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의 모든것!

[미현]

​안녕하세요 들~ 오늘은 날씨가 정말이지 푹푹 찌는 날이네요...ㅋㅋ

이제 진짜 폭염의 시작인걸까요..??

이런날 수박화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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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청첩장 입니다.!!

결혼을 준비 마지막 단계인 청첩장 준비

그래서 오늘 은 청첩장 준비 부터~ 청첩장을 보낼 시기와 청첩장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일단 청접장 준비방법 부터 시작해볼까요??

​1. 청첩장 선택

 청첩장을 고르실때 처음으로는 디자인을 선택 하셔야 하는데요.

​디자인을 선택하실때는 신랑신부님의 스타일이 아닌 하객분들을 생각하셔서 고르시는게 좋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객분들의 평균연령대를 대략 계산 해보신뒤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tip : 연령대가 낮을경우 개성이 돋보이는 청첩장을 선택!

연령대가 높으실겨우 실용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청첩장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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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고려할사항은 바로 계절!

청첩장에 결혼하는 계절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사용하시면 청첩장만 보고도

바로 이계절에 결혼식을 하는구나?!​ 를 알수 있도록 도와줄수 있죠!

세번째는 보내실 인원 & 가격대비

신랑신부님의 웨딩홀 계약서에 보시면 '지불보증인원' 이라는 것이 있으실꺼예요

그 인원만큼 웨딩홀에서 식사가 가능하시다는 것이기에​ 그인원을 보시구 청첩장 장수를 결정하시면 되실꺼예요

만약, 보증인원보다 많은분들이 오실경우 식사를 못하시고 가시는 분들이 생기실수 잇으니 주의!바랍니다.

​청첩장 가격은 대게 300~3000원까지 다양하게 있답니다.

보내실인원이 많다면 가격이 쫌 낮은청첩장 선택

보내실 인원이 적으시다면 가격대가 쫌 잇는 청첩장도 괜찮으실꺼 같네요.

​2. 샘플받아보기(내용 & 구성형태 확인)

이렇게 디자인 인원수 체크가 되면 몇몇업체를 선정한 후 그 업체에서

 압축된4~5장의 청첩장 샘플을 받아보​신후

신랑신부님께서 직접 청첩장을 받아보시고 눈으로 확인하시면 된답니다.

​청첩장의 색상이 인터넷보다 밝은지, 어두운지 그리고 실제 받아봤을때 디자인이 생각 하신 것과 같은지 다른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 청첩장 펼쳐 봤을때 안에 내용이 눈에 확들어오는지,

인사말, 지도 및 약도가 어디에 위치해있는지가 제일 중요!​

3. 청첩장 확인하기

청첩장을 보내기전 마지막을 청첩장에 적힌

 예식날짜, 시간, 예시장위치, 양가 부모님 성함을 한번더 꼼꼼히 확인 해주세요​

​(청첩장 제작과정에서 오타,실수가 있는 경우 수정할시간이 필요하니 기간여유를 두시고 확인해주세요!)

​4. 청첩자은 언제 보내는게 좋을까요?!

보통은 3주전에 청첩장을 보내시는게 가장 좋은 시기랍니다.

왜냐면, 너무 일찍보내면 깜빡하시는 경우가 발생하실수 있고,

너무 늦게 보내시면 이미 약속이 잡혀서 참석을 못하시는 경우도 발생할수 있기 때문이죠!​

​5. 청첩장 전달하기

청첩장 전달하는 방법도 여라가지가 있답니다.

그럼 하나씩 알아보도록 합시다!!!

​

​① 우편이용

미리전화로 결혼소식을 알리신 후 우편으로 보내드립니다.

주소, 성함을 정확히 확인 후! 보내주셔야겠죠?!​

보내신 후에도 문자를 남겨 청첩장을 못받았을 경우를 다시보낼수 있도록 대비하는 센스를 발휘 합시다!

②문자,전화

요즘은 스마트시대! 그래서 그런지 우편보다는 모바일을 이용해 보내시는 분들이 많아

모바일 청첩장이 만들어 졌지요

​하.지.만

청첩장을 보내는 방법은 쉽지만 그만큼 마음까지 쉬워보일수 있지 않을까 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모바일 청첩장도 우편과 마찮가지로 미리 전화로 ​미리 안부를 물으신후! 보내시는게 좋으세요

(간혹.. 연락도 없다가 결혼한다고 청첩장만 날아오면 기분이....그렇수도 잇으니  )

보내신 후에도 전화나 문자로 ' 직접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라는 이야기를 해주시는게 좋겟죠?!

​③만나서 직접 전하기

청첩장은 만나서 직접전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죠!

(간단한 식사나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청첩장을 전달하실때는 '결혼식 초대할께​ '가 아닌

' 바쁘실테지만.. 제 결혼식에 참석 부탁드립니다. ' 라고 정중히! 공손히 부탁을 드리는 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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