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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등학교 이륙산악회
 
 
 
카페 게시글
정기 산행 사진 제39차 북한산 의상능선 산행후기
무등메(최성원) 추천 2 조회 452 14.05.20 03:5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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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5.20 04:25

    첫댓글 우선 승훈이가 쓴 워드파일을 카페에 올리는 일을 대신한 것임을 밝힙니다.
    용진이의 산행기에 기독교 사항이 베어 있다면 승훈이의 산행기에는 불교의 철학이 묻어난다고나 할까. 또 하나의 색다른 산행기를 접하게 됨을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 14.05.20 06:51

    아침 출근해야 혀서 다 보지 못하고 전철속에서 봐야 할 모양이지만 암튼 무쟈게 빠르다.
    일필휘지랄까~~^^
    산행코스가 좋아서 펜을 잡자마자, 숨소리도 거칠지 않으면서 가볍게 산행을 하더니 가볍게 터치하 듯 써낸 글이 좋아보인다.
    승훈이 멋쟁이~~^^

  • 14.05.20 06:50

    전철 속 출근길에 다시 뒤적여 읽어보니 힘들게 지나왔던 코스를 후딱 다녀온 기분이다.
    인도의 향기가 승훈의 몸에 스며들어 북한산 고승들이 줄줄이 우릴 반긴 것 같다....
    승훈아!
    마니산의 단군신화도 기대해본다.

  • 14.05.20 09:06

    승훈이가 등산모임에 활기를 다시 불어 넣는구나!!!
    멋있다
    후기를 읽고나니 혼자서라도 이번 코스를 꼭 가보고 싶어진다

  • 14.05.20 09:27

    산행후기를 읽고나니, 한번 더 산행을 한 느낌이 들 정도로 생생한 모습이다. 즐거운 산행이었고 함께한 산우들 즐거웠네~~

  • 14.05.20 15:29

    술 한잔에 노적봉이 .. 자동카메라 렌즈 속처럼 ....왔다 갔다..눈은 감기고..비몽사몽 간에 깨어보니 노적봉에 노을이 물들었다. 편안하다. 산도 친구도....
    누가 그려낸 글인가..멋진 글이여~! 숙독의 욕심나는 문장이 사월,오월 내내 죽어 있던 내 감각을 깨우는 구만!
    후기를 탐하다 함께 하지 못하여 다시 후회스럽기도 하고...하지만 좋은 후기로 위로를 삼아보네. 승훈이 고마우이
    새로 합류한 영환이 축카축카...어 그리고 민지양, 태환이 축하하네~~!
    어이~ 유성이~! 우리 헐일이 줄었구만~ 좋아부러. 안그런가.후기 기록도 역시 서로 공유하는게 더욱 풍성해지고.
    혼자 의상능선 타지 말고 날 불러줘~~!

  • 14.05.20 21:43

    여억시 용진이가 내 맘을 알아주네. 노른자를 뽑고 거기에 ...을 동원해서 시각적인 표현까지! 화룡점정일세. 고마우이. 다음 산행에서 보세! 두번째 노적봉은 바위산으로 바꾸세. 어느새 바위산은 노을에 물들었다. ㅎㅎ

  • 14.05.27 22:42

    북한산은 이제 웬만한 코스는 다 등정했다고 생각하고 의상능선만 바로보고 있었는데....개인일정으로 참석 못해 아쉬웠네! 멋진 10명의 산우들이 참석해 녹슬지 않은 우정과 산행을 즐기는 사진 한컷 한컷들이 정겹네!!! 6월산행에서 다시 보도록 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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