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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연구소 지기 메뚜기 인사드립니다 꾸벅.
그간 차연구소 카페에 여러가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2007년에 나눔과 공유를 모토로 시작한 차연구소 카페입니다. 년차로 9년이 되었습니다.
9년여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사이비차꾼에 대한 입담, 타 카페에서 있었던
여러가지 일들에 대한 토론의 장, 가짜차나 습창차에 대한 여러가지 토론. 인신공격과
음해, 차연구소는 어찌보면 복때기 시장같은 그런 곳이였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조그마한 실수로도 많은 이슈를 야기하는 곳이 차연구소였고
운영자나 시삽또한 그런 분위기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도마위의 생선처럼 토막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호중호님의 일들또한 차연구소의 중요한 이슈였고, 7572부터 지금까지의 일을
모두다 종합해 보고
호중호님의 활동에 대하여 과거와 현재 일어 났던일과
본인의 마음가짐등을 깊이 통찰하여 호중호님의 일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호중호님과의 인연은 2007년 차연구소 시작한 이후 얼마 되지 않아 전주의 다회에서 처음
뵈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는 약 4번정도 뵌것 같습니다.
제 생각과 지금까지의 카페 분위기를 보아서 이렇습니다.
호중호님은 그동안 차연구소나 기타 인터넷상의 활동으로 인하여 차의 고수로, 차사호의 대가로
인정 받았던 분이셨습니다.
그러나 7572와 이번 귀니비호의 사건으로 인하여 그의 명예는 바닦으로 실추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호중호님의 7572사건부터 분명 호중호님은 당시 환불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시원하게 환불처리
함이 가장 깔끔하고 명예를 지키는 방법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호중호님은 그 자존심이 무엇인지... 보상하는 방법을 택하였습니다.
1:1의 보상방법에 따라 환불을 요구하시는 분들께 보상(동일한 다른 차를 주거나, 타차를 주거나)또는 교환 환불을
7572를 구입했던 분들에게 그에 상응하는 타차를 준것이 마지막 보상책이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당시 약 한달정도의 시간으로 7572보상을 요구했던 분들에게만 타차를 보내어서 보상을 하였습니다.
그후 약 한달여의 시간이 지난후 요청 들어온 일에 대해서는 더이상의 보상은 없다고 하였고
호중호님의 입장과 7572 보상 요구자의 입장은 애매한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호중호님의 입장에서는 7572를 보상하기 위한 방법으로 일정의 기간동안 99타차를 보상책으로 주었고
근 한달여가 지난 후의 보상요구는 응하지 않았으며
한달여후의 보상요구를 하였던 7572분양자들은 이에 환불등을 요구하였지만 아직까지도
호중호님의 반응은 없습니다.
이에 대하여 과거의 일들을 링크해드리겠습니다.
http://cafe.daum.net/TeaResearch/88ep/169
그리고 또하나 이번 귀비니 자사호에 대하여는 호중호님이 지난 방한때 모두다 환불과 함께 무상제공을
하였습니다.
이 두가지 일을 보았을때 7572에 대한 미지근한 대응 말고는 자사호에 대한 일은 환불 뿐만 아니라
무상으로 주었기 때문에 호중호님의 입장에서는 더이상 무엇을 해 줄수 없는 최선의 행동을 하였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 아닙니다.
호중호님이 과연 장사를 했느냐 에서부터 장사꾼이다. 라고하고 우리를 속였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카페를 통해 보여준 글들이나 모든 것들을 생각해 보면 호중호님은 자사호의 대가이며 차 또한
대단한 수장가 였는데, 7572와 자사호 일들을 보니 난 속았으며 일종의 장사꾼에 지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여 공분을 산것입니다.
이는 일반인들이 술김에 시비가 붙어 폭행사건에 휘말리면 그에 상응하는 죄값을 물어도 별 말이 없지만
예로 유재석같은 연애인이 동일한 행동으로 죄값을 물어도 공분을 사는 일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호중호님은 일종의 차계의 대가이며 연애인입니다. 이번 자사호일에 대하여 본인은 충분한 보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만인의 공분을 산 예일 것입니다.
저는 호중호님이 과연 장사할 목적을 가지고 있느냐 에 포커스를 두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장사할 목적은 아니다 입니다.
그에 대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7572때 호중호님은 환불이 아닌 보상책을 하였습니다.
이는 장사를 목적으로 하는 이에게는 수지 없는 장사입니다.
7572 분양자들에게 동일의 차를 더 주었으며
99타차를 보상으로 주었습니다.
03년 7572분양가가 75,720원 이였습니다. 당시 99년 맹해차창 숙타는 얼마였을까요?
말 안해도 대충 가격이 나올겁니다.
이번 자사호때도 상인같으면 그냥 환불만 하였겠지요. 그러나 환불과 함께 자사호도 무상
제공 하였습니다.
2. 호중호님은 돈에 궁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이렇습니다.
- 스트라디 바리우스 바이올린 수장
http://cafe.daum.net/TeaResearch/88jU/156
- 명대 자사호 수장
http://cafe.daum.net/TeaResearch/9RmV/605
http://cafe.daum.net/TeaResearch/88jU/167
- 그 외 수많은 수장품
과연 이정도의 사람이 꼭 장사를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3. 어디서도 판매 할 수 없는 가격의 기타 분양차들.
그동안 분양한 차의 가격이 과연 호중호 본인이 무언가 남길수 있는 가격이였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판매하지 않더라도 다른 루트를 통한다면 충분히 정상적인
가격을 받을 수 있음에 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았다는 점.
4. 7572사건때, 이번 자사호 사건때 왕복항공료.
7572, 자사호 판매 또는 분양한 차들에서 아무리 많이 남았다 치더라도
비행기 왕복 항공료(평균1350$)를 지불할 만큼 이였을까요?
제가 장사꾼이였다면 저는 그냥 환불만 했겠습니다.
그런데, 환불도 하고 자사호도 그냥 주었습니다.
거기서만 끝내는것도 충분하지만, 이일에 관련하여 비싼 항공료를
지불하면서도 직접 호를 구입하신분들과 만나 일을 마무리 짖고 갔습니다.
그냥 환불만 했으면 땡이지 않겠습니까? 뭐하러 왔다갔다 할까요?
5. 차연구소의 화개장터 외에 어디에도 판매한것이 없음
차연구소 활동은 2010년 부터 시작하였으나 정작 차를 판매하려 하였으면
진즉 사업자등록하고 진행함이 휠씬 쉬웠을것임.
6. 호중호님이 만든 보이차 세계라는 카페는 어디에도 판매 관련 글이 없음.
카페와 인터넷상에 들어난 것만 해도 이렇습니다.
직접 호중호님과 대면하고 이야기 해 보아도 호중호님이
분양글을 올리고 했던 부분이 차를 나누고 공유할려는 마음이였지
어디에도 장사를 해서 먹고 살려하는 부분이 아니다라는 부분입니다.
만일, 카페의 여러분들이 호중호님이 가진 차를 분양한다 한다면
과연 그런 가격에 그런 차품들을 내 놓을려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신 지요?
제 생각엔 어려울 것이라 봅니다.
만일 제가 98하관 숙타차같은 차를 가지고 있었다면 저는 절대로 분양하지 않습니다.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 차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분양받으시고 음차해보신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98하관 숙타차는 1000개중 1개를 만나보기 힘들정도의 숙차입니다.
물론 잠깐 습한 지역을 지나긴 했습니다.
예전 자운오색님이 과거에 말씀하셨던것이 본인의 입으로 스스로 말씀하시길 10000여종의
차를 맛보았다고 하셨습니다. 저 또한 그정도는 됩니다.(이건 자랑이 아니라 그만큼 경험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만나본 숙차중 3번째로 뽑겠습니다.
98 하관 숙타는 침향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습에 아주 민감하신 분들은 싫어하실지 모릅니다.
그러나 한 두탕이상 빼고 나면 아주 맛있는 숙타입니다.
이는 취향의 차이인데, 전에 자운오색님이나 대장정등이 이야기 한것이 이겁니다.
습을 너무 기피하면 마실수 있는 노차가 없다는것입니다.
이는 차생활 하는데서 건창만 추구한다면
적당한 자연습에서 나오는, 노차가 되었을때 느낄수 있는 노차만의 풍부한 향미를 느끼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작업차가 아닌 자연습을 배재한다면 건창이라는 차세계에서만 차생활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차의 깊고 넓은 세계를 맛보실려면 적당한 자연습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보이차의 진화과정중에 무시할수 없는게 습입니다.
물론 자연습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일부러 작업하여 습먹이고 목이
깔깔한 차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습에 너무 민감하면 광동 대만에 있던 차들은 마실 수 있는 차가
단 한개도 없습니다.
과거 인호급 숫자급 차들이 고온다습한환경인 광동대만출신이였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88청병의 건창개념또한 광동대만에서 시작하였음을 기억하십시오
습에 너무 민감하면 운남곤명에서 보관된 차도 마실수 없는 차들이 있습니다.
광동대만의 자연습 차들은 가시 있는 장미와 같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맛은 있는데 껄끄럽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껄끄러운 습맛은 또 오랜 새월이 지나면 부드러워진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가시있는 장미라는 것입니다.
아름다운데, 맛있는데, 가시가 있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보이차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 이야기를 왜 하나면 대부분의 인호급 숫자급노차를 오랜 차력속에서 경험하셨던 분들이
대만광동출신의 차들을 놓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왜냐?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맛있기 때문입니다. 하여 그분들은 건창도 좋아하지만 적당한 자연습의 차들도 좋아합니다.
호중호님의 입맛이 바로 이렇습니다.
7572사건 이후로 여기저기서 받은 샘플들을 맛보았을때 그랬습니다.
어떤 차들은 좋았고 어떤차들은 습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자연습을 많이 먹었다 뿐이지
일부러 작업한 습이 아닙니다. 숙차는 일부러 습 먹일 필요도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호중호님의 7572, 문제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것은 좋고 어떤것은 좋지 안습니다.
호중호님이 분양한 차들중 광동대만출신의 차들은 적당한 자연습을 먹은 차들이
대부분 일겁니다. 특히 보이차는요.
그중 7572는 조금 더 많이 먹은겁니다.
7572가 맹해차창것이냐? 그것은 누구도 모릅니다.
맹해차창 것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중차로 나온 차들은 대부분 내비또한 중차이기 때문입니다.
중차인데 곤명차창에서 출품했어도 내비가 중차인경우가 많습니다.
과거 맹해차창이나 곤명차창등은 중차공사에 차를 만들어서 납품했던 차창에 불과합니다.
예로 대만에서 차를 받을때 중차공사로 받았지 맹해나 곤명의 이름으로 받았던 것이 아닙니다.
당시 주문자가 요구한데로 중차로 내비를 만들어 달라면 중차로 만들고 맹해로 만들어 달라면 맹해로 만들고
했던 시기 이기 때문입니다.
민영화 이전에 중차냐 맹해차창출품이냐 이건 정말 가리기 여려운 이유가 이렇습니다.
물론 기록을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7572같은 이름의 차는 맹해차창에서만 쓰였던 것도 아닙니다. 당시 어느차창에서든지 쓸 수 있었고,
쓰지 말라고 해도 썻을 이름입니다.
그래서 이게 맹해차창것인지 곤명차창것인지 또는 소규모 차창것이였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책으로 나온 도감이있습니다. 근데 이 도감들이 대부분 차를 많이 가지고 있는 상인들이 만들 책들이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맹해차창에서 만들 차도감또한 누락된 차들이 많습니다. 국영에서 민영되는 시기에
그 어지러웠던 시기를 거치고 또 민영이전의 시절에 어느누가 차창에서 만들차들을 다 사직찍고 기록하였는가?
없었습니다. 있었다면 그러한 자료가 진즉 나왔겠지요. 지금의 도감들은 최근에 만들어진 것들이지
과거 국영부터, 최소한 숫자급 차들부터 소량, 대량 주문한 차들, 모두다 도감으로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맹해차창에서 일했던 분들도 잘 모르는 것입니다. 상황이 이러하니
다력이 오래된 분들이 포장지를 잘 믿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포장지보다도 맛이나 병면의 형태, 포장지를 포장하는 기법, 배꼽 등을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장정도 03 7572를 중차로 소개했지 맹해차창이다고 소개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왜냐? 모르기 때문입니다.
호중호님의 일련의 일들을 보고 카페에서 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길이 무엇인가
많은 고민을 하고 카페에 적용하였습니다.
화개장터의 1년 총 거래금액도 적용하였고, 판매대행도 생각하여 적용하였습니다.
호중호님은 자존심에 스스로를 망가트렸습니다. 대응또한 재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실수를 인정하고 진실을 말하여도 많은이들은 그 진실이 진실처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진실은 일관 되어야 하는데, 이리저리 변명하기에 급급하였습니다.
진실이여도 일관되어야 하며 착각을 했더라도 정확하게 그 연유를 밝혀야 했음이 옳습니다.
아마도 호중호님의 머리속은 혼돈속에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공정하게 이일을 처리하기를 바라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분명 호중호님은 잘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이 정말 물질적인 이득을 추구 했느냐?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의를 제기 하실분이 많으실 것으로
압니다.
예로 아래와 같은 호는 말입니다.
http://cafe.daum.net/TeaResearch/88kT/2274
이의를 제기하신 분에 따르면 이 호는 민국시기의 호가 아닐 뿐더러 방품일 것이다
그런데, 이 호가 만약 진품이라면? 아니 진품이 아니여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면?
또는 호중호님이 이 호를 구매하실때 호중호님 또한 사기? 를 당했다면?
저는 이 호가 지불한 만큼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이 호를 구입하신분은 부산의 이름만대면 알만한 분입니다. 본인이 밝히기를 꺼리기 때문에 밝히지
않습니다.
이분이 자사호를 모르는 분이 아닙니다. 이분 또한 진품인지 방품인지 판단할 정도는 아니라
하십니다만, 충분히 값어치는 한다고 결론을 내리셨고 수장하셨습니다.
또 문제된 아래의 귀비니호는
http://cafe.daum.net/TeaResearch/88kT/2322
제가 직접 보고 만졌을때 저는 놀랐습니다. 왜냐면 그 호가 마치 어린아이의 볼살을 만지듯이
매우 부드러웠기 때문입니다.
진품이니 가품이니 년대니를 떠나서 그 호의 실용성과 자사호가 갖추어야될 기본기 이상을 가진
그 금액에 가질수 없는 그런 자사호였습니다.
본인이 착각했던 변명했던간에 그 자사호는 분명 그만한 가치 이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호중호님에 대한 최종 판단을 하겠습니다.
호중호님은 그동안 분양한 차나 다구들의 가치에 비하여 합리적이고도 저렴한 가격에 분양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막말로 퍼주고도 욕을 먹은 경우이며
분양을 수시로 하여 그 거래 금액이 근 2000만원에 달하여 본인이 생각지도 않은
상인이라는 오명을 받게금 스스로 자초 하였으며
이의 제기시 정확한 해명을 하지 못하고 스스로 혼돈에 빠져 일관된
진실을 말하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환불을 행하지 않고 스스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하여
다른 차를 덤으로 주고도 7572피해자들에게 말끔한 만족을 주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카페지기의 권한으로
호중호님의 카페활동을 1년 중지하며 화개장터 사용을 2년 금지 합니다.
이는 인터넷상의 이미 공인이 된 호중호님이 본인의 명성을 스스로 땅바닦에 실추한
중대한 실수와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한것을 이유로 들어
위와같은 카페활동중지를 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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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조건이 있습니다.
아직도 풀리지 않은 털어내지 못한 먼지를 탈탈 털어낸다면,
카페활동중지를 3개월, 장터활동은 1년으로 감합니다.
털어내야 할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7572에 관하여 교환환불보상등의 요구를 무조건 적으로 받아들여서
7572분양자들에게 각자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여
7572분양자들이 더이상 호중호님께 어떠한 불만사항도 없을때
호중호님의 활동중지 3개월, 장터사용금지 1년으로 합니다.
선택은 호중호님의 몫입니다.
1. 이 활동중지 조치를 받아들이지 못하시고 차연구소를 떠나셔도 좋고
2. 아니면 본인이 스스로 인고의 시간을 견디어 내어 본인의 행동이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는가 스스로 자아성찰을 하시어 잃어버린 본인의
진실을 찾으셔도 좋습니다.
3. 아니면 더이상 어떤이에게도 투덜거림이 없게금 7572의 먼지를
털어냄과 동시에 나는 정말 이득을 남기려 한것이 아닌
나눔과 공유를 하려했던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이 게시글 아래 7572를 분양받으신 분들중
교환보상환불등의 요구를 하실 분들은 비밀글이 아닌 일반 댓글을
달아 주시길 바랍니다.
만일 호중호 님이 3안을 받아 들이신다면, 저 메뚜기는 책임지고 모든것을
중제하겠습니다.
호중호님은 깊게 생각해보시고 이달 3월이 끝나기 전에 답을 주시길 바랍니다.
4월 1일 부터 위의 선택사항에 따라 진행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회원님들께 한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차를 마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차를 마시면서 마음을 닦는 다는데, 과연 우리는 호중호님의 일을 보고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인터넷상에서 어느 누구를 비난하고 몰아붙여서 몸과 마음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경우를 우리는 종종 보고는 합니다.
과연 호중호님의 일이 그럴만한 일인지 차한잔 드시면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가짜차를 팔고도 뻔뻔하게 장사하시는 분들이 여럿 있으신데 말입니다....
회원님들의 현명한 판단을 믿습니다.
그림도 없고 글만 빡빡해서 죄송합니다.
2016년 3월 19일 차연구소 카페지기 메뚜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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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운영진이라는 책임감으로 고생하신 메뚜기님과
심신이 힘드셨을 많은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이 잘 마무리되길 기원합니다.
카페지기님이 고생이 많으십니다.
일 처리하시느라 고생 많으신 것도사실이지만, 무엇보다도 사람들 기분 맞추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7572사건이야 모르겠지만 적어도 최근의 자사호 사건은 거의 전적으로 구매자 잘못이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첫번째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첫번째 일로 소란이 크게 일었는데도 여전히 다시 구매했다면 구매자 잘못이고,
두번째 구매가 이루어졌다는 것은 첫번째의 문제 상황이 그다지 문제가 될 상황이 아니었다는 분석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처리하지 않는다고 아우성치며 카페지기 탓만 하는 모습들이 이해불가였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기분을 맞추는 일은 쉽지 않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마디 해야겠기에 펜을 듭니다
다른것은 다 놔두고라도 그때 저희 집에서 비교 품차 한것은 황산님과 대장정에서 판매했던 99대황인이었습니다...03 7572가 아닌...
그런가요? 제가 착각했나봅니다. 본문을 수정하겠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드려 죄송합니다. 당시 7572가 이슈였고, 황산님께 온 황인과 대장정 황인을 7572 황인으로 제가 착각했나봅니다. 거기다 다시 생각해보니 생차였는지 숙차였는지도 생각이 안나내요 ... 시일이 좀 된 일이라 착각했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카페지기로서, 차를 마시는 개인으로서 양갈래에서 고민한 내용이 진하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 밝혀야 하는 건 카페지기로서 회원들을 향한 공정성입니다.
개인적인 소회는 그야말로 두분의 관계로서의 몫이지요.
호중호님이 차의 대가이라던가 자사호를 잘 아는지에 대해서는 저로서는 동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카페지기님이 03 7572를 두둔하는 건 이해하기가 곤란하군요.
그 차를 가족들에게 마시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그동안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객관적으로 보시고 그에 따라 정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운영진의 기능이 없는 카페의 처지에서 대의원 게시판에서 일차적으로 의견을 수렴해보는 방안을 제안해 봅니다.
7572를 두둔하는것이 아닙니다. 다만 7572중 괜찮은것도 있었다는것이고 본문에 밝혔듯이 작업을 할 이유도 없는 숙차이므로 습을 기존 차들보다 조금 더 먹었다는것 입니다. 제가 글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호중호님의 입맛 스타일과 호중호님의 마음을 본것입니다. 자사호건만 본다면 환불뿐만 아니라 호를 그냥 준것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그 밖에 다른 차들에 대한것은 어떻게 평가하는지요? 차의 대가인지 호의 대가 인지는 저도 알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본인이 7572전에 만든 이미지를 이야기 하는 것이구요. 회원들의 의견을 생각지 않았다면 환불등의 보상책을 다시 이야기 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단순히 강퇴처리 하는것등만이 최선의 선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언가 털어낼것은 털어내야 하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무설자 그리고 7572를 마실만 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마실만 하다면 그렇게 이야기 했겠지요. 환불책등을 이야기 한것은 대부분 마실만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가 나온것이고 중제 하겠다는 것 입니다.
대의원 게시판에서의 의견수렴은 지금 상황에서 늦은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중대사항때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7572사건은... 마실만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03년 맹해차창 7572였냐가
핵심입니다
이번 자사호 사건도 결국 이게 문제지요
전 착오가 있었다면 해결해서 환불에 앞서 03년 맹해차창 7572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차가 마시는데 문제없다며 똑같은 차를 다시 2편 보내왔습니다
문제핵심을 안본건지 못본건지...
그렇지요 그것도 문제지요...
@메뚜기 03년 자대익도 그렇고요. 04년 홍대익도 그렇습니다.
또한 7572 그럴만 하다고 보여집니다.
차감정소에 문의한 차중에서도 본인도 나름 차생활 십년넘게 하면서 나름 보아왔던 차들도 사람만 보고 거래했다 낭패를 겪었던 한사람으로서 중국이나 대만이나 자연 습차를 그들이 즐겨 마시는걸 본 사람있나요?
이러한 결과는 과연 누가 가져왔을까?
누군가의 책임이 있겠죠?
바로 습차를 판매한 상인도 있고 이걸 소개한 분들이 대부분 사찰에 계신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우린 스스로 통찰하고 깨달아야되는거죠.
습창차 문제는 우리가 모르고 당한 부분이나 앞으로 나아가서 모든 다인들이 해결하고 선도하는 부분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고민하여 처리하시는 일들속에서 모든 이들의 마음이 다 이해되고 상처가 아물지는 않겠지요
그럼에도 하나씩 풀어나가려는 진지한 노력에 카페 회원으로 감사드립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