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토) 10시에
고희에 맞으시는
박순재 라파엘 몬시뇰님의 영명축일 축하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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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들이 많이 오셔서 함께 축하해 주시며 미사를 집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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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들도 주일 교중미사 만큼이나 많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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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시뇰님의 은경축 미사 때에도..
회갑 미사 때에도..
그리고 이번의 고희 영명축일 미사 때에도..
강론을 하신 강론전담 신부님(^^)이십니다.
이제 금경축 한번만 더 하면 된다시며 웃으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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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이 꽉 찬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사제단으로 인해 그럴 때에는 더욱 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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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같으신 이중헌 요셉 신부님과 김한도 베드로 신부님께서
나란히 성체분배를 하고 계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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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미사의 미사곡은 국악미사곡이었습니다.
신명나는 우리의 가락...
가장 웅장한 대영광송을 못 들은 것이 못내 아쉽지만요...
첫댓글 몬시뇰님,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저희들이 삐뚜른 길로 가려할제 지금처럼 자알 인도하여 주세요.때론 엄격하신 신부님으로,때론 미소년같으신 모습으로 든든히 저희본당과 저희를 지켜주세요....축하드립니다.
야곱의 사다리에서 미끄러지지 않으려면 우리 모두 조심조심...살금살금...합시다.^^ 저도 축하드립니다....^^ 성가대 와우~짱 !!!
추카드립니다. 그리고 목숨걸고 찍은 찍사님 정~말 수고수고수고
몬시뇰님^^ 영명축일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몬시뇰님의 새벽미사때 좋으신 말씀들이 많이 그립습니다.. 언제 한 번 뵈러 가고 싶었는데, 중요한 시험이 11월, 12월 모두 걸려 있어 이렇게 축하드린다는 말만 전합니다...몬시뇰님의 영육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