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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바른 국어 19. 내닫다/내딛다
綠雲 김정옥 추천 0 조회 21 22.02.28 10:1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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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28 19:42

    첫댓글 '살다보면 무조건 내닫고 싶을 때도 있다. 그렇게 해서 새로운 삶에 첫발을 내디딜 수만 있다면 좋겠다.'
    맘에 쏙 드는 인용문입니다.
    저는 이렇게 바꿔봅니다.
    '살다보면 무조건 내닫고 싶을 때가 있다. 그때 우물쭈물하지 말자. 즉시 새로운 삶에 첫발을 내딛자! Just do it!'

  • 작성자 22.02.28 19:49

    그 생각, 마인드가 참 마음에 듭니다.

  • 22.03.02 19:00

    신기루같은 세상 속으로 내닫고싶었던 무모한 청춘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 하지만 인생 2막의 설렘을 안고 새로운 문 안으로 한발씩 내딛는 지금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 작성자 22.03.01 10:51

    '내닫다'와 '내딛다'로 지은 글이 멋지네요.

  • 22.03.01 21:07

    다리아님, 연화쌤, 글짓기도 참으로 잘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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