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영암 축사매매>
전남 영암군 서호면에
전체 토지 7,362제곱미터(2,227평), 연면적 819.05제곱미터(248평)
2010년에 준공한 우사가 매물로 나왔는데
관리사도 있고
마을과 떨어진 한적한 곳이라
현황이 좋다면 꼭 축사가 아니더라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학산면 소재지인 독천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정도 가니
오늘의 축사가 모습을 보인다.
건축물은 퇴비사를 포함한 축사 2동
총 연면적 713제곱미터(216평)
관리사 106.05제곱미터(32평)
임의 건축물 주택과
창고로 이뤄졌고
주변에 민가나 마을이 없어 외지인이 축산업 하기 용이 할듯 하며
축사 규모는 소 약 50두 정도 사육이 가능할듯 한데
오랫동안 무허가 돈사로 사용했기에
축사로 이용 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해 보인다.
관리동 내부는 넓은 홀을 중심으로
방
3개
주방
다용도실
화장실로 이뤄졌고
약간의 수리만 하면 거주 하면서 축산업이 가능할듯 하며
전체적으로 공간이 넓어
닭 사육하면서 운영 하는 식당으로 이용해도 좋을듯 하다.
우사는 돈사로 이용했을 정도로 민원이 없었기에
염소나 개 등 기타 사육장의 용도로 좋을듯 하고
전체 매매 가격은 3억원.
단점은 인접지에 분묘가 있고
본 토지 외곽에도 분묘가 있을 여지가 있으며
임의 건축물 관리사가 타인 토지를 침범했기에
정확한 현장 답사 후 매입 해야 할듯 하고
전남에 민원 없고 한적한 가축 사육 시설을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 축사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