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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삼각점이 있는 490.7m의[주지봉]능선의 암능선은 山行의 '맛'은 비경과 아름아움의 극치라 할수가 있다.右측 北,西쪽으로
길게 이어진 진달래꽃으로 유명한 상은적산-하은적산능선의 아름다움과 오르는 방향의 [노적봉]능선 노적봉에서 호동리쪽으로
내려간 암능선의 하얀 [시루봉(290m)]능선 그리고 그 넘어로 보이는 월출산 최고봉의 천황봉의 머리를 볼수가 있다.
어디 그뿐인가?천황봉에서 구정봉 그리고 미황재로 내려온 암능선이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 나도 모르게 "아하~"
소리가 절로 난다.달리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다.[주지봉]의 매력이 바로 여기의 조망권에 있다.
나는 이전에 아들이 고등학교시절 월출산을 답사 한적이 있서서 구림쪽의 [주지봉]을 첫번째로 답사기로 하였다.
1998년10월6일 이山의 들머리를 찾겠다고 [도갑제]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계곡을 따라 내려와서 건너편에 있는 [한눌타리식당]
쪽으로 건너가서 그초입을 찾었다.
당시 11시30분이고 [문산재]1km이정표다.길따라 올라가니 [백상 박철 추모비]를 볼수가 있었다.그러나 2009년2월27일 새로히
답사 할시는 임도형 도로를 만들어 놓았고 그옆으로 옛길이 나란히 올라가는데 그 [추모비]는 볼수가 없었다.
2009년2월27일 여수 김영래씨와 영암에서 아침9시30분에서 10시사이에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우보]김종표씨와 나는 광천터미
널에서 8시30분차를 타고 영암으로 간다.그런데 갑자기 김종표씨가 배탈이 나서 나주서 하차를 해야 했다.기사님께 사정 이야기
를 하니 그럼 다음차를 타라고 양해를 해준다.
그런데 이기사님이 또 산꾼이다.19일 눈오는데 강진 수인산 답사 이야기.그리고 나는 담양[병풍지맥]이야기를 하던중 그분도
역시 그날 눈때문에 고생좀 한듯 하다.영암서 내릴때 성암 물어보니 [동진호]라고 헨드폰전화와 같이 적어서 준다.
"제가 선장 입니다."라고 한다.선장? 그래 만다.[동진호]배 선장이네-그려 어떻든 반가운 '산꾼'을 여기서 또 만났다.
영암에 도착하니 김영래씨는 이미 와서 기달리고 있고 한참기달리니 김종표씨가 와서 승용차 타고 도갑사로 우리는 간다.
도갑제 아래의 [국장생]삼거리에 차를 주차하고 우리는 구림쪽으로 내려간다.잠시 내려가니 左로 국립공원자재 처럼 생긴 다리
가 보이고 [대경가든]식당이 보인다.다리 건너서 右측으로 보니 1998년도에 있든 [하눌타리식당]간판이 지금도 보인다.
***문필봉정상의 사진은 여수 김영래씨가 본카페 [사진자료(산행기)]에 올려 놓았으니 참고 열람 바람***
10시25분 [대경다든]식당을 右측으로 끼고 올라가니 황토색임도 길이다.그런데 1998년10월6일 11시30분 [한눌타리]
식당에서 올라갈때는[백상 박철 춤비]있었는데 지금은 찾어 볼수가 없다.임도형도로 옆으로 옛길이 나란히 올라간다.
우리는 옛길로 올라간다.그래도 솔잎낙옆이 깔린 길이 훨씬 좋은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조금 오르니 비가림 쉼터가 있고 문산재350m이정표와 右측 산능성이로 왕인박사유적지1.7km.이정표가 따로 있다.올라간다.
[지침바위]가 나오는데 옆으로 회색빛의 꽃과 같은것이 안내판아래 피여있다.마침 주민 한분이 있서서 "저꽃 이름 뭡니까?"
라고 물으니 "왕인박사가 한지를 만들어 글씨공부 했다는 '닥나무'입니다."라고 답해 준다.
지금은 두서너 구루 찌끔인데 그때는 얼라나 많은 나무가 있었을가?라는 생각이 든다.10시43분이고 [문산재.양사재]다.
오르기 전에 시원한 약수가 파이프를 통해서 졸졸 소리내고 흘러 내린다.양사재 뒤로 산길은 이어진다.左측의 산죽과 소나무
사이를 올라가니 정면에 [왕인박사석능]이 서있고 [책굴]안내판이다.들여다 보니 상당히 넓은 공간이다.
관람하고 左로 돌아서 올라가니 [책굴]윗쪽의 너럭바위지대다.능선으로 올라가니 左로[월암대]다.김영래씨가 간신히 바위
위로 올라가서 '만세-'포즈를 취한다.작은 소나무능선을 타고 南쪽으로 올라가니 숲으로 잠시들어가니 삼거리고 이정표가 있다.
올라온쪽으로 [월암대]표시고 右측으로는 [문산재]표시다.조금 작은 소나무길 올라간다.
11시10분이고 묘둘레를 시멘트로 쌓아 올린 묘2기다.郞州崔氏묘이고,配밀양金씨묘다.(1998년10월6일은?12시20분 도착이다.)
이제는 급경사길을 헐덕거리고 올라간다. 그런데 밀양金씨? 참 처음 듣는 지여의 金씨다.헐덕거리고 올라가니 右로 전망바위
인데 옆에 참으로 묘한 소나무가 있다.南,女가 합친 소나무다.(그림참고)
11시25분이고 바위벽인데 짧은 로프가 설치 돼여 있다.위,아래로 땡겨 보니 아직은 괜찮은듯 싶다.매달려보니 짱짱하다.
힘껏 잡아 댕겨서 올라가니 11시30분이고 365m峰이다.이제 부터는 암릉구간이 이어진다.정면으로는 가야할 암릉이 사람의
기를 팍죽인다.左측으로는 [노적봉]과 노적봉에서 내려간 [시루봉]는선이 우람차다.멀리는 천황봉능선도 장관이다.
그뿐만이 아니다.그냥 左,右측 그리고 정면으로 쳐다보면 그냥 그림이다.발아래는 앗찔함은 물론이고 전면으로 보니는 바위봉
들이 그들만의 모양세를 한껏 자랑한다.바위봉을 넘어가는듯 올라서니 암릉이고 등산로는 바로 정면의 커다란 바위 밑으로 사면
길로 내려가는 길이 보인다.그냥 바위능선을 타고 정면으로 진행 하면 바위굴이 보인다.
12시다.(1998년10월6일.4번째바위.그리고 산파바위라 기록함) 우리도 다시 셋이서 이름을 지었는데 역시 '산파바위'가 우세하다.
두사람은 성큼 지나서 굴을 통과하여 가볍게 내려갔으나 나는 고소공포증이 있서서 포기한다.前에도 뒤돌아 갔다.뒤돌아서
바위능선으로 간다음 우회길로 내려가니 다시 右측 능선길로 올라선다.그리고 뒤돌아 보니 '앗찔'한 바위峰이다.
北쪽으로는 영산강과 서호면 그리고 은적산이 너그럽게 펼쳐지고 左로는 역시 우람한 [노적봉]그리고 뒤로는 뾰쪽한 청황봉이
머리를 내밀고 있다.아래는 파란 [도갑제]와 도갑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미황재에서 도갑산으로 이어지는 산능선이 순하게
조망된다.사실 암능구간은 미황재에서 끝이다.
정면으로 [문필봉]이 멀리 조망이고 네모바위가 또다른 바위위에 위험스럽게 얹혀있다.그래도 묘하게도 등산로는 사잇길로
이어지면서 올라가는데 잠간 올랐다가 내려가니 이제는 육산길이다.그리고 右측으로 길이 보이는데 김영래씨가 갔다 온다.
나도 확인해보니 계속해서 右측으로 뻣어내려간 암능선으로 들어가는 길인듯 싶다.
살작올라가서 둘이서 확인해보니 아마도 왕인박사유적지의 [성泉]으로 내려가는 길인듯 싶다.이능선 길은 우리 세사람을 계속
해서 궁금증을 낳게 한다.의견 일치다.언제 날잡아서 #郡道819번도로에서 올라 돔바위를 거쳐서 문필봉으로 올라 다시 [주지봉]
에 오른다을 왕인박사유적지의 [성泉]으로 답사를 해보자고 결론을 지었다.
육산길 잠시 오르니 해발 490.7m인[주지봉]도착이다.12시27분이다(1998년도는13시25분도착).삼각점이고 해남304.1986재설
이다.여기까지 재미있는 암능구간은 끝이다.그러나 여기서 南쪽의 [땅끝기맥]으로 내려가는 길은 없다.내려가야 한다.
급경사길 내려간다.정면으로 웅장한 [문필봉]암봉이 깨끗하게 보인다.
12시37분. [땅끝기맥]분기점이고 左측 사면길로 이어진다.우리는 [문필봉]을 가기위해서 정면의 작은 봉을 넘어서 내려간다.
안부이고 右측으로 내려가면 주지골 경유하여 [왕인박사유적지]로 간다.계속 올라가니 소나무가 있는 쉼터자리다.직진해서
올라가는데 정면에 바위사이로 길다란 로프가 매달려 있다.그리고 右측길이 있서서 가보니 올라가는 바위벽이 있다.
오르기는 더욱 어렵다.다시 밑의 길로 내려와서 밧줄쪽으로 가는데 이길따라 계속 진행한다면 [돔바위]로 가는듯 싶다.
밧줄에 매달려서 간신히 올라가니 안심의 길로 조금 가니 또다시 암벽인데 로프가 길게 설치돼여 있다.올라가보니 로프는 바위
사이를 휘돌아서 올라가는데 누군가가 참으로 좋을일 했구나-라는 감사한 마음이 든다.
그런데 선등자리에 선 김종표씨가 "아이구~이거 보통이 아닌데-"한다.나는 더이상 진행을 하지 않고 기달릴수있는 바위틈에서
기달려 본다.쳐다보니 앗찔하게 정상에 매여진 로프 잡고 간신히 올라간다. "애이-포기 하자'라고 생각하고 기달렸다가 같이
내려오는데 이제는 내가 선등자가 돼여서 내려온다.꼴찌가 일등이 돼여 버렸다.
13시10분이고 소나무가 있는 '쉼터'다.여기서 점심 먹기로 한다.사실 오늘은 암봉산행이라 쐐주는 없다.양쪽으로 커다란 바위가
있는데 그사이로 南쪽으로 가학산능선과 左로 멀리 만덕산능선이 조망이다.그리고 앞에는 가야할 야트막한 산능선이 활처럼
보인다.
14시20분 출발이다.주지골 삼거리 지나서 작은 암봉을 넘어서 내려가니 이제는 右측의 사면길로 [땅끝기맥]가는 길이 보인다.
사면길로 잠시 진행하니 [주지봉]에서 내려온 능선과 만나는데 위로 쳐다보니 길은 없다.右측으로 돌아서 내려가니 정면에
커다란 암봉이 있는데 길은 左로 급하게 내려간다.아닌가?하고 다시 바위 윗쪽의 내려온 삼거리를 쳐다보니 빨간리번이 보인다.
다시 가서 보니 광주광목산악회 표시기다.느닺없이 나타난것이다.그러나 그쪽의 바위쪽으로는 길이 없다.뒤 딸아온 김종표씨가
우리가 내려간 左측으로 내려가더니 소리친다."내려 오시오"미끄러지듯 右로 암봉을 끼고 내려갔다가 다시 右측으로 올라가니
주능선이 나온다.이제 부터는 南쪽으로 만 내려가면 된다.
의외로 길은 좋다.몇개의 작은 峰을 오라락 내리락 하면서 진행하니 산죽이 있는약285봉을 지나 다시 오르니 무명봉인데 [생
강자무]꽃이 막 필려고 폼 잡고 있다.쭈욱 내려가고 안부이고 左측으로는 [동원농원]으로 내려가는 희미한 길이 보인다.
右측으로는 [학룡제]로 하산길이다.역시 희미한 길이다.
15분 씩씩 거리고 올라가니 드디어 [땅끝기맥]분기점이다.표시기가 많이들 펄럭거린다.내가 처음 [땅끝기맥]을 2004년도 여기
3월1일 통과시는 단 한개도 없었는데 참으로 [격세지감]이다.나는 여기서 [밤재]로 넘어가면서 [월각산]을 찾게 돼였다.
광주에서 여러사람들이 이[월각산]을 찾을려고 했으나 [나.들머리]를 잘몰라서 실패하고 했었다.
[월각산]은 그후 다시 묵동마을에서 묵동치로 올라와서 월각산-바위암능-풍양조씨묘로 하산을 하여서 山行의 한코스를 잡고
다시3월7일 로프를 준비해서 위험구간 설치를 하곤 하였다.그러다가 月刊'山'誌의 부탁으로 김기환 기자와 다시 월각산을 8월5일
취재 산행을 한후 '山'誌의 9월달에 기재 돼면서 일약 전국 유명山이 돼고 말았다.
주지봉분기점(땅끝기맥) 15시15분이고 중식후 1시간여 여기까지 왔다.이제는 東쪽의 [도갑산]으로 간다.右측사면길을 두번 지
나면서 오름길을 계속된다.15시30분 에서도 산길은 계속 오름길이다.15시50분 375봉이고 다시 길은 내려가고 또다시 올라간다.
무명봉 분기점인데 이곳도 해발은 비슷하다.左로 봉을 오르는데 본인표시기다.그리고 내려가는 길이 있다.
원위치해서 다시 東쪽으로 진행한다.16시15분인데 드디어 [도갑치]다.左로 [도갑사정유장2.1km]다.나는 2004년도에는 미황재
에서 도갑사 하산은 여러번 답사 하여 도갑산 지나 바로 여기 도갑치에서 도갑사로 하산하여 귀가 하고 다시 땅끝기맥 열결할시
이곳 [도갑치]로 다시 올라서 진행을 했다.
5분만 오르면 [도갑산(378.8m)]이다.삼각점은 없고 [모니터링]표시다.그리고 헬기장뿐인 밋밋한 봉이다.우리는 시간도 오후
4시가 돼고 김영래씨는 여수까지 가야함에 도갑치에서 하산을 합의했다.계획대로 진행한다면 앞으로도 2시간40분이 더 소요
돼는 산길이다.그러나 [도갑치]하산은 내경험으로는 50분이면 충분하다.
오르는 길은 없고 사면길로 계속 내림길이다.[도갑치]16시25분 출발한다.어려움없이 내려가니 이정표를 만나고 또다시 이정표
를 만나면서 실계곡을 만나고 산행은 끝이 난다.16시45분 임도의 화장실 앞이다.이제 임도길 걸어 내려가면 된다.
16시30분이고 도갑사 앞의 식당가다.
김종표씨는 여수 돌산 산행시 김영래씨의 간단한 음료수와 술을 대접받고 미안타고 저녁을 여기서 먹고 가자고 한다.그리고 식당
안으로 들어가서 산체비빔밥 주문하고 맥주한병.쇄주한병 섞어서 시원하게 마신다.물론 김영래씨 한테는 술 권하지 않고 사이다로 대체 한다.그런데 오늘은 물을 너무나 많이 마셔서 배속이 더부룩 하다.헛배만 부른 것이다.
거기다가 소.맥까지 또 추가 마시니 배속은 물로 꽉차버렸다.맛이 있는 [산체비빔밥]1/2만 간신이 먹고 일어난다.합계가 28.000
원이란다.걸어갈려고 했으나 식당앞에 택시가 있서서 내가 부담한다고 택시를 탔는데 실내가 어찌나 깨끗한지 번쩍 번쩍 거린다.
너무나 깨끗하다.국장생앞에 까지 4.000원이란다.
오늘 산행은?약6시간이 소요된샘이다.암릉길 이라 쉽게 진행 못하고 볼거리가 많해서 두리번 거리고 사진찍고 글쓰고 점심시간
한시간소요 결국은 6시간정도 가 소요돼고 말았다.
2009년 2월28일 광주 광역시 백 계 남 씀 017-601-2955
#교통편은 아래쪽의 군내버스 시간표 참고 하기 바람#
***열람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아래그림/도갑사.천황사행 버스 시간표임.도갑사 요금은 1.150원임.빛이 반사돼서 잘 않보임.
아래그림/영암 군내버스 시간표임.#천황사행;07:10. 09:00. 10:10. 15:20. 16:50.10分소요.
아래그림/개념도임.
아래그림/정면의 [산파바위]에서 右측으로 돌면서 [노적봉]과 그리고 멀리 [황봉]줄기가 조망된다.
아래그림/대경가든쪽으로 건너가는 들머리 다리임.다리 건너서 右측으로 보면1998년도 식당이 지금도 있다.[한눌타리식당]
아래그림/대경가든 을 右측으로 끼고 황토색임도길 올라가면 만나는 [쉼터]의 이정표임.
아래그림/그늘막이 있는 쉼터에서 右측의 山능선을 넘어가면 [왕인박사유적지]로 간다.
아래그림/[지침바위]안내판이고 주위의 꽃이핀 나무는 [닥나무]임.왕인박사가 이닥나무로 한지를 만들어 글쓰고 공부 했다함.
아래그림/[문산대]아래의 약수터임.여기서 물준비하고 올라가야함.
아래그림/右측은[문산재] 左측은 [양사재] 책굴은 양사재뒤로 올라간다.
아래그림/왕인석상임.
아래그림/[책굴]안내판.
아래그림/[책굴]입구임.
아래그림/[책굴]위로 올라가면 너럭바위 펼쳐지며 이곳을 통과 하게 된다.
아래그림/기념표시기임.
아래그림/1999년4월7일 진달래꽃이 필때 들머리'장승'에서 시작 상은적산.(392.8m.삼각점 영암25.1995재설)-하은적(7.5km)
하은적산(305m)에서 양수장1.2km- 백운동버스저유장까지 내려는데 약7시간 소요 돼였고 [황사]가 어찌나 심했든지 앞이
안보일 정도 였슴.은적산?하면 나는 [황사]생각이 난다.
아래그림/책굴 뒷쪽에 솟은 [월암대]에 선 김영래씨 모습임.
아래그림/左로 보이는 부엉바위-삼각산-노적봉으로 이어지고 뒷쪽봉은 [노적봉]에서 호동리쪽으로 내려온 시루봉(290m)
암릉이다.갈수는 있다.그러나 보조 자일 준비할필요가 있다.막판에 수직바위가 있다.
아래그림/이정표 삼거리임.
****열람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아래를 [크릭]하면 계속 암릉의 그림을 볼수가 있다.*****
첫댓글 사진 글 잘 느끼고 가요. 즐거운 표정 좋은 인상을 받았나이다.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