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반인 벌써 수요일입니다~~
어르신들과 오늘도 즐거운 시간을 가져봅니다~
오늘 센터에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반가운
노래방기기가 선물처럼 들어 왔습니다~~(~▽~@)♪♪♪🎤🎶~~
어르신들의 표정이 어린아이처럼 눈이 반짝반짝
설레어 보였습니다~~
노래 제목은 "안동역에서"
노래가사를 한장씩 나눠드리고 같이 읽어 보았습니다~~
노래방기기에 번호를 입력하고 노래를 한소절씩 불러 보았습니다~~
박♤훈어르신은 동숙의노래를 두번이나 부르시네요~~
너무 좋다고 말씀 하십니다~
박자는 잘 맞지 않아도 노래가사는 옛기억에 남아 있으시나봅니다~
끝까지 완창을 해주시네요~~♡
김♡식어르신은 "난 노래는 못하고 춤이나 추지 ~"하시며 중간 중간에 홍♡환어르신과 박자에 맞취 몸을 흔들어 주셨답니다~~ㅎ
한분 한분 좋아하는 노래책에 제목을 찾아 입력해드렸더니
화면을 보고 따라하시는 모습입니다~
서♤희어르신은 힘이 없다고 누우러가신다는 어르신께
노래한곡 부르시고 가시라 했더니
재미있으신지 한곡 더 부르시고 박수를 치시는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요리도 잘해 노래도 잘해
못하는게 없는
우리 조리원 선생님의 노래로 흥겨운 시간 마무리 해봅니다~~
오늘도 어르신들과 행복한시간 달달하게 보냈답니다~~
첫댓글 노래 좋아하시는 어르신들~~ 🎶
노래방 기계 음악에 맞춰 박수치고 노래 부르시는 행복한 모습에 보는 사람도 흥이 나네요~^^ 🎵 🎶
어르신들 행복 가득~
사랑 가득한 나날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