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장안봉사회(회장 박영자)는 7일 보은군 장안면사무소 2층에서 김영회 충북지사회장과 최인석 충북지사협의회장, 김승희 여성특별 자문위원회 위원장, 이학래 군수 등 내 외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식을 열었다.
신입회원들에게 봉사원 뺏지를 달아 주고 있는 최인석회장.
신입회원 20명은 결성식에 앞서 오전에 기본교육을 수료했고, 양승윤 총무는 결성식이 있기까지 적극 협조해 주신 유관기관 관계자와 선배 봉사원들의 덕분으로 사랑과 봉사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며 경과보고를 마쳤다.
장안봉사회 박영자회장의 인사말씀.
박회장은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 보다는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순자 보은지구협의회장은 “첫 걸음은 미약하나마 한 해, 두 해 거듭나면 사회를 살찌우는 지역사회의 주역이 될 것”이라며 환영을 했다.
김순자 보은지구협의회장의 환영사.
한편 이학래 군수는 “적십자의 숭고한 정신으로 봉사 활동을 하는 장안지역의 주역들”이라며 적십자 봉사활동을 높이 평가, 환영을 했다.
김승희 여성특별자문 위원장의 격려금 전달.
파이팅의 힘찬 구호를 외치는 장안봉사회원.
http://www.cjinews.com/ArticleSearchView.asp?intNum=3147&ASection=001001
밝은 지역사회를 위한 장안봉사회 결성식 열려.
첫댓글 보은지구협의회경사가있는날장안봉사회결성식을진심으로드립니다
김동호 감사님께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께 한약 한 재를 지어 주셨습니다. 사진이 흔들려 올리지 못함을 양해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