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중원컨트리클럽에서 KPGA 프로들과 멋진 라운드가 있었습니다.
박경준프로와 배성철프로 그리고 진수형님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시 투어 프로들의 샷을 달랐습니다.
샷을 보고 느끼기위해 또한 내 실력이 어느정도일까 라는 확인 차 동반라운드를 했는데 역시 틀려도 많이 틀렸습니다.
아직 한참 더 샷을 갈고 닦아야 될것 같습니다.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날씨도 무척 춥고 바람까지 거셌지만 이들 에게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훌륭한 친구들 입니다.
더욱 샷을 갈고 닦아서 다시한번 변하는 제가 되야될 것 같습니다.
첫댓글 그랬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