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
1. 어정어정 놀면서 느릿느릿.
예) 땅에 웅숭그리고 시적시적 노량으로 땅만 판다. <<김유정, 금 따는 콩밭>>
예) 일훈은 금남이와 대화를 하면서 노량으로 길을 걸었다. <<이기영, 동천홍>>
첫댓글 더 이상 노량으로 글 쓰는 나날은 없다. 갑진년 푸른 용의 해 마지막 영혼의 불씨까지 다 태워버리겠다.
한주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는 노량으로 쉬는 것도 재충전을 위해 필요하다.
한 해의 끝을 너무 노량으로 살았나 보다. 이제는 고삐를 바짝 당겨봐야 하는데 그새 몸에 밴 것인지 저녁만 먹으면 몸이 먼저 노량해진다.
첫댓글 더 이상 노량으로 글 쓰는 나날은 없다. 갑진년 푸른 용의 해 마지막 영혼의 불씨까지 다 태워버리겠다.
한주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는 노량으로 쉬는 것도 재충전을 위해 필요하다.
한 해의 끝을 너무 노량으로 살았나 보다. 이제는 고삐를 바짝 당겨봐야 하는데 그새 몸에 밴 것인지 저녁만 먹으면 몸이 먼저 노량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