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사이에서도 마라탕이 인기라고 하더라구요.
아들이 먹고 싶다고 해서 한번 먹으러 가자고 하고서는 가지를 못하다가
오늘은 꼭 가자하며 저녁 외식삼아 다녀온 마라탕집이예요.
라쿵푸 마라탕 체인점이라고 하는데
저는 마라탕을 두번째 먹어 보는데 다 맛있는거 같아요.
모든 재료가 다 맛있고 뭘 넣어도 맛있는 마라탕의 세계에 빠져들어 버렸어요.
아들이 가자고 안해도 속으로 또 와야지 하면서 나오게 된 마라탕 집이예요.ㅎㅎ
이렇게 먹고 싶은 재료를 마음대로 담아주면
주방에서 맛있게 끓여 주신답니다.
진짜 뭘 넣어도 맛있는데 특히 완자는 다 맛있더라구요.
채소도 적절히 넣어서 식감을 살리고요~~
정말 먹음직스럽죠?
중간맛으로 주문 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매워지네요 ㅎㅎ
그래도 정말 맛있었어요.
마라탕을 처음 먹어본 아들이 왜 애들이 마라탕 마라탕하는지 알겠대요.ㅎㅎ
머지않아 또 가게 될거 같네요.
요즘 마라탕이 인기인지 주위에 많이 생기더라구요.
한국인의 입맛에도 아주 잘 맛는거 같아요^^
첫댓글 저도 마라탕 좋아해요^^
마라탕은 순한거 보다 좀 매콤한게 맛있어요^^
마라탕에 중독되면 헤어나올수 없죠~~ 요즘 애들도 마라탕 유행입니다~ㅋ
저도 먹고 싶네요
저는 아직 마라탕 안 먹어봤는데 주위에서도 다들 맛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또 추천을 하시니 언제 먹어봐야겠어요^^
마라탕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는데 재료를 직접 골라서 먹는군요~??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