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이라는 곡 말야 "나는 여호와라 나의이름은 거룩하니..." 그렇게 시작하는곡...
특송은 창민이랑 둘이서 악보보고 배워서 불렀거든...
통키타 치면서 혼자 부르니까 그 노랫말이 마음을 많이 감동시키드라..
여러번 부르고 또부르고 또부르고
" 그 - 잃어버린 자들을 - 내가찾으며 - ..- 돌아오게 하리 - ... - 여호와라 "
교회 아무도 없겠다 맘놓고 애기때처럼 펑-펑- 소리내어 울었다
나를 향한 약속의하나님 여호와의 끊임없는 사랑을 느끼기도 했고 그분의 사랑이 너희들도
지키시고 회복 시키시리라는 약속을 내게 알려 주시는것 같았다..
나 허랑방탕 세상 살다가 주께서 다시불러 회복시키신거 너희도 잘알지?
약속의 하나님 그분께서 보현이 보라 원빈이 미래를 지키시고 인도하신다고 생각하니
너무 뜨거운 감사의눈물이 흘렀고
또 이제 내 마음속에서 너희들을 놓아주어야 겠다는 생각에 너무 아쉽고 그립고 안타까운
그런 눈물이 뒤범벅이 됬었나봐 ...
다 내가 부족하고 만군의 여호와 그분을 의지하지못한 연약함 때문이겠지만 .. 그래도
우리 찬양단을 향한 내 마음이 너무 순수했기에 정말로 그랬기에 흘린눈물이라고 스스로
위로해 본다..
원빈이 녀석 너무아까운데.. 피아노를 조금 더 쳐보면 좋을텐데 보현이녀석 조금만 더 연습
하면 대학걱정 안해도 되는데.. 맏언니 보라랑 미래도 목소리 많이닮아서 좋은 하모니가 될
텐데 투덜투덜 현정이도 신디시키면 좋았을텐데... 많이많이 아쉽고 그리운 시간들이었네.
아마도 이제 하나님께 맏기라는 주님의 음성으로 알고 이제야 너희들을 내 마음 한쪽에서
주님께로 보내야 하나보다
미래녀석 안본사이에 훌쩍 커버렸을텐데.. 헤헤거리는 보현녀석.... 많이 아쉽네......
거울보니 또 울어서 팅팅붓고 토끼눈됐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가나안 땅 곧 그들의 우거하는 땅을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이제 애굽 사람이 종을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을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내며 그 고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큰 재앙으로 너희를 구속하여 너희로 내 백성을 삼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하셨다 하라 [ 출애굽기 6:2 - 6:12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수고와 헌신을 분명히 기억하시고 천국에서는 물론이고 덤으로 이세상 살아가는 동안에도 천국을 상상 할 수 있을 만큼이나 큰 은혜의 복을 내리시는 줄을 믿고 현재 있는곳과 처한 환경에서 열심히 찬양하자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자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되자 하나님의 십자가 군사가 되자 예수님의 복을 누림으로 증인된 삶을 살자 성령의 아홉가지 은사로 아홉가지 열매맺는 삶을 살아가자 악한 사단마귀의 교묘한 술책들을 대적하고 승리하자 나와우리 주의백성들아 보현아보라야원빈아미래야 너의들을 주의이름으로 축복한다 주여 저들을 축복하소서 그앞길을 예비하소서 귀한 믿음의제자들로 살게하소서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