 생각이 안나내요 ... 시일이 좀 된 일이라 착각했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 16.03.21 06:49

    카페지기로서, 차를 마시는 개인으로서 양갈래에서 고민한 내용이 진하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 밝혀야 하는 건 카페지기로서 회원들을 향한 공정성입니다.
    개인적인 소회는 그야말로 두분의 관계로서의 몫이지요.
    호중호님이 차의 대가이라던가 자사호를 잘 아는지에 대해서는 저로서는 동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카페지기님이 03 7572를 두둔하는 건 이해하기가 곤란하군요.
    그 차를 가족들에게 마시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그동안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객관적으로 보시고 그에 따라 정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16.03.21 00:37

    그리고 운영진의 기능이 없는 카페의 처지에서 대의원 게시판에서 일차적으로 의견을 수렴해보는 방안을 제안해 봅니다.

  • 작성자 16.03.21 00:47

    7572를 두둔하는것이 아닙니다. 다만 7572중 괜찮은것도 있었다는것이고 본문에 밝혔듯이 작업을 할 이유도 없는 숙차이므로 습을 기존 차들보다 조금 더 먹었다는것 입니다. 제가 글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호중호님의 입맛 스타일과 호중호님의 마음을 본것입니다. 자사호건만 본다면 환불뿐만 아니라 호를 그냥 준것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그 밖에 다른 차들에 대한것은 어떻게 평가하는지요? 차의 대가인지 호의 대가 인지는 저도 알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본인이 7572전에 만든 이미지를 이야기 하는 것이구요. 회원들의 의견을 생각지 않았다면 환불등의 보상책을 다시 이야기 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 작성자 16.03.21 00:51

    단순히 강퇴처리 하는것등만이 최선의 선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언가 털어낼것은 털어내야 하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 작성자 16.03.21 01:00

    @무설자 그리고 7572를 마실만 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마실만 하다면 그렇게 이야기 했겠지요. 환불책등을 이야기 한것은 대부분 마실만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가 나온것이고 중제 하겠다는 것 입니다.

  • 작성자 16.03.21 00:56

    대의원 게시판에서의 의견수렴은 지금 상황에서 늦은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중대사항때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 16.03.21 07:43

    7572사건은... 마실만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03년 맹해차창 7572였냐가
    핵심입니다
    이번 자사호 사건도 결국 이게 문제지요
    전 착오가 있었다면 해결해서 환불에 앞서 03년 맹해차창 7572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차가 마시는데 문제없다며 똑같은 차를 다시 2편 보내왔습니다
    문제핵심을 안본건지 못본건지...

  • 작성자 16.03.21 07:45

    그렇지요 그것도 문제지요...

  • 16.03.21 23:26

    @메뚜기 03년 자대익도 그렇고요. 04년 홍대익도 그렇습니다.
    또한 7572 그럴만 하다고 보여집니다.
    차감정소에 문의한 차중에서도 본인도 나름 차생활 십년넘게 하면서 나름 보아왔던 차들도 사람만 보고 거래했다 낭패를 겪었던 한사람으로서 중국이나 대만이나 자연 습차를 그들이 즐겨 마시는걸 본 사람있나요?
    이러한 결과는 과연 누가 가져왔을까?
    누군가의 책임이 있겠죠?
    바로 습차를 판매한 상인도 있고 이걸 소개한 분들이 대부분 사찰에 계신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우린 스스로 통찰하고 깨달아야되는거죠.
    습창차 문제는 우리가 모르고 당한 부분이나 앞으로 나아가서 모든 다인들이 해결하고 선도하는 부분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 16.03.21 16:17

    고민하여 처리하시는 일들속에서 모든 이들의 마음이 다 이해되고 상처가 아물지는 않겠지요
    그럼에도 하나씩 풀어나가려는 진지한 노력에 카페 회원으로 감사드립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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