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각산(봉화산469.3m),비룡산(579.4),월항산(381.2),달암산(221.1),태봉(259)
?서치봉, ?각산, ?서학산 * 세종대왕자태실
◇ 소재지: 경북 성주군
◇ 산행코스: 다람쥐재-<영암지맥>-달암산-각산(봉화산)-월항산-삼광사-지경재-?서치봉-?각산-?서학산-비룡산(U턴)-세종대왕자태실(5.5h)
◇ 산행일시: 2023년 7월 26일(수) 08:00
◇ 출발지: 지하철 교대역 8번출구 한양아파트 앞(08:00)~만덕 경유~덕천동 부민병원(08:20)
※산행 신청시 탑승지를 밝혀주시고, 자리 배정을 받으시기 바람.
◇ 회 비: 30,000원(떡 및 뒷풀이)
◇ 준비물: 도시락,식수 등 계절에 맞는 산행준비.
◇ 산행예약: 총무 010-2320-7996, 대장 010-9208-0812 ※ 댓글 예약 환영
◇ 산행문의: 회장 010-3247-7551
◇ 전용버스: 신우고속(부산 70바 8275) 임부장 010-7669-6999
영암지맥은 수도지맥 수도산(1317m)에서 동북으로 금오지맥을 분기하고, 금오산에 이르기전 남동방향으로 다시 분기 ‘영암·선석·비룡·각산’을 지나 백천이 낙동강에 합수하는 성주군 선남면 선원리 선원교 아래에서 맥을 다하는 약35km의 산줄기이다.
들머리인 ‘다람쥐재’를 옛 지도에는 ‘월암현(月岩峴)’ 또는 ‘달음티재’로 표기하고 있다.
월항면 유월리에 ‘월암마을’이 있고, 성주 월항면이나 칠곡 기산면에서도 이 고개를 ‘달암재’로 소개하고 있어 ‘다람쥐재’와는 뉘앙스가 완전히 다르다.
‘월암’이라는 이름은 달암산(月岩山 221.1) 바위 위로 달이 떠올라서 붙은 이름이고, ‘월암고개’는 성주군과 칠곡군을 잇는 고개로서 33번 국도가 지나고 있다.
지형도 상의 ‘각산(角山 469.3m)’엔 ‘봉화산(烽火山)’이라는 커다란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칠곡군에서는 각산리 뒷산이어서 각산으로 부르고, 성주군에서는 정상에 봉화대 터가 있어 봉화산으로 부르고 있는 모양이다.
‘월항산(月恒山 381.2)’은 월항면에서 따온 이름으로 ‘삼광사’표석에 ‘월항산 삼광사(月恒山 三光寺)’라고 새겨져 있어 참고하였다.
‘삼광사추모공원’은 봉황이 3개의 알을 품은 ‘비봉포란형’의 명당자리란다.
‘지경재(地境재)’는 ‘땅의 가장자리’, 즉 경계를 의미하는 말로서 성주군 월항면과 칠곡군 기산면의 경계에 있는 고개라서 붙은 지명이다.
그밖에 서치마을 이름을 딴 ‘서치산(? 379.4)’, 또 ‘각산(? 430.3)’, ‘서학산(? 533)’은 출처불명의 산이지만 선답자들을 따랐다.
‘비룡산(飛龍山 579.4)’은 산의 형세가 용이 날아가는 모양을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오래전 국제신문 가이드에 선석산과 함께 올려져 있다.
날머리인 ‘태봉(259m)’에는 조선조 세종대왕 왕자들의 태실인 ‘세종대왕자태실(19왕자 각1기 19기)’이 있다.
전열은 11기, 후열은 8기로서 태실 앞에는 각각 태실비가 세워져 있는데, 대부분 ‘세종 20년(1438)~세종 24년’ 사이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한다.
코스.
<참고> 국제신문
<영암지맥>
각산(봉화산)
비룡산.
달암산.
월항산.
월항산 삼광사.
세종대왕자태실.
자료는 모두 무단 차용하였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아래의 좌석표는 7월 25일 현재입니다.
버스 이동경로는 김해 회원들의 편의를 위하여 '김해졸음쉼터'를 경유,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진행합니다.
첫댓글 (장상룡)참석합니다.-교대
참석합니다/부민병원
참석합니다 (교대)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참석(교대) 합니다,
송월 참석합니다. (교대)
'김해 졸음쉼터'/(39 or 35번 중ᆢ)
부민 탑승합니다
참석
권형님 & 한덤 / 부민
박수택(23번),류찬선 님 참석.
일광 참석 합니다 ㅡ교대
32번요.
고재용님예약입니다^^
24번 좌석입니다.
44번좌석 예약합니다
부민탑승
예,환영합니다.
신청요[김해[16
예,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