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대전에서 이곳 어촌으로 와서 여러곳을 다니면서 보았던 건물이 아직 그대로 방치 상태로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작년에 아무런 생각없이 보았던 건물이 오늘은 새삼스럽게 다가 온 까닭은 무었일까? 직접 발길을 그 건물로 향했다.
그리고 깊은 생각에 바졌다. 지금 이곳이~~~
여기는 한 대 노인 요양 병원붐이 일어 날 당시 국가로 부터 일정의 자금을 지원받아 건축을 하면서 부도가 난 건물이었습니다. 작년 법원 경매로 약 2억이라는 금액에 낙찰 되었는데 그 때는 조금 아쉬움이 남아었지만 요양병원 사업은 절대로 이곳에서는 되지 않은다는 생각에 시간이 지나면 새롭게 물건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경락을 받고 난 후 일부 손을 댄 흔적이 있으나 곧바로 방치 된 점으로 본아 이 건물에 대한 사업성과 매입자의 사정이 생긴 것이 분명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기도 할 것입니다.
이런 건물이 아니어도 이 건물의 30/1이라도 남미나 동남아에 선교 센타가 세워지기를
그래서 그곳에서 성경을 바로 가르치며 깨닫게하는 신학교와 의료센타가 세워져
그곳에서 훈련받은 본국의 리더를 통해 자국민을 선교하는
그것이 지금의 선교 페러다임이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하였습니다.
그렇게에 한국에서 준비하여 그 힘을 기르는 것을 위해 기도하며 모이기에 힘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자리로 이 건물이 사용되어 질 수만 있다면 우리는 무릎을 끓어야 할 것입니다.
선교에 대한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면 건물의 내부를 보면 생각이 연결 되어 질 것입니다.
은퇴한 목회자중에서 병으로 요양을 원하는 분을 모시고 치료하며 보살펴 드리는 일과
선교사 게스트 하우스로 또한 성경강좌와 각종 침술 강좌와 세미나를 중심으로
선교 훈련을 할 수 있다고 생각 되어지더군요.
그리고
옆동의 건물은 스텦(사역자)들이 모여 살아가는 공동체도 준비되어 질수가 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곳의 전세,아파트 팔고하면 남을 것 같은 생각...잘 생각해보면 되겠더라고요.^^
큰 일은 하나님게서 사람을 들어 사용하신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百聞耳 不語一見 이라, 함께하는 생각을 가진 모든 분들과 꿈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일층은 세미나와 예배의 처소.
이층과 삼층은 요양과 게스트 하우스, 옥상은 하늘정원...
건물 앞에는 일급수가 흐르는 시냇가
스텦들을 위한 건물 멋집니다.
구상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알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